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바하시리즈나 사일런트 힐 같이 시점 고정식 어드벤처식 공포게임
"토먼티드 소울즈"
아쉬운 부분들도 있지만
나름 충실하게 그 시절 감성을 재현하고
꽤 괜찮은 구성을 갖고 있었던 공포게임이었음
이게 작년엔가 후속작을 발표했고
스토리도 1편 진엔딩에서 이어진다는 정보가 나옴
반가운 한편 1편의 그 게임 구성에서 바뀌진 않았을까 걱정했었는데
이번에 플레이 영상 뜬거 보니까 1편 감성 그대로 나오는 모양
오오... 내년에 나오면 꼭 해봐야겠네...
저겜 1탄에 난데업이 여주 유두 보여줘서 어이업엇은데 ㅋㅋㅋㅋ
나도 그거랑 여주가 시작하자마자 편지보고 바로 혈혈단신으로 외진곳에 있는 병원에 대뜸 찾아가는게 어처구니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스토리 보면 왜 갔는지는 납득이 가긴 하지만 처음엔 진짜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