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 먹을 줄 모르면 받는 취급.jpg
정구지 X 부추 O
나도 정구지는 따로 먹긴 하지만 새우젓이 아니고 소금은 좀 선넘긴했어
정구지 찌짐 (X) 부추전 (O)
ㅅ,울놈들 선넘네...
마! 정구지는 부추의 사투리다!
맛이 달라.
나도 정구지는 따로 먹긴 하지만 새우젓이 아니고 소금은 좀 선넘긴했어
???: 그렇지 후추를넣어야지
진짜 손투리의 구수한 맛 ㅋㅋㅋㅋㅋ
근데 소금이 왜 더 깔끔해서 좋은데
딜도오나홀동시보유
맛이 달라.
마이거돌갱이네!
기회 되면 돈수백 같은 짝퉁 말고 진짜 부산경남식 돼지국밥 하는 데 찾아서 새우젓으로 간해서 먹어봐. 아 이래서 새우젓 새우젓 했구나 할거야.
정구지 다 때려넣고 다시 한그릇 부탁해서 수육이랑 같이 먹어야지!
이게 생각보다 중요한 포인트인게 뜨끈한 국물에 들어가서 반쯤 익으면 식감이 다르다고
아 붓싼 사람들이 어케 먹는지는 관심 없다고요 난 소금이랑 들깨가루 넣어서 먹을거야 히히
전설의 부산풀코스 같은 잘하는 집 엔딩
정구지 X 부추 O
나15
마! 정구지는 부추의 사투리다!
Ludger
정구지 찌짐 (X) 부추전 (O)
나15
ㅅ,울놈들 선넘네...
* 정구지는 반찬으로 집어먹어도 되긴 합니다. 그래도 먹다가 반접시 정도는 넣어먹으면 더 맛있지! **국밥에 소금간은 쫓겨날 일이 맞다고 봄(엄근진)
뭐 새우젓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새우 알러지 있는 사람도 있어서 소금은 취향영역이라 생각하긴함 ㅋㅋㅋ
아 저는 국밥의 순결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새우젓까지만 허용합니다 부추? 안넣음
돼지국밥의 완전성은 부추를 뜨거운 국물에 넣어서 살짝 연해진 상태로 어우러지는것에 있다.
진짜 솔직히 예전에는 국밥집 부추를 무쳐서 나오는게 기본이었는데 이제는 그냥 생부추 씻어서 내놓는거 보면 개인적으로는 진짜 조금 더 쳐줘서 새우젓 + 다데기 요즘 국밥집에 그냥 씻어서 나오는 생부추는 국밥의 낮추는것 말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찝으묵는단다]가 진짜 ㅋㅋㅋㅋ
아이고 참한 아가씨가 국밥 물 줄 아네
정구지가 뭔지 한참 생각하다 부산은 깍두기를 정구지라고 부르나보다. 했는데 아니었네..
부추의 사투리임 ㅋㅋㅋㅋㅋ 돼지국밥집마다 가볍게 양념을 하는집도 있고, 그냥 생부추를 주는 집도 있는데 국밥에 넣어먹으라고 주는거임
정구지 찌짐이라는 말을 부산 가서 처음 들었지. 돼지국밥에 넣어먹으라고 주는 것도 처음 봤고...
정구지 너무 많이 넣으면 씹는게 질겨서 조금만 넣어요
난 부산20년살았는데 새우젓은 안넣음 근데 정구지는 넣어야지!!!!!
부산 근처인 통영 출장가서 정구지 더 주세요 했는데 못알아들어서 부추주세요라고 바꿔말한건 ㄹㅇ 이해 할 수 없는 경험이였음
대구쪽 사람인데 땡초 고딩때까지 몰랏음
통영에 또갈일있으면 사계절 돼지국밥 검색해서가봐라 내생애에 최고로 맛있는 국밥집이었음 요즘죄다 겁나뜨겁게 나오는 돼지국밥집 뿐인데 여긴 안뜨거우면서도 맛있게 넘어가더라
오...출장 가야하는 공장 근처면 가볼께 ㄳㄳ
내가 묵었던 게스트 하우스 근처여서 또 가면 먹으려고 영수증 사진찍어놨는데사진지워짐ㅋㅋ 여기국밥 신기하게 맛있다고하니까 뭐라고 설명해주시던데 거의다까먹었는데 뭐가 유일한데가 여기라네 리뷰보면 호불호는 있음 불호가 10% 경남 통영시 도남로 107
찍먹 모르나 난 아삭한게 좋다구
정구지는 스까 무야지!!!!! 따로 먹으면 뭔맛에 먹어!!!!
해산물 전혀 못먹어서 소금달라하면 나오는 못먹어본놈 바이브 ㅈ같긴해
돼지국밥 파는데 식초 있었음 한다...
나중에 한번 더 맞음
왓따마 전라도에서도 국밥집에서 부추를 반찬으로 먹는 얘들은 술먹고 국밥으로 첨 해장해보는 대학생정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