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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죽는 병 아니야ㅠㅠ 어떻게ㅠㅠ <--아님 그냥 소화불량임 아 이거 체했나봐. 가스활명수 마시고 한숨 자자 <-- 당장 응급실 가야하는 심근경색 전조 증상임 의사도 위 둘 구분 못해서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참 어렵지..
그래서 응급실에 윗배 아파서 온 사람은 일단 혈액검사 돌려보고 집에 보냄
심장두근거리는것도 식도염때문이더라 시바
그래서 응급실에서 잘못 진단해서 훅가는 사례도 종종 있지 않던가?
소화불량인 줄 알고 소화약 먹고 자는데 호흡 잘 안 되고 식은땀, 오한, 그리고 온 몸에 통증이 나서 제 발로 응급실 갔는데, 급성췌장염이라 췌장 수치가 1.4만 넘게 나와서 1주일 입원하고 수술까지 했던 게 생각나네
와 혈액으로도 판별 가능하구나!
cardiac triple test라고 마이오글로빈, CK-MB, 트로포닌 수치 보는거 있는데 심근경색 의심되면 이 수치 다 뜸
그래서 응급실에 윗배 아파서 온 사람은 일단 혈액검사 돌려보고 집에 보냄
심전도는 읽기 좀 난해하지만 트로포닌은 숫자만 읽으면 된다구
Mystica
와 혈액으로도 판별 가능하구나!
집에 안보내면 큰일난거구나?
집에 안보내면 이제 잘오셨어요 인거야
애플피자
cardiac triple test라고 마이오글로빈, CK-MB, 트로포닌 수치 보는거 있는데 심근경색 의심되면 이 수치 다 뜸
안보냈으면 이미 몸전체에 이것저것 주렁주렁 달아놈
심장세포에 특징적으로 있는 물질이 있는데, 심근경색 때문에 심장 세포가 망가지면 그게 혈액으로 유출된대. 그래서 혈액검사해서 그 물질 수치가 높으면 심장에 존나 문제가 있구나! 하고 알게 되는 거
무섭구만 이것도 당뇨처럼 연속측정기 같은 걸로 바로 판별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
심장두근거리는것도 식도염때문이더라 시바
맞아 나도 그래서 병원갔는데 식도염이라고 약 처방해주더라 진짜 가기전에는 오만 생각 다들었음
그래서 응급실에서 잘못 진단해서 훅가는 사례도 종종 있지 않던가?
예전일인데 회사 동료분의 지인도 소화불량이라고 진단받고 링거 맞다고 돌아가셨다더라
이거 죽는 병 아니야ㅠㅠ 어떻게ㅠㅠ <--아님 그냥 소화불량임 아 이거 체했나봐. 가스활명수 마시고 한숨 자자 <-- 당장 응급실 가야하는 심근경색 전조 증상임 의사도 위 둘 구분 못해서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참 어렵지..
그래서 나이들면 자기가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아닌 음식 잘 구분하고 먹어야함. 내 경우 계란이 소화가 잘 안되고, 크림류 먹으면 진짜 명치가 아플 정도로 소화가 안되기 때문에 그 둘을 피하고 있는 중.. 그런 거 먹지 않았는데 체한 증상이 있으면 그때 심근경색 의심을 해야하므로 음식 정말 잘 가려야 함
혹시 난가
인터넷에서 죽을병 증상, 자가진단 어쩌구 보면 혹시 난가? 생각이 들어서 막상 병원 가서 검사 해보니깐 병이 없거나 가벼운 병이라고 진단받고 약 처방받고 끝인 경우가 많더라고요ㅋㅋ물론 너무 자만하지 않는것도 중요하지만요
심혈관 질환이면 코끼리에게 밟힌 느낌이라던데
일단 가면 혹시나 해서 심전도 채크는 해 줌. 믿져야 본전이니
내장에 통각신경이 직접 연결돼 있지 않으니까 대충 복막 안쪽에 신경 잡아서 올려보내가지고 위치 특정이 정확히 안됨
예전에 저녁 먹으려고 라면 딱 끓이거 딱 앉았는데 저 심근경색 3번 증상이 갑자기 와서 아.. 뭐지.. 하다가 라면 먹지도 못하거 차 끌고 응급실 쳐들어감. 심장질환 환자들 먹는 혀 밑에 넣고 먹는 약 주고 가슴팍에 단자들 다다다닥 붙이고 20만원 짜리 개꿀잠 자고 옴;;
니트로글리세린 큰일날뻔하셨네..
운도 좋고 판단도 좋았던듯.. 식사 전에 저 증상이 나타나서 현명한 판단이 가능했고, 식사 후에 증상 나왔으면 내가 밀가루 소화가 요즘 안되네 하고 넘어갔을지도..
그날 라면에 혼술할려고 폼 잡다가 그래 된거라 만약 술 마셨었다면 ‘에이 운전도 안되는데..’ 하고 계속 쳐먹으려다가 억 하고 갔을지도;;;
그때 진짜.. 평생 겪어보지 못한 그런 체쯩이었음
비추는뭐여 시부엉
겁나아팠을것이야
통증 보다는 ‘어 ㅅㅂ 뭐지?? 어???’ 하는 생각만 계속 들음
아버지가 갯벌 놀러가셨다가 체한줄 알고 친구분한테 등좀 두드려달라 하시다가 그대로 돌아가셨어 진짜 조심해야되
소화불량인 줄 알고 소화약 먹고 자는데 호흡 잘 안 되고 식은땀, 오한, 그리고 온 몸에 통증이 나서 제 발로 응급실 갔는데, 급성췌장염이라 췌장 수치가 1.4만 넘게 나와서 1주일 입원하고 수술까지 했던 게 생각나네
아는 형이 딱 이랬는음 체한거 같다고 잠시 누워있겠다고 해서 알았다고 했는데 갑자기 가습 부여잡고 뻗어버려서 바로 병원으로 싣고 갔는데 심근경색 바로 근처에 종합병원이 있어서 망정이었지 큰일 치를뻔했음
심장하고 위 위치가 윗집아랫집같은거다보니
3번은 술마신 다음날 증상이 나오면 술병인줄알고 버티다 훅가기 좋겠는걸.
진짜 이걸로 훅 가시는 분 많다...
대기업 회장님도 소화불량인줄 알고 병원 늦게가셨다가 돌아가신걸로 알고 있음.
내 얘기네. 소화불량으로 119 몇번 불렀는데
난 위경련와서 병원갔는데(처음이라몰랐음) 의사선생님 개정색하고 대형병원보내서 개쫄았는데 혹시나해서 대형병원 보내는경우 종종있다고하더라 ㅋㅋㅋ
나도 예전에 한번 갑자기 배가 아프고 가슴이 갑갑해지고 숨쉬기 힘들어져서 왠지 죽는거 아닌가 싶어서 119 부르고 응급실 갔는데 과식해서 위인가? 아무튼 배에 가스가 찼다더라고... 약받고 집에감
식도염이 심해진건줄 알았으나 동네병원에서 혹시 모르니 심전도 찍어보자해서 찍고 바로 진료의뢰서 받음. 그렇게 심근경색 확진 받고 일년 후에 혈액종양 확진을 받았지...
가슴통증 가장 많은게 역류성식도염이지만 만의하나 심근경색일수있으니 꼭 주위의 도움을 받가 병원으로 가자 아침이나 겨울에 그렇다면 더 주의하자
심장기능 5% 떨어졌는데 체력은 반토막남.....평소에 운동 진짜 잘해야되....
위경련으로 응급실 간적 있는데 심근경색 초기랑 증상이 비슷함. 응급실 에서도 증상 말하니깐 순서 빼주고 우선적으로 심전도 체크부터 함. 결과는 워경련으로 진정제 진통제 주긴 했는데. 증상 비슷한거 맞음. 나도 모르는 증상이면 아 왜이러지 하고 버텼을텐데. 하필이면 그당시 유게에서 심근경색 내용을 읽어서 증상을 알아서 혹시? 하고 응급실 찾아간거. 그 이후로 비슷한 증상 느낌 나면 바로 뜨거운물 마시고 소화제 먹고 지켜봄. 내가 몰랐는데 화자오(중국 마른고추)에 알레르기가 있는거 같음.
당장 인터넷에 심근경색으로 죽다살아난썰들 대부분이 아 속이 안좋은데 하면서 응급실 갔다 검사해보니 심근경색이더라 니까...
갑자기 똥마려운것처럼 배아프고 가도 소식없고 앉아있는데 누가 가슴쥔거마냥 아픔 누웠는데 제대로 못눕겠고 토 좀 하다가 뭔가 이상해서 119부르고 병원갔더니 심근경색 오른쪽 손으로 넣어서 심장쪽 혈관 강제로 뚫었다고 하더만 증상은 사람마다 달라서 이게 정답이라하는건 없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