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크림 전쟁
발리클라바
크림 전쟁때 영국군에 보급된 방한의류
발리클라바 전투가 유명해지며 발리클라바가 됨
카디건
카디건 백작이 고안해서 휘하 병사들에게 보급
카디건 백작은 발리클라바에서 궤멸한 경기병대 지휘관으로
발리클라바 전투 때문에 유명해지고 퍼짐
래글런
래글런 남작이 사비로 휘하 병사들에게 보급
크림 전쟁 때문에 알려지고 퍼지게 됨
참고로 래글런도 발리클라바 전투에 참가했고 카디건과 더불어서 구설수에 오름
세가지 모두 크림 전쟁, 그중 둘은 발리클라바 전투로 알려짐
래글런도 발리클라바 전투와 연관 있으나 발리클라바 전투로 퍼진 옷은 아님
샴브레이 셔츠, 치노 팬츠도!
아차차
남성복은 ㄹㅇ 거의 다 군복에서 유래됐다 봐도 무방할 정도더라 티셔츠도 해군한테 보급되던 거고, 트렌치 코트는 이름부터 참호고, 야상이나 항공점퍼는 말할 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