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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데 맛있는데 못하는데는 김천 오징어 덮밥선에서 끝남
김밥천국 덮밥류랑은 양념의 결부터 좀 다름
중비 졸맛
* 솔직히 야채가 살아있는 낙지볶음 덮밥같다.
다른 지방은 없어?
황금 어징어 덥밥이다!!!
중비 졸맛
볶음 짬뽕맛인데
야끼밥 아니야?
야끼밥이랑은 다름
나도 야끼밥 같은 건 줄 알았는데 친구랑 놀러 갔다가 먹어봤는데 다름 정확히 말하면 볶음 짬뽕 소스에 밥 비벼먹는 느낌 불향이 살아있고 진짜 별미더라
모르는 사람에게 설명할때 그나마 제일 비슷하게 설명할게 야끼밥이긴 하지
야끼밥은 밥 위에 국물있는 소스가 얹어진 덮밥 느낌이고 중화비빔밥은 점성있는 소스에 달걀후라이가 같이 나옴
* 솔직히 야채가 살아있는 낙지볶음 덮밥같다.
작은호랑말코
김밥천국 덮밥류랑은 양념의 결부터 좀 다름
이건 야끼밥에 가깝지
우리동네는 볶음짬뽕에 밥비벼먹는막
솔직히 완전 결이 그냥 확 다름
황금 어징어 덥밥이다!!!
다른 지방은 없어?
서울 경기권에선 보기 힘듬
군산에 대표메뉴로 잘하는데 있음. 동탄에서도 한번 봄. 간간히 있긴함.
맛있는데 맛있는데 못하는데는 김천 오징어 덮밥선에서 끝남
소신발언 : 그렇게 맛있었으면 중국집이 아니라 제육덮밥집을 했겠지~
요즘같이 중국집들 평균밸류 떨어지고있는 세상에 중국집 제육 만두국 육개장 이런거 이야기도 옛날이야기지.. 사실 저시절이라고 딱히 더 맛있는집이 많았던거도 아니었고
근데 중국집 제육 고기 자체가 좀 별로인데가 많아서 빼박 뒷다리살이고 별로드라
대충 불맛 내는 비법 : 목향 소스~~
맛없을 수가 없다.
그제 수X반점 가서 먹어봤는데 꾸덕하고 달큰한게 추운날 맛도리였듬
뭔가 감칠맛이 엄청났
반숙에 진심인 요리사인듯
X봉반점이라면 그냥 평범한 동네 중국집이었는데 언젠가부터 중화비빔밥 맛집이라고 소문났더라...
저거 잘하는 집은 중화비빔밥만 먹고싶을 정돈데 못하는 집은 걍 다른 거도 ㅅ1발임
못하느데는 오삼불고기를 중화비빔밥이라고 구라치더라
짬뽕맛집이 특히 맛있게 잘함
매워 보인다
저 동네가면 야끼우동 중화비빔밥은 필수 코스임
중빔은 사랑이다
저거 먹어본적 있는데 맛있더라
중비 설명하기 존나 힘든데 한국 중화요리 기술로 만든 존나 맛있는 오삼불고기 덮밥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됨
밥이랑 같이 볶아서 주면 더 맛있는데 그렇게 해주는 집은 한 곳 밖에 못 봤음
난 친구가 중식주방장이라 중화비빔밥 해줘서 먹었는데 이건 진짜 꿀맛이더라. 친구덕에 중화요리 맛나게 먹음.
서울에선 못먹어본 맛이었음. 감칠맛 베이스 느낌? 서울서는 중화가정이라는 체인점에서 조금 비슷하게 맛냄
https://www.youtube.com/watch?v=A3I4nnoDb3Y
오징어 덮밥이네
ㅈㄴ 자극적이라 자주는 못먹는데 한동안 안먹으면 계속 생각나는 맛이긴했음 대구에서 군생활할 때 자주 먹었는데 전역하고나니 먹을 방법이 없네
잘하는 집에 중화비빔밥은 끝장나게 맛있음. 대부분의 중식당에 메뉴에 없어도 중화 비빔밥 달라고 하면 주시더라구요. 저도 처음 먹어본게 출장 갔을때 같이간 분이 이집 히든 메뉴라고 시켜 주셨는데 장난 아니었음.
이젠 저런 웍질 제대로 하는 인원 자체도 구하기 어려울거야..
중화비빔밥, 야끼우동, 간짜장은 서울 중국집 중 잘 하는 곳 찾기가 힘들지...
서울에서 대구중식당 팝업하면 무조건 나오는 존맛메뉴. 유창반점 팝업 사라져서 슬프다 ㅠ
춘천에도 팔던데 드문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