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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めっ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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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점막으로 흡수하는 타입?
내가 그런 타입임. 알콜 자체를 도대체 뭔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음. 진짜 역해서 회식같은데서 막 강요당하면 존나 괴로움
세상엔 더 독하지만 더 맛있는 술이 얼마든지 많은데 사회생활 아니면 굳이 내돈내고 희석식 소주를 마실이유가 없는거라서. 그나마도 19.5도였나? 참이슬 후레시정도가 마지노선이고 그이하도수는 물탄맛이 강해져서 맛도 더 없어지고 돈아깝다는 생각 들어서 더 사먹기 싫더라고. 희석식 소주중에 제일 좋게 평가하는건 한라산 소주 맛도 희석식중에서 제일 괜찮은 편이고 숙취도 다른 희석식에 비해서 덜한편이고
근데 이렇게 따지면 그런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소주 뿐만 아니라 고도수의 어떤 술도 역해서 못먹는다는거 아님?
맛없어... 어울리는데서나 겉치례로 먹지 나한텐 내돈주고 먹을게 못됨
엄청 역하던데
그럭저럭 먹다가 반병? 쯤 먹고 취기 올라오니까 식도에 락걸린것처럼 절대 안넘어가더라 회식할때도 그거 얘기하니 더 안주던 ㅋㅋㅋㅋ
아 점막으로 흡수하는 타입?
아씨 방금전까진 고춧가루 타먹나 생각했었는데
엄청 역하던데
점심입찰
다른 술은 알콜맛 말고도 다른 맛과 향이 나니까 덜느껴질수 있지
루리웹-8608483178
다른맛과 향이 느껴진다고 해도 위스키만 봐도 기본 40도인데..?
근데 이렇게 따지면 그런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소주 뿐만 아니라 고도수의 어떤 술도 역해서 못먹는다는거 아님?
점심입찰
내가 그런 타입임. 알콜 자체를 도대체 뭔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음. 진짜 역해서 회식같은데서 막 강요당하면 존나 괴로움
다른 술들은 자체적으로 풍미를 가지니까 덜 하겠지
맞아 그래서 난 모든 종류의 술을 다 싫어함
내가 소주를 역하게 느끼는 사람인데 오히려 도수가 더 강한 양주같은것도 향이 있어서 맛있게먹음
자체적인 풍미를 가지고 있다 해도 알콜 그 자체에 민감한 사람들은 도수에 반응을 더 할텐데 위스키나 고량주 종류만 봐도 기본이 소주를 압살하는 40도임 그걸 일부 제조과정에서 생기는 약한 풍미로 덮는서 먹을수 있다는건 소주가 맛없어 싫다는거지 유전자운운할건 아닌거 같거든 차라리 술 종류 전부를 싫어하던가
ㅇㅇ 알콜의 쓴맛을 더 강하게 느끼는 유전자인거. 그런데 다른 증류주는 그래도 특유의 풍미를 느낄순 있는데 희석식소주는 그런것도 없지 뭐.
난 소주는 너무 역한대 양주나 고량주같은건 향이라고 해야하너 그런거때문에 나쁘진않던데
맞음 알콜 그 자체가 맛이 역겨움
알콜맛에 민감한 사람이면 적어도 보드카같은건 못 마시겠지 소주와 비슷한 도수의 칵테일 등은 다른 향과 맛에 묻힐수도 있고 소주만의 문제라고 하면 감미료 뒷맛에 민감한 사람들도 있고
ㅇㅇ소주 존나 써서 이걸 먹는 사람이 이해가 안 가는 수준임. 안주로 커버될게 아냐. 난 어릴때 호기심으로 맛 봤는데 써가지고 이걸 왜 먹나했거든? 어른돼서 먹었는데도 쓴맛만 나서 이걸 왜 먹는지 진짜 이해가 안 감. 술이 맛있을 수가 있음? 내가 커피도 써서 안 먹긴 해
ㅖ 위스키 한바울에 발작합니다
그게나야 뚭빠뚭빠 나는 소주마시면 알콜때문에 쓴데 그뒤의 들쩍찌근한 단맛이 너무 싫어셔 잘안먹
세상엔 더 독하지만 더 맛있는 술이 얼마든지 많은데 사회생활 아니면 굳이 내돈내고 희석식 소주를 마실이유가 없는거라서. 그나마도 19.5도였나? 참이슬 후레시정도가 마지노선이고 그이하도수는 물탄맛이 강해져서 맛도 더 없어지고 돈아깝다는 생각 들어서 더 사먹기 싫더라고. 희석식 소주중에 제일 좋게 평가하는건 한라산 소주 맛도 희석식중에서 제일 괜찮은 편이고 숙취도 다른 희석식에 비해서 덜한편이고
증류식 먹어도 맛없는 거 보면 내 유전자가 문제군
생각보다 진짜 한라산이 더 독하긴 한데 넘김 자체는 참이슬 같은것보다 나아서 놀람
소주가 너한테 안맞는 술이던가, 술 자체가 너한테 안맞던가 그러겟지 개인적으론, 술은 종류가 엄청 많으니까 종류별로 메이커별로 다 시식하다보면 언젠간 자기에게 딱 맞는 이거다 싶은 술 몇개는 건질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꼭 그럴의무는 없는거니까. 술이 안맞으면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을 위해 어쩔수 없이 하는거 빼고 억지로 할필요는 없는거지
그냥 제주도 관광이미지로 한라산 이름만 박아넣고 대충 만들어 대충 파는 소주라고 선입견 가지고 마셨는데 의외로 괜찮아서 놀랬더랬지
디플로마티코 리제르바 익스클루시바 이런거 먹어보고도 답이 없으면 하이볼(보드카1, 콜라7, 설탕시럽2)로 먹으면 뭐든 맛 있음(정확히는 당뇨 및 지방간등의 온갖 성인병을 농축한 맛이라 일단 맛 있음)
한라산 진짜 괜찮은편. 아무 생각없이 먹었다가 친구들이랑 소주 먹을땐 가능하면 이거로 먹는편
그럭저럭 먹다가 반병? 쯤 먹고 취기 올라오니까 식도에 락걸린것처럼 절대 안넘어가더라 회식할때도 그거 얘기하니 더 안주던 ㅋㅋㅋㅋ
나도그럼ㅋㅋㅋ 어느정도이상 마시면 그 이후부턴 마시려할때마다 헛구역질 나오면서 몸이 거부하더라
맛없어... 어울리는데서나 겉치례로 먹지 나한텐 내돈주고 먹을게 못됨
이거 왜 안나오나했다 ㅋㅋ
스포)반 병먹고 택시불러서 빤스런
술 얘기에는 반드시 소환되는 세기의 역작....
난 솔직히 술들이 다 뭔가 별로더라 그 바에서 마시는 달달한거 잔뜩 넣은 칵테일도 끝에는 치과 소독약맛이 살짝 느껴져서 싫어
알코올이 쓴 맛이잖아
실수로 90% 에탄올 마셔본적 있는데 존나 쓰던데
역한데 그 역한맛을 안주로 씻어내는 맛에 먹는거 아니엇숨?
좋아해서 먹는 사람들 중에서도 맛있어서 먹는 사람은 많이 없던거 같던데 ㅋㅋㅋ
소주는 안 맞고 오히려 베갈이 잘 맞더라
소주 못먹는 사람 중에 기회되면 이거 드셔보셈 진짜 잘 받고 맛있음
넌 소주가 역하냐?(피식) 적셔
뭔가 소주는..달달하긴 한데, 향이 꼭 알코올 램프의 알코올향이라 좀 싫더라구요..쌈마이한 단맛도 그렇고... 그래서 맥주를 더 좋아하는데 맥주는 다들 배불러진다며 싫어해서 슬퍼요...ㅠㅠ
알콜들어간거중에 맛있는거 없어.. 다 써
칵테일 ㄱ다
그냥 물이나 쥬스 마실게요
노맛 쓰기만함
달달한 호로요이나 먹겠다!
먹을때마다 느끼지만 병원 알코올 냄새를 응축해서 물에 타먹는 맛인데 맛남?
난 술은 거의 종류 불문 다 써서 못마시겠던데 그래서 그런가.
막걸리, 청주, 약주, 사케, 위스키, 보드카, 진, 럼, 맥주 등등 다 마셔봤는데, 소주는 진짜 먹을게 안 되더라.
하다못해 카스나 하이트도 먹을 수 있는데 소주 이거 딱 하나는 혀끝부터 거부함
나는 대부분의 술이 쓰고 역하게 느껴짐 과일소주같은건 마실수있지만 펩제를 두고 먹을 이유가 없음
너는 소주가 쓰냐? 나는 7번 염색체 TAS2R38중 AVI형(알라닌-발린-이소류신)을 가지고 있어서 소주가 달다
소주 보드카 런던진 다 비슷비슷한 술이지 뭐
소주가 역한데 역한 이유가 단맛이 역해서인데
역한건 아니고 걍 맛 없어
저 설명의 맹점이 합성감미료 풍미가 있다는 점임. 보통 희석식 소주는 합성감미료 넣음. 그리고 알콜 외에는 딱히 풍미가 없다보니 합성감미료의 풍미가 확연히 느껴지는데 그게 썩 좋은게 아님. 괜히 제로 음료가 그 풍미를 적절히 처리하는 노하우가 쌓이기 까지 오랫동안 인기 없던게 아니거든.
소맥 아니면 절대 안마심
저 유전자 오이도 쓰고 역하게 느끼게 한다더라
내 입에 소주는 불쾌하게 달달하고 비릿한 술임. 고깃집가면 걍 막걸리나 맥주 마심
비릿한 맛은 알콜 특유의 맛일 가능성이 높음
고량주, 위스키, 전통주, 사케, 럼, 브렌디, 데킬라 다 접해봤지만 그 특유의 비릿한 느낌은 희석식 소주 외엔 느껴본적이 없는데...
난 보드카에서도 느껴지더라고 숙성한 술인 위스키에선 거의 안느껴지고
그러네 나도 보드카는 안 마셔봤네 근디 증류식 소주에서도 느껴 본적 없는거 보면 주정에 물 타는 방식이 문제인가? 희석식 소주가 결국 보드카 하위호환이니
단식 증류소주는 원재료 향이 살아있는 경우가 많고 연속 증류소주나 연속증류 보드카는 거의 알콜 90도 이상으로 뽑아내고 원재료 항이 날아가니까 알콜 특유의 맛이 더 도드라지는거 아닐까
오...납득이 가네
소주 딱 마시면 처음엔 단맛 올라오다가 알콜향이랑 쓴맛이 몰려옴 그러면서 온몸이 거부하듯 몸이 부들부들 떨림..
내가 마신 술 중에 안썼던건 친구 따라 갔던 곳에서 한번 먹어본 초코우유맛 나는 술하나 밖에 없었음 ㅋㅋ
초코우유맛이면 베일리스라는 리큐르일 가능성이 높음 제조원료에 크림이랑 초콜릿이 들어있거든 커피 원료의 깔루아랑 초코릿 원료의 베일리스가 달달하면서 원재료 풍미가 좋아서 칵테일로도 인기가 좋지
병이 좀 달랐던거 같은데 나중에 한번 먹어보긴 해야겠다
장점 : 달다, 술맛이 안 느껴진다 단점 : 성인병, 단거 잘 못 먹으면 한병 다 못 먹고 내다버림(유통기한도 진짜 짧아서 빨리 먹어야하는데 너무 달아)
당뇨나 지방간 등의 성인병 있으면 작은걸로 사서 맛만 보고 버려야됨 진짜 고농축 설탕에 초코향 액체임
베일리스가 아니면 깔루아 밀크일 확률도 되고
오 맞아 이거다
깔루아가 유명하지 ㅋㅋ 달달하게 맛있게 먹을수도 있고, 보드카 같은거랑 칵테일해서 남자의 술로 마실수도 있고. 마트 같은데 가보면 2~3만원 사이에 파니까 한병 사다가 집에서 짬짬이 우유 섞어서 깔루아 밀크 만들어먹어도 됨 우유와 비율은 자기 입맛대로 조절해서 만들면 되고
알성비라는 말대로 딱히 싸지도 않음 ㅋㅋ 저가형 보드카에 물 타 먹는게 더 쌈
위스키 좋은거 마심 저런거 하나도 없고 진짜 맛나던데 하지만 비쌈 ㅠㅠ
난 소주만 먹지만 절대 절대 저얼대 맛으로 먹지 않음 술 그 맛없고 쓴 물을 어케 먹는지 신기함 난 술맛을 싫어하지만 취하는건 좋아하기 때문에 일부러 높은 도수를 빠르게 마심
내가 특이하게 쓴맛을 못느끼는 체질이라 소주먹으면 에탄올 역한뒷맛밖에 안나는데 유일하게 새로는 에탄올 향 안나는 진짜 맹물 맛임 중학교때 무슨 용액으로 실험했는데 나는 쓴맛을 못느낀대
연태고량주는 진짜 존맛탱인대 소주는 너무 역함;;;
오이랑 고수 유전자랑 비슷한건가
어.... 어...? 원래 존나 쓴거 아니었어?? 나 그럼 비누 맛으로 고수 먹는 사람마냥 술을 마셔왔던거야??
술이 맛 없기도 하지만, 안 먹는다는데 권하는 심리도 잘 모르겠어.
초록색 소주는 역해서 먹기 힘든데 한라산은 괜찮음
둘다 희석인데 왜지 도수 차이인가
걔도 똑같은데
나도 진짜 역한냄세때문에 안맞아서 안먹는데 저런것때문인가
화요 먹으니까 진짜 멜론향 나고 소주 특유의 쓴맛이 하나도 안나던데 일품진로 먹으니까 귀신가치 ㅈ같은 소주 역하고 쓴맛 나는거 보면 진로가 술을 잘 못만드는거같음
취하지도 않고 맛도 없고 다음날 머리만 아프고.. 먹으면 손해만 보는 타입임
니혼슈 맛들이고 나니까 저런 소주들은 못 먹겠던데
너 이과두주 빌런이지?
나도 첨먹었을때 이딴걸.. 하면서 마시다 보니 그맛에 먹게됨
난 소주도 맥주도 별론데 소맥은 좋아함 희한혀
다른술은 어떻게 먹어도 소주 너무 역한게 이유가 있던거였나
소주든 맥주든 양주든 그냥 알코올 자체가 들어가면 알코올의 역한 맛과 냄새때문에 많이 못먹어서 회식에서도 어울려주기 2잔정도만 먹고 아예 입에 안댐
쓰다고는 생각 안되는데 엄청 역함 근데 뭐라도 타먹으면 들어가는 타입 콜라나 사이다 커피 쥬스
소주에 단맛이 어딨어 쓰기만 한데!
저게 맞다면 나도 저 염색체가 있나봐 술 ㅈㄴ 맛없어..
먹을 때마다 좀 다르지 않음? 어떤날은 진짜 쓴데 어떤날은 달달하던데
이과두주좌냐?
원래 쓴맛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