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멜론머스크가 아니라 안두릴이구요
각종 무인체계나 대드론체계, AI 솔루션쪽에 집중하는 업체고
로드러너같은 대드론 드론체계같은 경우에는 특수전사령부쪽으로 납품이 들어갔음
특히 유명 대형 방산기업보다 신생 기업에 사장이 젋은축이고
사장이 과거 메타 출신이기도 하다보니까
뭔가 IT기업스러운 이미지도 있는거같고..
요즘 까리한 홍보영상으로 민간에서의 인지도도 높이고 있고 무인체계에 개발이나 입찰도 공격적으로 들어가고 있는덧
멜론 머스크가 "저조도 센서에 Ai 결합하면 스텔스 의미없음"에 F-35나 유인전투기가 쓸데없다면 어그로를 끄는데
오히러 꾸준히 AI 솔루션이랑 무인항공체계, 체계통합을 진행중인 안두릴쪽이 좀 더 점잖고 멜론의 트윗보다 믿음직스러운거같음;
업계인들은 유인기 옆에 무인기 여러대 붙이는 정도가 최신 미래 기술이라 카는데 갑자기 화성 아저씨가 조종사 필요 없어 급발진을
얘네 주식 어떨까 궁금했는데 아직 상장 안 한듯...
업계인들은 유인기 옆에 무인기 여러대 붙이는 정도가 최신 미래 기술이라 카는데 갑자기 화성 아저씨가 조종사 필요 없어 급발진을
메탈기어 만들것같은 회사...
신기한게 제조업인데 IT에서 쉽게 진입해서 그것도 방위산업으로 성공한다는 거
그야 만드는게 무기긴 한데 결국 졔들이 하는건 IT임 드론소프트웨어 개발하는거임 드론 하드웨어는 솔찍히 상향평준화가 너무 많이 되 있어서 당장 아마추어도 돈만 들이면 미군 납품스펙 드론 만들수 있음
만드는 거랑 양산은 별개긴 하니까. 게다가 아마추어가 밀스펙 맞춘다 해도 그걸로 미군 사업 계약 따내는 건 또 별개니
아마추어가 돈만 있으면 살수 있다는 의미는 밀스펙 수준의 드론 부품들이 양산되고 있다는 뜻이였음 자체개발 안하고 부품 주문해서 조립만 해도 밀스펙으로 만들수 있음 물론 그게 경쟁력을 가질수 있는진 별개의 문제지만 졔네는 그걸 소프트 파워로 해결한거임 그래서 저긴 IT회사라는거...
찐 제조업 넘어가도 비슷하게 사업하는 사람들 보면 이해되는데 여전히 신기하긴 함.
간단해요 제조담당을 영입해서 맡기거나 회사를 인수하면 됨 대부분의 회사는 새로운 업계로 진출할때 그렇게 함
사장이 아니라 미국 남부 트레일러촌에 사는 레드넥 청년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