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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st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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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자리가 좁으니까 회전률 올려야된다고 오래 죽치고 있으면 나가라고 겁나 눈치줌ㅋㅋ
예전에는 쌌어 지금이 비싼거지
노점 물가가 오른건 맞는데, 특히나 포장마차는 "술안주는 비싸도 된다" 라는 묘한 선입견이 있어서 진짜 겁나 비싸드라 뭔 떡볶이 1인분 접시 같은거에 부속고기나 껍데기 볶은게 만오천원 이만원이여..
옛날엔 생계형 포차엿는데, 요즘 포차는 감성값 추가되서 양은적고 음식은 비싸고,,,, 걍 추억팔이? 하는거같음,,,,
대량구매 대량생산은 공장에만 국한된게 아니다.
애초에 저 당시 드라마 서민이 서울 복판 2층 단독주택임
10년 전만 해도 일반 술집의 반값안주에 오픈된 특유의 분위기가 좋았는데 지금은 비위생, 높은 가격, 돈독오른 사장이 너무 뻔하게 보여서 못가겠음
ㅇㄱㄹㅇ
거기다가 자리가 좁으니까 회전률 올려야된다고 오래 죽치고 있으면 나가라고 겁나 눈치줌ㅋㅋ
그냥 분위기로 먹는거 그래도 이렇게 날씨 쌀쌀할 때 우동 한그릇은 좋잖아
대량구매 대량생산은 공장에만 국한된게 아니다.
예전에는 쌌어 지금이 비싼거지
옛날엔 불법 무허가 식당 아녔나 지금은 허가 받고 하느라 비싼가
예전엔 전부 무허가였지 허가 받고 해도 지금은 넘 비쌈
Lifeisgambling
옛날엔 생계형 포차엿는데, 요즘 포차는 감성값 추가되서 양은적고 음식은 비싸고,,,, 걍 추억팔이? 하는거같음,,,,
법의 문제라기 보다는 영업형태가 바뀌면서 가성비가 없어진 사례에 가까움. 예전에는 일반 술집에서는 정말 '가볍게' 먹기가 쉽지 않았고 그걸 노린 일종의 틈새시장 같은 개념이었는데 포장마차가 한참 인기 절정을 구가하자 일반 술집과 같은 형태로 장사하기 시작했거든. 그러면서 점점 경쟁력이 없어졌고 ... 또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술집도 포장마차처럼 영업형태를 바꾸면서 더 이상 메리트가 없는 공간이 되었지.
메리트가 사라지니 남은건 단점들 뿐이었지. 비위생에 불법장사에 불법으로 자리를 차지해서 사람이 다닐수도 없고....외 기타등등..
마트 소주 갖다 팔면서 5000원씩 받음 ㅋㅋㅋㅋ
아빠따라 간적있는데 비싸고 냄새나서 그닥..
애초에 저 당시 드라마 서민이 서울 복판 2층 단독주택임
노점 물가가 오른건 맞는데, 특히나 포장마차는 "술안주는 비싸도 된다" 라는 묘한 선입견이 있어서 진짜 겁나 비싸드라 뭔 떡볶이 1인분 접시 같은거에 부속고기나 껍데기 볶은게 만오천원 이만원이여..
10년 전만 해도 일반 술집의 반값안주에 오픈된 특유의 분위기가 좋았는데 지금은 비위생, 높은 가격, 돈독오른 사장이 너무 뻔하게 보여서 못가겠음
근데 예전에는 진짜 2차나 3차 가볍게 먹고 헤어지려할때 가던 곳이 포장마차 아니었나...?
포장마차 설명했던 댓글짤이 있었는데
동네식당이 뭐냐. 그냥 편의점에서 사가지고 대충 테이블에 앉아서 먹는다
서민이 애용하던 시절이라면 지금 우리들은 태어나기도 전이다
저런 데는 이용하면 안됨. 영업신고도 불가능하고 사업자등록도 안되서 탈세, 식품위생법 위반에 불법도로점거까지 하는 것들임. 그러면서 서민 코스프레하면서 무슨 노점상 협회까지 만들어서 동정심 호소로 여론몰이까지 하는 놈들임
로니형 어깨 너무 분리도 쩔어서 주먹인줄
지금 대부분 포장마차는 허가 안받는 구역에서는 장사도 못하는 새끼들이 현금 줘 징징 대는거 보면 진짜 개패고 싶긴함.
제일 싸게 먹는건 역시 마트에서 산 소주랑 PB상품 노브랜드 대형 과자..
절반 이상이 양파야 ㅅㅂ
여수앞바자 포장마차 거리 가려고 하니까 현지 택시기사 아저씨가 엄청 말리더라 그거 원래 장사하던 분들은 다 바깥으로 쫓겨나고 외부사람들이 들어와서 하는거라 비싸고 맛없다고
추억팔이가 되는 순간 창렬해지는거지
집에서 생생우동에 술한잔하는게 좋더랑..
우리 아버지들이 주로 가실 시절에는 진짜 싸긴 했음. 이후로 위에 언급한거처럼 감성 어쩌고하면서 비싸게 받기 시작한거고...
나 때는 소주 한 잔 시키면 홍합 국물 무한 리필 해줬는데... 까치 담배도 팔고. 옆에서 김말이라도 시키면 꼬다리 좀 떼서 나눠 주시고. 그런거 얻어 먹는게 부끄럽고 그렇지 않았는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