찡하다..
결국 돌아오지 못햇다는 말이자나..ㅜ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전쟁으로 돌아갔구만.....
군인으로서, 전쟁에서 죽기위해 태어난 이는 없다.
못알아먹는게 아니라 받아줄 수 없는 거 아니었을까 자신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군인이니까...
이게 지금도 지구어딘가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란게 가슴아프다
마지막엔 군대에서 출세하고 말뚝 박았다고 상상하지만 검은 옷을 입은 게 참
젊은 시절 자신의 곁에서 뜬 눈으로 숨을 거둔 좋은 사람들을 잃어버린 참전한 용사들은, 안식에 들어서야 비로소 그들을 잊고 후회와 아픔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결국 돌아오지 못햇다는 말이자나..ㅜ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전쟁으로 돌아갔구만.....
서부전선 이상없다네. ㄷㄷ
아닌거 가깉은데 책 읽어봤는데 내용이 전혀 달라
그책은 동부전선 이상업다 고,
찾아봤는데 병사의 시 라는 영화임
군인으로서, 전쟁에서 죽기위해 태어난 이는 없다.
등긁개아저씨
젊은 시절 자신의 곁에서 뜬 눈으로 숨을 거둔 좋은 사람들을 잃어버린 참전한 용사들은, 안식에 들어서야 비로소 그들을 잊고 후회와 아픔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마지막엔 군대에서 출세하고 말뚝 박았다고 상상하지만 검은 옷을 입은 게 참
기억이 거기서 끊기다니...
이게 지금도 지구어딘가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란게 가슴아프다
ㅠㅠ
아니야 훌륭한 장교가 되었을꺼야 ㅠㅠ 영원한 군인이라잖아 죽은게 아니라고 ㅠㅠㅠ
못알아먹는게 아니라 받아줄 수 없는 거 아니었을까 자신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군인이니까...
병사의 시 거의 100년 후의 한국 사람이 스틸샷 몇개로만 봐도 찡한 이 영화를 "인민의 비참한 모습을 보여줬다."라는 이유로 상영 금지 때려버린 소련 높으신 분들이란... 어디가나 지 심기불편이 더 중요한 새끼들은 꼭있지.
볼때마다 한편의 소설같다.
마지막에 더 나이든 어머니를 보여주는 장면이 사실은 영화 맨 처음 장면이라는게 참
윗대가리들의 자기 만족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선 안돼 절대로...
제목이 머랴
병사의 시
누벨바그 자체
이게 러시아 문학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