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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피부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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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들래미는 궁궐짓다 쫓겨나고 그 자리에 들어온건 조선사 최강 '런도못한조'
저 정예병력 이괄의 난 때 다 말아먹고 10년 넘도록 계속 방치했지 그래서 병자호란 때 그냥 프리패스였고 인조 이 븅신놈
인조 : ㅎㅎ ㅈㅅ
누르하치(건주여진) : ㅎㅎㅋㅋ
동년 일본은 양측 20만이 모여서 또 한번 맞다이를 까고있..
그런데 시벌 몇십년뒤 대기근이;;;
만오천이니깐 거의 이괄 군사수랑 같네 ㅋㅋㅋㅋ
인조 : ㅎㅎ ㅈㅅ
그리고 아들래미는 궁궐짓다 쫓겨나고 그 자리에 들어온건 조선사 최강 '런도못한조'
선조처럼 인재 발굴을 잘한것도 아냐 정조 세종 처럼 머리 좋은것도 아냐 광해군처럼 외교 보는 눈이 있던것도 아냐 그렇다고 백성들 잘 보살핀것도 아냐 성리학 발전에 도움준것도 아냐 그 아들이 훌륭한것도 어냐 뭐 하나 잘한게 없음
웃긴게 인조는 병자호란을 겪고 나서 광해군이 죽자 선왕급으로 대우를 해줬음 ㅋㅋㅋ 왕 노릇 직접 해보니 절대 쉬운게 아니란걸 깨달았던걸로 보임
조선ㅂㅅ 삼대장중 악!카이누를 담당하는 명나라 보지빨개 청나라 오나홀새끼 종이호랑이 능양군새끼...
누르하치(건주여진) : ㅎㅎㅋㅋ
결론적으로 여진 세력끼리 견제해야하는데 훗날 후금이 될 건주여진한테 힘을 실어준 꼴 아닌가
저 정예병력 이괄의 난 때 다 말아먹고 10년 넘도록 계속 방치했지 그래서 병자호란 때 그냥 프리패스였고 인조 이 븅신놈
페넬로페104
만오천이니깐 거의 이괄 군사수랑 같네 ㅋㅋㅋㅋ
저 정예병력은 정확히는 사르후때 날려먹었.... 사르후때 날려먹은 전력이 보병 13000명에 기병 5천 총 1만8천중에 전사가 만명에 포로가 4천정도 였는데 이때 조총병같은 보병전력을 제대로 날려먹었고 그 뒤에 남은 걸 이괄의 난때 날려먹은거일거임..
그런데 시벌 몇십년뒤 대기근이;;;
근데 늘 궁금했던게 도발을 어떤식으로 하는거지 말이 안통했을텐데
함경도 방언과 강원도 방언에는 여진어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음. 특히 함경도.
밀무역 하던 사람도 많아서 말은 통함 아예 말 안통해도 인체의 신비전 여는 방법도 있었고
통했구나
어린애들 데리고 보는 앞에서 유린하면 그냥 보기만해도 충분히 도발 될듯
겜좀 해봤다면 알겠지만 야인여진이랑 건주여진은 완전 별개다 위치도 완전 다르고
ㄹㅇ 생각도 못한 나비효과로 건주여진이 경쟁자가 약해져서 여진을 통일하고 후금이 됨.ㅋ
원래 명과 조선이 각각 건주여진과 야인여진을 따로 제어하는 역할분담을 했었음. 조선이 건주여진에 손을 대면 명이 자기 영역에 조선이 손댄다고 지랄 발광을 해댔거든 예외가 세조때 이만주 정벌 정돈데 이건 이만주가 아예 간이 부어서 압록강 바로 건너편에 본진 내리고 조선 약탈하려고 하던 거라 그냥 명에 깽깞 물려준다고 생각하고 후려팬 거라
동년 일본은 양측 20만이 모여서 또 한번 맞다이를 까고있..
확실히 전란이후 경험치 맥스 군대는 강하긴하네
선진 문명 나라가 야만족들한테 따잇 당하는 가장 큰 이유가 병사들의 경험 부족과 방심 지휘자들의 태만이니까
식량 생산량 -78%때문에 전투력도 디버프 먹음.
병력이 3만인데 지휘관이 수천이야? 대체 얼마나 병사만 죽이고 지휘관들만 살아서 도망쳤길래..
정규군을 계속 굴리는게 아님..
당시 군대가 지금처럼 장교-부사관-사병으로 구분되는 것도 아니고 전근대에서 10명만 지휘해도 십부장으로 간부 취급인데 3만 명 군대에 간부 수천 명은 당연한 비율
십부장이 지휘관이었어..?
병력 3만에 지휘관 수천이 아니라 조선에서 경력있는 지휘군이 수천이라는 소리 참고로 3만은 조선이 빠르게 가용할 수 있는 상비군
전근대 국가가 다 그렇듯이, 장교-부사관 구분이 좀 희미했던지라 부사관까지 다 포함해야 함. 거기에 조선은 지방 유학자나 은퇴 관료, 선비들도 의병장으로 흩어진 관군 규합시켰던 나라니까 기계적 수치 자체가 얼토당토 않은 건 아님.
그런..가..
저 북방병력이 살아있었으면 병자호란 때 그렇게 처발리지는 않았을건데.. 손주놈 땜에..
저거 말아 먹은 건 광해군, 사르후 때야...
같은해에 일본에서 벌어진 세키가하라 전투는 12만 vs 8만이었는데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조선에 쳐들어왔다면 끔찍했을듯
그랬으면 일본도 문명이 몇세기 후퇴했겠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처럼 노망난 게 아닌 이상 쳐들어왔어도 할만했을 거임. 통일 직후 안정기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 바다 건너 원정인 거 생각하면, 세키가하라 전투에 투입한 병력의 1/3 미만으로 조선에 보내야 도쿠가와 막부가 유지가 가능함.ㅋ
이미 왜란 자체가 일본의 패배였는데 또 들어올리가..병력이 많다고 무조건 강한게 아님 그만큼 보급이 필요하다는 뜻이고..하다못해 바다건너 원정을간다? 잊지마시길 임진왜란의 승자는 조선이라는걸..결국 전라도를 먹지못한 일본이 패배한 전쟁임
도쿠가와는 무모하지않아서 위험한 인물이었음. 에도막부초기에 조선과 화친할 필요가 있었기에 당연히 같은 전쟁을 일으키진 않았지만 만약 에도막부에 조선과 2차전이 필요한 상황이 생겼다면 도쿠가와의 군대는 도요토미보다 훨씬 위험했음. 화포를 본격적으로 운용하기 시작한 점이나 외교,포섭,매수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세키가하라와 오사카 전투를 이긴걸 보면 훨씬 교활함. 임진왜란 당시의 도요토미군은 사실상 쪽수만 많은 왜구 내지는 오합지졸이었음.
응 와도 죽어
왜란은 그렇게 단순하게 누가 이기고 지고, 이유는 뭐고 딱떨어지는 전쟁이 아니었음. 발발한 이유부터 아시아 전체에 미친 영향이 생각보다 훨씬 복잡함.
ㅇㅇ 도쿠가와는 조선에 안쳐들어왔지만 그 후예들이 300년뒤에 미국에 쳐들어감
애초에 임진왜란부터가 도요토미가 노망나서 저지른, 일본에 필요없는 전쟁이었는데 에도막부에 2차전이 필요한 상황이 생긴다는 전제부터가 오류 1. 그리고 세키가하라 전투 참가 장수와 임진왜란 장수 중 겹치는 놈들도 많은데, 임진왜란 병사를 쪽수만 많은 오합지졸 취급하는 것도 오류 2. 도요토미가 대놓고 그런 ㅂㅅ이었으면, 도쿠가와가 도요토미 죽기 전에 일본 먹었지.ㅋ
도요토미 단순 노망이라기엔 그 주군이었던 오다 노부나가가 생전에 세웠던 계획이라는 설도 있고 이유가 불분명함. 임진왜란의 목적은 조선은 그냥 과정이고 실제론 명나라 정복을 노렸던거임. 중화대륙이 워낙 몽골,여진 등 외부 세력에 의해 새나라가 세워지고 무너지는 곳인지라 변방 섬나라의 1인자였던 히데요시가 오만한 도전을 했던것. 암튼 오류1은 맞다고 치고. 세키가하라가 사실상 임진왜란을 계기로 둘로 쪼개진 토요토미 잔당중 한쪽을 도쿠가와가 흡수하면서 벌어진 싸움. 장수들이 같은 인물인 것과 상관없음. 임진왜란 때 내부 분열이 생긴 시점에서 오합지졸이라 한것임. 이외에도 오합지졸인 이유는 많음. 전국시대 병법전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조선이 쓰던 화약,화포계열 무기에 털리고, 바다를 건널 목적으로만 급하게 내구도약한 함선을 건조한데다가 정원초과 승선까지 시켜서 상륙도하기 전에 이순신 장군에게 개털린 빌미를 준거 등등 그리고 도요토미 생전엔 2인자라 불릴만한 인물이 도쿠가와 뿐이 아니었으므로 도요토미 죽기전에 일본 먹기는 어려웠음. 대표적으로 도요토미 영혼의 베프였던 마에다 토시이에. 토쿠가와가 세키가하라 전투를 일으킨 것도 마에다가 1599년에 사망했기 때문에 가능했음. 아 쫌... 명량같은 영화 몇개보고 국뽕 사관에 젖어 임진왜란을 인식한다는게 좀 짜증날 따름임.
ㅇㅇ 그래서 선임들이 다른 나라 수탈해서 벌어들이고 전쟁특수해서 빨아들인 돈과 국력 한방에 털고 ㅈ거지국됨. 그리고 미국한테 점령당해서 일개 군수한테 이리저리 조리돌림 당함. 국민들도 병사들한테 조리돌림당하다 못해 유전자 주입당함. 심지어 지도층이라는게 우수한 유전자 받았다고 기뻐하라고 선동함. 다른 사람들이 명량만 보고 댓글다는거라고 착각하는거 보니 너도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ㅋ
어휴 닉값 ㅎ
너야말로 지역명을 닉 삼으려면 좀 닉에걸맞게 행동해라. 마산이 역사애서 애국과 항일의 애향도시인데 역사를 국뽕취급하고 일본을 빨아? ㅉㅉ
넌 진짜구나 인정할게 ㅎㅎ
이괄의 난이 없어서 정예병력을 갈아먹지 않았으면 청나라가 만들어지지 않았을지도 몰라...
약화시켜야 할 건주여진은 놔두고 야인여진을 잡고 있었으니...
건주여진은 이미 조선중기부터 명나라 관할로 넘어감 1600년대 초기까지 요동에서 이성량이 건주여진 관리했으니 조선군이 단독으로 작전 뛰면 요동도사 세력권 침범하는 셈
여진이 왜이렇게 견제받냐는걸 모르는사람이 가끔 있는데 고려때 갈라수전투라는 전투에서 별무반 7~10만명을 다말아먹고 사실상 여진에대한 통제를 완전 상실한적이 있는데 진짜 말도안되는 흑역사라 교과서에서 별무반 창설만 알려주고 이건 안알려줌, 그 유명한 척준경이 사대를 주장했을정도로 여진한테 밀리던시절이 이미 고려때있었음
길게 얘기할 것도 없음 고려 때의 금나라만 말해도 다들 이해할 걸
실전 경험이 중요하긴 하지 지휘관 실전 경험 뿐만 아니라 병사들도 실전 경험이 있냐 없냐에 따라 전략 알아듣는 것과 사기 등이 엄청 차이나니까 초짜들 데리고 나가면 첨엔 후들후들 떨리고 아무생각 안나는게 대부분일꺼임
아잇 ㅅㅂ 개재밌네 이런 썰로 트리플a 게임이나 사극같은것좀 만들어 달라고
게임은... 만드는 게 어렵고 수익이 불분명해서 힘듦 ㅠㅠ 기술축적도 필요하고.
하지만 굳이 안하느니만 못한 짓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