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도 댓글에 적은적있는데 현대사회가 고도화 되어갈수록 지능이 애매한사람들은 사실상 버려지게됨.
미군에서도 지능 100이하의 사람은 군사작전을 제대로 할수없을거라고 했던게 있었음.
지금 조차 이러는데 10년후엔 더 밀려나는 사람이 많을거임. 사회에선 이런사람들을 어떻게
취급해야할지 어떻게 같이 살아갈건지 제대로 생각해야할 시기가 다가오고있음
어찌보면 사이코패스등 공감능력 결함자가 불량품 돌연변이가 아니라
종 차원에서 필요해 일정비율 만들어진다는 병정개미, 전투용 유닛이란 거 처럼,
저들도 일정비율 유지되는 거만 봐도 그렇고 타고난 단순노동자들인 셈인데
인류 집단이 꾸린 문명의 복잡도가 자꾸 올라가니
생물학적 특성이 사회변화를 못 따라가는듯 싶음.
경계선 지능인이라도 지능지수가 지적장애 판정 기준에 가까우면 지적장애 코스프레하거나 해서 어거지로 지적장애로 등급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판정 기준보다 많이 높으면 그런 꼼수도 못씀.
일자리 문제도 단순직이라면 할 수도 있는데 문제는 구직난 때문에 이미 일반인이나 외국인이 차지한 경우가 많고, 진짜 단순한 일자리는 경증 지적장애인이 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거도 힘듬.
할 수 있는 일도 몇 없는데 그마저도 더 나은 능력 가지고,
법의 보호 아래로 덤핑 치는 불체자들과 일자리와 노동환경,
임금 가지고 경쟁해야한다는 건 진짜 불합리하기 짝이 없음.
북미, 유럽의 반난민 정서는 그게 약자를 착취하는 수단으로 쓰이기에 그렇게나 반발하는 거겠지.
그래도 시대가 발전하면서 이런 사회적 취약계층을 인지하니 저사람들을 위한 대안을 생각할수있다는점 2000년대만해도 경계성지능은 듣지도못했고 그이전 취급은 더했을테니
사실 그래서 경계선이지.. 만약 기준을 73으로 올리면 74~75 이런분들이 경계선이 되는거고..
힘들긴 하겠지만 일단 살은 좀 빼는게 좋을 수도 있겠네 사람이라는게 간사해서 용모가 조금이라도 좋으면 같은 실수라도 대우가 좀 나음 작은 거라도 유리한 걸 챙겨야지
경계선지능 비율도 꽤 높았던걸로 아는데 생각보다 저걸로 고통받는 사람들 많은거같음
당장나만해도 위에놈이 일시킬때 존나 대충 말하고 거기에 지가실수로 잘못말해도 오히려 큰 소리쳐서 미치겠는디 저런 상황이면 진짜.
포용은 못할망정 야단치고 밀어내는 사회가 참 원망스럽다
노트에 빡빡하게 일 내용적고 기억하려고 노력하던 분 생각나네.
경계선지능 비율도 꽤 높았던걸로 아는데 생각보다 저걸로 고통받는 사람들 많은거같음
그래도 시대가 발전하면서 이런 사회적 취약계층을 인지하니 저사람들을 위한 대안을 생각할수있다는점 2000년대만해도 경계성지능은 듣지도못했고 그이전 취급은 더했을테니
힘들긴 하겠지만 일단 살은 좀 빼는게 좋을 수도 있겠네 사람이라는게 간사해서 용모가 조금이라도 좋으면 같은 실수라도 대우가 좀 나음 작은 거라도 유리한 걸 챙겨야지
아무리 편의적으로 생각하려 해봤자 현실은 결국, 능력 부족하면 그만큼 노력하는 거 말고는 답이 없음.
스트레스가 심하니 보상적 섭식을 하는 경우도 많을테고...애초에 지능 높은 사람이 자제력도 높음
당장나만해도 위에놈이 일시킬때 존나 대충 말하고 거기에 지가실수로 잘못말해도 오히려 큰 소리쳐서 미치겠는디 저런 상황이면 진짜.
사실 그래서 경계선이지.. 만약 기준을 73으로 올리면 74~75 이런분들이 경계선이 되는거고..
노트에 빡빡하게 일 내용적고 기억하려고 노력하던 분 생각나네.
어중간하게 지병 같은거 있을때도 좀 그런듯 나라에서 뭐 지원 같은거 받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경쟁 같은건 멀쩡한 사람들이랑 해야해서..
"장애등급 안 나오는 장애" 딱 그거 맞지...
포용은 못할망정 야단치고 밀어내는 사회가 참 원망스럽다
같이 일해본 경험상 포용도 한달정도 밖에 못감. 군대여서 그럴 수도 있는데 참다 참다 그 친구가 상병3호봉인데 주특기 못외우는것 보고 ㅈㄴ 화냄. 진짜 잠도 안재우고 외우게 시키고 혹독하게 굴려고 화밖에 안나더라. 한명 때문에 후임이 우릴 먹으려고 함.
저런 사람이랑 같이 일하면 포용해줄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음. 자기 일이 아니니까 포용 안해주냐 말 나오는거지.
성실하기라도 해야하는데 그 성실이란 것도 어려운지라...
경계선 지능 기준이 생각보다는 더 낮았었네 나도 한때 막연히 경계선 지능이 아닐까 생각한 적이 있기는 한데,
장애인이 아니기 때문에 사회에 나와서 일반인들하고 생활하기 때문에 힘들지 겉모습이나 행동은 멀쩡해서 너 일부러 이러는거지? 라는 오해도 생기고..
경계선 지능이 진짜 애매한 위치라서 힘든 거 같음 차라리 누가봐도 장애가 있다 싶으면 장애로 등록이라도 되고 지원이라도 받을텐데, 경계선 지능은 그러기도 애매해서
근데 저걸 다 지원해주기엔 경계선지능이 너무 많음.....약 14%정도되서 우리나라에만 700만명 될거라던가....
하위 10%미만은 아예 지적장애로 인정되는데 그 위로 14%라고 해도 최고점이 하위 25%임...
글 쓰는 것만 봐서는 저 사람이 경계성 지능이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상적인데
그래도.. 글쓰기는 잘 하시는 거 같은데... 적어도 문장이 읽힐 때,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느낌임 저런 거라도 좀 살려서 잘 지내시면 좋겠네
그러게 경지라고 하는데 글 재주는 엠지치고 엄청 잘쓰는데?
글이란 게 시간 꼴아박으면 그럴싸하게 나오기는 하지만...
옛날에도 댓글에 적은적있는데 현대사회가 고도화 되어갈수록 지능이 애매한사람들은 사실상 버려지게됨. 미군에서도 지능 100이하의 사람은 군사작전을 제대로 할수없을거라고 했던게 있었음. 지금 조차 이러는데 10년후엔 더 밀려나는 사람이 많을거임. 사회에선 이런사람들을 어떻게 취급해야할지 어떻게 같이 살아갈건지 제대로 생각해야할 시기가 다가오고있음
당장 지금 알바의 상징인 편의점 종업원도 점점 숙달해야하는 업무가 많아짐. ㅋㅋㅋ
이미 애매한 사람이 아니라 평균급의 사람들도 상당수가 버려지고 있음. 점점 커트라인이 올라올 거고 지금도 이미 상상 이상으로 많이 올라온 상태다.
인식되기로 가장 밑바닥이라 생각되어지는 노동도 할게 많아지고 복잡해지고있어서. 대표적인 3d 업종인 노가다 조차 안전규정을 안지키면 현장에서 쫓겨나기 때문에 옛날처럼 몸으로 때운다는 개념은 이미 벗어나고있음.
아래에도 적었지만 노가다도 지킬법이 많아지고 규제가 많아져서 몸으로 때울수가 없어졌고 옛날엔 몸만가면 할수있다던 군대도 이젠 고도화되어서 성실함만 으로는 뭘 할수가없어짐. 커트라인은 계속 올라가고있지. 솔직히 내가 애매함 이라고 적었지만 반발 받을까봐 많아 순화한거임.
어찌보면 사이코패스등 공감능력 결함자가 불량품 돌연변이가 아니라 종 차원에서 필요해 일정비율 만들어진다는 병정개미, 전투용 유닛이란 거 처럼, 저들도 일정비율 유지되는 거만 봐도 그렇고 타고난 단순노동자들인 셈인데 인류 집단이 꾸린 문명의 복잡도가 자꾸 올라가니 생물학적 특성이 사회변화를 못 따라가는듯 싶음.
동의함. 내생각엔 사람은 5000년전이나 지금이나 큰차이가 없지만 사회가 점점 빠르게 변화하면서 인간이 못따라가는것같음. 이러다가 단순노동을 전담할 로봇까지 나오면 진짜 어떻게될지 상상도 안된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드라마에서 처음 안 사실인데, 경계선 지능은 지적 장애로 인정도 못받아서 복지 혜택이나 특수 학교에 입학도 못한다는게..
그야 지적장애 기준보단 높으니까...
같이 게임하던 지인 중에 경계선 지능이신 분이 있었는데 채팅 치는 것부터 조금씩 티가 나더라...
가족도 힘들어 겉으로 보기엔 멀쩡한데 정말 평범하게 못살고 친구도 못사귀는거보면 억장이 무너짐
본문 보면 알겠지만 좋은 마음으로 고용해준 사람도 힘듬.
경계선 지능인이라도 지능지수가 지적장애 판정 기준에 가까우면 지적장애 코스프레하거나 해서 어거지로 지적장애로 등급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판정 기준보다 많이 높으면 그런 꼼수도 못씀. 일자리 문제도 단순직이라면 할 수도 있는데 문제는 구직난 때문에 이미 일반인이나 외국인이 차지한 경우가 많고, 진짜 단순한 일자리는 경증 지적장애인이 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거도 힘듬.
할 수 있는 일도 몇 없는데 그마저도 더 나은 능력 가지고, 법의 보호 아래로 덤핑 치는 불체자들과 일자리와 노동환경, 임금 가지고 경쟁해야한다는 건 진짜 불합리하기 짝이 없음. 북미, 유럽의 반난민 정서는 그게 약자를 착취하는 수단으로 쓰이기에 그렇게나 반발하는 거겠지.
나랑 비슷한 거 같아
그래도 어떻게 맞춤법은 많이 안 틀리고 잘 쓰네
청소부(공무직 환경미화원 말고) 청소부는 경증 지적장애(60~69)도 적절한 보조를 받으면서 할 수 있을 정도라서 할만함 다만 빈자리는 평균지능 노년층이 가져가서 자리가 안 남는다는 문제가 있다
경계선 치곤 글을 너무 잘 쓰는거 같은데 고치면서 쓴건가
진짜 어떻게든 해결해야될 문제지 나중가면 지능 100 인 사람도 경계선지능장애 될수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