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2006년 호드 유저 1명이 심장병으로 사망하고
죽은 그녀의 남자친구가 대신 그녀의 캐릭터를 조종하는 상황에서
그와 친하게 지내던 호드 유저들이
자신의 캐릭터에게 검정색 옷을 입고 조문을 하는 상황이었음
이 때 죽은 유저가 속했던 호드 길드와 사이가 나빴던 얼라 길드가
이 틈을 타서 호드 유저들을 학살했고
고인의 캐릭터를 죽이고 죽은 캐릭터 위에 이렇게 채팅을 쳤는데
"그녀는 낚시를 좋아했고"
"그녀는 눈을 좋아했고"
"그녀는 pvp를 좋아했다"
라며 놀려댔다
이후 그들은 얼라 호드 유저들의 공공의 적이 되어 박제당하고
전원 게임을 접었다
추가
장례식 영상은 고인의 유가족들에게도 보여줄 예정이었는데
이분들이 파토시킴
저놈들의 평균임 얼라라고 싸잡아 포함시키지 말아주시죠
얼라평균임
얼라평균임
외부에서 와우저평균임하는 꼴
저놈들의 평균임 얼라라고 싸잡아 포함시키지 말아주시죠
저급한 얼라였군. 영광을 모르지. 옥타르 노갈
저때 얼라는 명예가 없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