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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1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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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st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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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만원이면 콜을 한 탕 뛰면 받는 돈이 세금 다 때면 거진 4탕 뛰는 꼴이니 어찌보면 좋을 수도 있겠넹
24층은 올라갈때보다 내려올 때 무릎 작살난다 내가 경험자라 잘 알아
24층 만원이라..가고는 싶은데, 돼지라 10층에서 gg 칠 듯.
돈도 안주고 올라오라는 사람 천질건데 돈 준다면 천사지
내가 지난 추석때 고향집 20층 아파트 엘베 점검 떠봤는데... 올라올만은 함.. 대신 다신 내려가고싶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SS급 손님이네
올라가는거는 문제는 안되는데 내려오는게 더 힘듬 ㅇㅇ
SSS급 손님이네
24층 만원이라..가고는 싶은데, 돼지라 10층에서 gg 칠 듯.
24층은 올라갈때보다 내려올 때 무릎 작살난다 내가 경험자라 잘 알아
만원 받으셨습니까?
아뉘 1000원... 배달 아니도 걍 ㅂ 택배였어
민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계단 올라가는 운동 할 때도 걸어서 올라가고 내려올 땐 엘베 타야한다고 반드시 강조를 하니
24층으로 무릎 작살날 사람이면 등산도 못하겠는데
근데 흙길이랑 아스팔트는 또 다름 무릎 맛가는건 내려올때 맛가고
예전 박세리 훈련법으로 알려진 방법인데 올라가는건 똑같고 내려올떄 앞으로 내려오는게 아닌 뒤로 걷듯이 내려오면 무릎 부담이 확 줄어 듭니다. 저도 4층 이상 올라갈때 종종 이용 다만 안전상 빠른 속도로 내려오기는 힘들죠...
운동할때 15층 3번 오르락 내리락 했는데 할만했음
만날 그러면 몰라도 한 번 내려간 걸로 그러면 배달 말고 병원부터 가야...
젊고 천천히 내려가믄 괜찮음
옆라인 엘베타고 가면 될거 같은데....
치킨 정도면 올라갈만해
현금 만원이면 콜을 한 탕 뛰면 받는 돈이 세금 다 때면 거진 4탕 뛰는 꼴이니 어찌보면 좋을 수도 있겠넹
기름값 생각하면 ㅋㅋㅋ
콜 잡는거도 경쟁이라서 저게 더 이득이지 힘은 아주 많이 더 들겠지만..
엘베 공사중인데 24층이면 출퇴근은 대체 어케하냐 감옥 간접체험같겠다
ㄹㅇ 배달이야 한번 가면 끝이지만 사는 사람들은 매일...
보통 저런 경우는 옥상 개방해서 옥상 통해서 다른 통로 엘레베이터 쓰게 하는게 정석인데 저건 왜;;
그거 나 어릴때는 옆라인 엘베 멀쩡한데꺼 타고 옥상 올라가서 우리집 라인으로 위에서부터 걸어내려옴
45층건물이면?
기간단축하겠다고 동시공사했을지도 모르지 왜냐하면 내가 겪어봐서 알거든 근데 24층까지는 아니었어 그러고보니 고층에 노인 살고 계셨다는데, 공사기간동안 자식 집에 잠깐 얹혀 살러 가셨다는 소문이...
초고층 아파트면 애초에 엘베가 2개라서 문제없고 25층짜리 우리아파트 옆동으로 이동하면서출퇴근중..
그러니까 내가 살던 데는 그 엘베가 2개인데 둘을 한번에 공사하느냐 하나씩 공사하느냐로 의견이 엄청 갈렸거든 소음이 무진장 심해서 후딱 끝내자는 의견이 투표를 이기는 바람에
내가 지난 추석때 고향집 20층 아파트 엘베 점검 떠봤는데... 올라올만은 함.. 대신 다신 내려가고싶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년배들은 만원이고 뭐고 ㄴㄴ 할텐데 아직 튼튼하면 함 하죠 할수도
24층이면 못 해도 왕복 10분은 걸릴 거 같은데
어려우면 내려온다고 까지 했네 어지간히 치킨 먹고 싶으셨나봄
그러게..
돈도 안주고 올라오라는 사람 천질건데 돈 준다면 천사지
올라가는거는 문제는 안되는데 내려오는게 더 힘듬 ㅇㅇ
그래도 정중하게 잘 써놧어
와...고층 엘베 고장나면 진짜 지옥이네
적절한 보상과 선택권 까지 준 최상의 고객이네
24층은 힘들다 진짜
고층이 이럴때 답없지
매일 운동삼아 23층 걸어올라오는데 ㄹㅇ 존나 힘들긴 함ㅋㅋㅋ 두달쯤 된거 같은데 아직도 적응 안됨ㅋㅋㅋㅋ
쉽지 않아 24층ㅋ
전에 다이어트 할 때 23층 살고 있었는데 런닝 한시간 조지고, 하체 운동 안한다는 생각으로 왕복 2번하고 한달정도 하니까 식단 조절 안했는데도 5킬로 빠져있더라
어쩌다 한두건씩은 보상만 있다면 운동삼아 할만하지 ㅋㅋ
그래도 현금만원드린다고 하니 콜하는 사람은 한탕뛰고 몇탕뛸돈 받는거니 저요!할수도있겠네
나도 얼마전에 저상황이었음. 22층인데 엘베고장이라 ㅆㅂㅆㅂ 하며 올라가서 놔두고 인증사진 찍고 왔는데 1층에서 고객이 죄송하다며 엇갈린거 같다고 어플로 오시는 거 확인하고 내려와서 기다리고 있었다는 거야. 죄송하다며 음료수 주는데 짜증이 다 풀리더라.
서로 갈려고 하다니 굉장한 체력들이야
나도 하필 여름때 저 상황이었는데 걍 운동삼아 올라가자 하고 올라가면서 후회했음.ㅋㅋ
24층 1만원은 쪼끔 애매해 그 시간에 콜 하나 더 받는게 이득일수도 있고 왜냐면 10층 걸어 올라가는것도 힘든데 24층?
대충 산 중턱에서 얼음물 파는 사람 짤
생각보다 할만함
젊었을땐 쉬웠는데 나이먹고 살찌니 버겁더라.. 본가 집이 21층임 ㅋㅋ
쌉가능
고층에 살면 한번쯤은 도전하는 계단으로 올라가기
콜 받으면 가는거 아닌가?? 기사님들이 서로 간다하면서 경쟁이 됨???
거짓말 같은데.. 콜을 받아야 와서 저 내용을 볼텐데 서로 간다는게 말이되나?
저 고객은 완전히 천사급 고객이네
올라갈때는 허벅지가 터지고 내려올때는 무릎이 나가지만.. 4번 배달 가느니 한번 도전!!
ㅋㅋ 고장난 ㅋㅋ 온 계단에 치킨 냄새 한가득 ㅋㅋㅋㅋㅋㅋㅋ
아우 힘들어! 하면서 집에 들가서 바로 치킨 주문 ㄷㄷ
뻥이겠지 소설도 잘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