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아니다 생각해보면2주년 전이었던 팬텀 이벤트도 꽤 재밌었단 말이지앞으로도 이정도 수준으로만 나오면 좋을듯 ㄹㅇ
갠적으로 뭐 통상이벤트들은 다 무난무난했던 느낌이야. 반대로 기억에 남는것도 딱히 없었긴한데
특출나게 구려서 기억에 남아있는 통상이라면 있음 첫 발렌타인 이벤트 원래 하와와 계열의 여고생 일상물을 안 좋아하기도 한데 너무나 심하게 하와와 했음
그게 구려보인다고? 그럼 다즐링 큐피드를 보고 다시 보자!
이벤트 스토리가 여고생 일상물은 아니었찌만 하와와 함은 아주 강했지
혹시 다즐링 큐피드를 좋아했다고 하면 믿어주실레용?
여고생 일상물이면 나가티안가?
뭣
참고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통상 이벤트는 더티 백 야드입니다. 거기 나온 모란도 어쩔 수 없는 언더월드 퀸 이라는 걸 보여주는 전개를 좋아하죠
난 더티 백야드를 싫어하긴 하는데, 그렇다고 커뮤에서 언급되는 만큼 싫어하는 건 아니라서 개인덕으론 살인면허랑 토브 이벤트가 이벤스 중에선 손꼽히게 좋았음
맵디 매운 이벤트 사이에 김치같은 청량감
팬텀은 재밌었고 루마니도 무난하게 좋았음
완급조절 덕일수도 있고 서브 작가들도 이제 조금씩 감을 잡아가는걸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