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타고 9시 도착 사람 많았음
빙빙 돌아가는 줄을 계속 걸어다가 한컷
들어오자마자 이쁜 응원봉 바로 조립하고 콘서트 자리 잡고 대기
(특정사상을 지지하는 손 모양이 아닙니다. 저는 착한 유게이입니다.)
롹끈하게 준비하고
고양이가 락을 하는 것도 보고
조매력 아저씨 머리에 헤일로(드론) 걸린 것도 보고
이것저것 즐기다가 사진을 까먹었네
뭐 여튼 블루아카이브 콘서트는 낭만이 있었음
마지막 앵콜곡 두곡은 진짜 진짜 가슴속에 남았음
그리고 다음 콘서트갈때는 무조건 차타고 오시길 항상 느끼는 거지만
킨텍스는 차임
모두 즐겁게 즐겼고 예의 지키며 서로 갈길 갔음
넥슨, MX팀 수많은 관계자님들 고생많으셨음 맨
메모 작성자 특정 사상 지지함
헉
근데 막곡은 당연히 예상했음에도 눈시울이 붉어지더라 떼창할때의 일체감이 너무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