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의외로 애들이 자라면서 중요한 거

[루리웹-381579425]

엄마, 아빠가 예쁘고 잘생긴 거

[환유희]

대신 애가 좀 애매하면 너네 부모님은 존잘 존예인데 넌 왜 그럼 소리 성장기 내내 들어야함ㄷㄷ

[trueheart]

울 가족중에 나만 몬생겨서 다리밑에서 주워온거 같음

[너구리와여우]

내 얘기아님(진짜)

[A·A·A]

보통 청소년기 끝나고 대학 가서 한 꺼풀 벗겨지는 케이스더라

[꿩꿩꿩]

대표적인 예 : 무빙 드라마 조인성 한효주 자식으로 등장한 배우, 심지어 진짜 엄마아빠도 아닌데 까임

[슈퍼-아시아]

나도 우리 엄마가 엄마 또래에 비해 젊고 날씬해서 반 애들이 너네 누나냐고 물어봤을 정도였음

....근데 넌 왜그래? 그러는건 국룰이더라 ㅋㅋㅋㅋ

[청포도옷]

MCU에 상치 생각나네

[()도로롱]

근데 분장을 둔하고 아둔해보이게 해서 그렇지 배우는 존잘임

[떡만두볶이]

착각해서 다른 반 가버린 상황

[마에라드]

하 드 보 일 드

[도시수달]

[루리웹-5994867479]

충분한 영양과 수면이 아니었군....

[DㆍD]

이거 앞장이 수업참관이란 거 갑자기 알아서 아무 옷이나 고르는 거 아니었나

[자연사를권장👻]

[루리웹-338506974]

엄마 아빠가 예쁘면 본인도 예쁠거라 더 조아쓰

[V_solves_everything]

어머님이 아름다우시네
근데 너는

[그냥번호-6285598117]

오

[루뜸]

난 엄마아빠 두분 다 연예인 뺨 때리게 생기셨고 형까지 잘생겼는데 왜 나만..

다리 밑에서 주워왔냐는 소리 맨날 들음
어느 정도 크고 난 초등학교 고학년때도 부모님이 나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는 소리에 엉엉 울어봤음

[루뜸]

싸이월드에 형이랑 같이 찍은 사진 올리면 여자애들 댓글 엄청 달리던 거
지금 생각해도 아직도 화가 난다

[點心]

이런 경우 꾸미는 능력의 부족인 경우가 많던데요...
진심으로 돈 주고 배워보시는 건 어떰?
유전자는 거짓말을 안 함.

[무지개목장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