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내가 설정한 마족 설정이 그랬음
마족이란건 애초에 효율적이고 세계의 모든것을 계산에 의거한 ai같은 존재인데
인간의 마음같은 것을 모방해서
인격 마음 모듈 같은게 따로 잇는 느낌.
그래서 인간들이랑도 지낼수 있고 인간처럼 감정있게 행동할수있어
근데 일단은 마음고 부속기관처럼 몸에서 분리도 가능하고 필요하다면 부수거나 아니면 빼놓음으로서 다 효율적인 판단이 가능한....
그래서 내가 예전에 생각한건
용사랑 마왕이 서로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였는데
보다싶이... 마족 설정이 저 따위라.
용사는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마왕은 진심으로 사랑은 하는데 필요하다면 그 진심이란걸 없앨수도 있어서.
결국 전쟁이 다시 일어나는 내용이였음
피폐물 느낌으로...
용사가 미친듯이 구르는 내용이였어. ..
결국 주변 인간들로 부터는 배신을 의심받고.
친했던 마족들은 배신하고.
제일 친했던 마족은 마음을 지키기위해 자살하고
뱃속엔 이미 애가 있고.
그래도 해피엔딩을 좋아해서.
그 자살한 마족이 남긴 마음의 모듈을 읽고 다시 싸우기로 결심하고... 뱃속의 마족혼혈인 아이도 힘을 보태줘서
용사는 마왕을 죽였다네 메데타시.
그림작가 빨리 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