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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 485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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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시티경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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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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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마법피해량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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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미 호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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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cell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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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라기_치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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えㅣ云ト八ト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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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애니좀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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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re Augu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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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06203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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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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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휵횩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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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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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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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식시즈의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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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샤아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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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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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도우1이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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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제비와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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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섬유탈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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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뒤 전설의 사이비교로 이름을 알리게 된 민원교의 탄생이었다.
말빨은 물론이요 사용하는 단어와 목소리까지 모든게 완벽해야 가능한거 아닌가;;;;;;;
그.. 살면서 그런 신비스런 사람들이 종종있더라 말에 힘이 있고 감동하게되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
공무원들만 신도로 포섭해도 교세 급확장
비슷한 누군가는 게임 디렉터가 되었고...
뭘 하면 저게 가능해? 어떻게??
수년 뒤 전설의 사이비교로 이름을 알리게 된 민원교의 탄생이었다.
재림 예수?
공무원들만 신도로 포섭해도 교세 급확장
진짜 그런분 하나 있으면 빛이요 소금임
비법이..?
사기업 cs팀 갔으면 젊은 나이에 임원달았을듯
말빨은 물론이요 사용하는 단어와 목소리까지 모든게 완벽해야 가능한거 아닌가;;;;;;;
생각지도 못한 방법과 사유로 민원 올리는 신인 줄 알았는데, 방향이 다르군.
그.. 살면서 그런 신비스런 사람들이 종종있더라 말에 힘이 있고 감동하게되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
뭘 하면 저게 가능해? 어떻게??
우선 진짜 중요한 목소리톤과 상대방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서 그걸 토대로 공감력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휘어잡아 흥분을 가라앉힌다음, 그 후부터 서서히 그리고 교묘하게 공감해나가며 설득해나가는 능력.. 세뇌술에 가까운 처세술은 실존한다.
물론 상황에 따라 적절한 구라도 좀 섞어줘야하긴 함
? : 민원인님 사탄들렸어?
비슷한 누군가는 게임 디렉터가 되었고...
좀만 자기 의견대로 안하면 바로 전체외침으로 자기 인맥 나열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진정시키는거지?
??? : 저희 아버지는 아메스트리스의 대총통입니다..
제가 공무원이 되기 전에 건물 철거 일을 좀 했었거든요... 잠시만요, 고객님 집주소가 xxx길 xx동 xx호네요?그렇잖아도 며칠 후에 인근에서 발파작업이 있을 예정인데요... 아ㅡ 그냥 알려만 드린 거에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비슷함 경험담을 의대 정신과에서 들은 적이 있음. 아무리 대응 안되는 환자도 그 교수가 나서면 금방 고분고분해진다고........
보통 저런 진상 민원인의 경우 '대접'받기를 원한다고 하더라. "내가 누군지 알아?"를 시작으로 하는 '내 얘기 좀 들어달라' 하는 부분을 잘 캐치해서 긁어준다고 하더라고.
방법이 너무 궁금 하다!!! 급해!! 대체 어떻게 교화 시키는거지!?
최면어플이라도 있나
저게 가능하는거 보면 진짜 대단한거임... ㄷ ㄷ
상담사 했음 달에 ㅛㅜ천은 벌겠네
반대로 아무것도 아닌데 기어이 "큰 일"로 만드는 사람도 있더라. 그냥 접수해서 내용 그대로 전달하면 되는건데 왜 자꾸 일을 벌리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