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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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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님.. 또 이러신다
나무 장작 태우는 난로도 90년대초까지 있었다함
90년쯤 국민학교 시절인데 당번이 갈탄 조개탄 얻으로 갔다면 믿지를 못 함. 무슨 검정고무신 시대냐고...
학교에 석탄 창고가 있어서 당번이 아침마다 창고가서 석탄 받아왔어야 했는데
아저씨 정신차려요 연탄가스 마시고 기절했네 이거
네? 그럼 뭐가 있어!?
타는냄새 장난아닐거같다
그거땜시 연통달아놓은거
학교에 석탄 창고가 있어서 당번이 아침마다 창고가서 석탄 받아왔어야 했는데
할아버님.. 또 이러신다
Nodata✨
난 조개탄..
마감시간
나무 장작 태우는 난로도 90년대초까지 있었다함
마감시간
90년쯤 국민학교 시절인데 당번이 갈탄 조개탄 얻으로 갔다면 믿지를 못 함. 무슨 검정고무신 시대냐고...
90년대 초가 아니라 말까지 있었을 텐데 고학년때 나무 당번 있었는데
학교에 난로가있다고???
네? 그럼 뭐가 있어!?
저는 중1때 천장형 냉난방기 시공한다고 수업을 한동안 과학실 가서 들었습니다. 계산 때려보니 2005년이네요... 2010년에 고3이였으니...(이때 아바 시작해서 지금 14년차)
못해도 20년은 됐을 거 같은데...
더 됐지
초 1때 석탄 난로 그리고 새 학교 생기고 전학가니 온풍기 사용햇음
난 졸업까지 저거였는데...
도대체 춘추가 어떻게 되시기에 ㄷㄷ
난로도 난로지만 중고 모두 에어컨 없이 선풍기 4개로 버텼지...
저기에 우유올려서 데워먹을때 그 밑바닥 약간 그슬리던 기억난다 오래올려둔 새끼때문에 터져서 청소해야하는것도 좀 흔했지
우린 고구마가 전부였음 도시락은 그때당시 다들 플라스틱 도시락이라 못올려놨고
우린 항상 누런 양철주전자가 올려져있었지... 보리차였던거같은데 누구건지 모름
아저씨 정신차려요 연탄가스 마시고 기절했네 이거
않이야!!!
오래된거에요 할아버지
오래된거는!!! 한 100년은 지나야!! 옛날일이야!!!!
20년전에도 저런 난방기구는 안썼는데 교실옆칸에 라디에이터는 있어도
그때 당시 라디면 빼찌까에 더 가깝지않나?
초등학교때 딱 저 디자인에 나무 땟는데 아침에 당번이 나무 받아오고 난로 주변에 청테이프로 라인 만들어서 접근조심하라고 하고
ㅇㅇㅇ 난 등유였다는거만 빼면 똑같음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바뀔무렵이니 30년전이긴 하네...
우린 바뀌고 뗐는데 ㅋㅋ
내가 저 난로 겪어봤었는데...
90년대 초에 이랬다고 하면 안 믿더라 우린 장작난로. 주번은 아침에 일찍 와서 자기 몸보다 큰 커다란 구리스 빈 통으로 만든 통에 장작창고에 나무를 한가득 담아 난로 옆에 옮겨놔야 했음 빌어먹게 무겁고 겨울이라 손이 너무 시렸음
가을 다 갈때쯔음 되면 관리하는 아저씨들이 각반마다 연통난로 가운데에 설치하고 연통나갈수있게 천장에 이어붙이고 매년 그랬었지
우린 탄 다 떨어지면 옥상에 못 쓰는 책걸상 부셔서 장작으로 사용했음
나 중학교 다닐때도 저랬는디? 91년생인데 시골은 저랬다. 늦게까지.
이상하게 저거 안믿는다니까 최근까지도 저랬는데
그러게 나 나무땠다니까 거짓말 말라는 사람 여럿 봄;;
나무 바닥에 왁스코팅도 매주 토요일마다 선생들한테 맞아가면서 했었는데
시골 아닌 대도시였는데도 저거 고학년까지 씀
나무바닥이여야만 했는지, 왁스를 들이부어가며 닦았는지는 아직도 이해가 안감;;
부어...? 좀 사는곳이었나보구나 우린 떡진 왁스를 마포로 밀었는데 ㅋㅋㅋㅋㅋㅋ
학생들한테 사오라고 시켰거든;; 그래서 왁스 많이사오면 박수치고 이지랄했음.
나도 할아버지 세대인데 저건 안썻는데ㄷㄷㄷ 부산이라 안쓴건가???
잘사는동네였나 보1지
그럴일은 없음 살던동네 말하면 사람들이 기겁하는 동네니깐ㄷㄷㄷ
난 살던동네에 이름이 없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등유 쓰던 학교에서 전학을 갔는데 새로운 학교는 나무 장작이었음. 근데 지금와서 생각하니 나무라기엔 숯처럼 시커멓고 기름 냄새 비슷한것도 났음. 찾아보니까 왕겨탄이었던거 같네
88년생 부천에서 학교다닐때 한반에 60명에 13반까지 있고 저런 난로였음.. 쉬는시간마다 나무 받아오고 ㅋㅋㅋ 그러다 4학년때 서울로 전학왔더니 한반에 30명도 안되고 5반까지밖에 없고 전기난로 있고 막 이래서 엄청신기했었는데..
나도 초4까진 화목난로여서 학교뒤에 장작가지러 가는 당번있었음
이거도 좀 동네마다 다르다곤하더라.. 89라 국입이아니라 초입인데 한번도 겪어본적없음
98년생 등유난로 초등학교때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