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애인데 하필이면 처음 자길 구해준 사람이 야쿠자라 ㅋㅋ심지어 조직에 들어가서도 대부분 잡일이나 연회에서 분위기 돋는 역할만 했다는 거 보면 그 시대치고는 합법류만 시켰다는 걸 알 수 있음
그러니까 함부로 야쿠자하지말라는 교훈이 아닐까
극중에서 야쿠자가 아니어도 성실하게 살만한 등장인물들이 꽤 되는데 하나같이 어렸을때 야쿠자한테 도움받았다는게 기폭제가 되서 다 인생의 쓴맛봐버림ㅋㅋㅋㅋ
용과같이에서모든 야쿠자의끝은 비극이라고 표현한다고했던거같은데 이치방만큼은 해피엔딩주려고하는게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