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헤드헌팅 당한 썰.txt
막내가 나를 막내로 만들려 했다
옛날 이력서를 어케 뒤져서 연락까지 한 거야ㅋㅋㅋ
ㅋㅋㅋ 찾는 인재상이 참 일관성 있는 데구만 ㅋ
캬 팀장 복지 개쩌네 ㅋㅋㅋㅋㅋㅋㅋ
1년전 등록된 이력서라면 밑져야 본전 정도로 생각하고 연락한거겠네 근대 인사팀이면 같은 사무실안에 있는 직원 이름정돈 기억하자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재직중인 나에게 취직 권유가 들어오다니;...대표님이 내가 있는 지도 모를 정도의 월급 루팡이시라는구나! 더 다녀 뭣하리!
얼마나 회사에 부합되는 인물이면 ㅋㅋㅋ
옛날 이력서를 어케 뒤져서 연락까지 한 거야ㅋㅋㅋ
막내가 나를 막내로 만들려 했다
캬 팀장 복지 개쩌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찾는 인재상이 참 일관성 있는 데구만 ㅋ
1년전 등록된 이력서라면 밑져야 본전 정도로 생각하고 연락한거겠네 근대 인사팀이면 같은 사무실안에 있는 직원 이름정돈 기억하자 ㅋㅋㅋㅋㅋㅋㅋ
팀장님의 오열의 의미는 웃겨서 일까? 이걸(인사팀막내) 뽑은 자신을 원망해서일까?
너무웃다보니 배아파서 눈물이 난게 아닐까
이런 술안주거리 살면서 일부러 만들수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회사에 부합되는 인물이면 ㅋㅋㅋ
이미 재직중인 나에게 취직 권유가 들어오다니;...대표님이 내가 있는 지도 모를 정도의 월급 루팡이시라는구나! 더 다녀 뭣하리!
정말 회사와 인재상이 부합하나보다
재입사(?)로 연봉도 재협상 갑시다 ㅋㅋ
그리고 한바탕 웃고 난 후 … 근데 윤여시씨 바로 지금 회사 다닌다고 대답 안하고 어느 회사냐고 물어보더라…? 평소에 옮기는 거 관심 있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