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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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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굶주렸으면 개먹이 시장까지 가서 밥을 구하다니 따흐흑
휘하 대학원생이 개먹이로 끼니 때운다고 들으면 마음이 무거워지겠넼ㅋㅋㅋㅋㅋ
우리가 너무 했나... 젊은 사람이 어쩌다...
배우고자 하는 학생이 개먹이까지 먹는 어려움을 내버려둘수 없었던 참 교수님
(유학생이 먹을게 없어서 개먹이를 먹는다는 소식을 들은 교수 표정 예상)
한식이 유행한 후 : 어이 인욱... 여지껏 이 맛난걸 니들끼리만 먹은거야??? / 그후 등록금이 1.5배 올랐다고 한다....
???: 존맛인데
우리가 너무 했나... 젊은 사람이 어쩌다...
얼마나 굶주렸으면 개먹이 시장까지 가서 밥을 구하다니 따흐흑
휘하 대학원생이 개먹이로 끼니 때운다고 들으면 마음이 무거워지겠넼ㅋㅋㅋㅋㅋ
암만 막쓰는 대학원생이라고 해도 개먹이 먹고 있다는 소문 들으면 놀라기는 하겠지 ㅎㄷㄷ
덩달아 자신이 악질 교수로 소문날 공포도 느끼지 않을까
배우고자 하는 학생이 개먹이까지 먹는 어려움을 내버려둘수 없었던 참 교수님
하긴... 개들 간식도 맛은 있긴 할 거야
???: 존맛인데
아무리 그래도 노예가 개먹이 먹는거 만큼은 볼수 없었던
한식이 유행한 후 : 어이 인욱... 여지껏 이 맛난걸 니들끼리만 먹은거야??? / 그후 등록금이 1.5배 올랐다고 한다....
(유학생이 먹을게 없어서 개먹이를 먹는다는 소식을 들은 교수 표정 예상)
소문나면 노예들이 지도교수로 선택안해주니까..
(저 교수님은 유학생 굶겨가면서까지 연구시킨대...하다하다 개먹이까지 먹었다잖아)
그래도 교수님 좋은분이시네 ㅋㅋㅋ
흑흑 이 코리안은 너무나 가난한 나머지 개사료를 먹는군 장학금을 더 올려줘야겠어
한편 영국에서는... "한국인들은 왜 골뱅이 같은 걸 먹는 거지?" "몰라. 어쨌건 잡아서 팔면 돈은 주니까 된거지 뭐."
지도교수님 좋은 분이네 ㅋㅋㅋ
하긴 러시아에서 해초류 먹는 곳이 시작이 고려인 덕분이라고 할 정도로 바다쪽으로 관련 먹거리를 제한적으로 먹는것 같음. 영국도 비슷하다고 하던데....
그 카자흐스탄 쪽인가 고려인들이 먹을게 널려있네 하고 나물 뜯어먹었다는거 썰 보면 확실히 식문화 차이가 심힌듯
ㅋㅋㅋㅋ
개먹이 먹는 사람에서 개한테 먹히는 사람이 된
맛알못 월드에선 잘 먹는 놈이 이긴다
실제로 명태 취급이 '서민들이 대구 대신에 먹는 싸구려 생선, 이걸 왜 먹는지는 몰라도 먹는 나라가 있긴 하니까 수출만 하는 생선' 취급받던 시기가 꽤 길었다고 하니... 게다가 러시아에서 명태를 '민타이' 라고 하는데, 이게 한국 이름인 '명태'가 변했을거라는 추측이 유력하기도 함.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명태요리가 많이 발전한 건 싸고 많이 잡혀서 그랬던 것도 있음 근데 이제는 금태가 돼버렸지
영국애들 인심은 좋음 런던에서 몇주 하숙 하는데 거기 아줌마가 고딩처럼 생긴 마른 애가 밥 잘 먹는다고 산더미처럼 주는데 맛 없다고는 말도 못하고 꾸역꾸역 다 먹긴 했음
아 ㅋㅋㅋㅋㅋㅋ 할머니(영국)이라니
너 오도짜세기합을 악기바리로 주입당한 거야
영국음식이라 맛이 없었구나ㅠㅠ
이거 그 유학가서 시리얼인줄 알고 먹었는데 알고보니 앵무새 사료여서 그거 본 교수가 데려다가 밥 사줬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본인은 그냥 응원해주는거라 생각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던거 같은데
흑흑 저 동양인들은 우리가 버린 참치 뱃살같은 쓰레기들을 먹고 연명하고 있더라고
강인”욱“ 교수님 얼마전에 침착맨 나온 영상도 추천
개한테 푹~ 끓인 북어국은 보약이지
저 지도교수는 대학원생들 개사료 먹을만큼 돈을 짜게 준다더라가 퍼지면..
20년전 호주워홀 갔을 때 ... 진짜 가난한 유학생이 개사료를 사먹는다는 소리는 들어보긴 함 .. 저렇게 왕소세지같이 생긴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