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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폭격기 B-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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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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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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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커엽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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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민트초코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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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짜 잘하는놈은 이미 영재고 과고 외고 자사고 등등으로 빠짐. 걍 개지랄이라고 생각됨 2. 애초에 진짜 할 생각없는놈은 걍 없는게 낫다고 생각
양아치라고한들 돈 착실하게 모아서 자기 장사하겠다는건 어중간하게 공부하는것도아니고 노는것도아닌 그런것보단 괜찮은건가 싶기도하고
누구를 탓할순없지만 공교육이 무너지고있단 요약이 인상깊었지
단순히 예체능 과목이 공부 방해가 아니라 다른곳으로도 볼 수 있게 하는 공부인데....안타깝기도 하고 저 배달의 기수들은 뭔가......싶기도하고
근데 배달만 해본 경험으로 돈 모아서 무슨 사업을 시작한다는 거야?
결국 어중간한 애들, 3~6등급 사이 운동도 그냥저냥 공부도 그냥저냥인 애들, 학교 왜 가는지 모르고 공부 왜하는지 모르고 꿈도 없는데 그냥 다니다가 어중간한 대학 간 애들 이런 애들이 큰일난거임
공부가 내 길이 아닐 경우에는 먼가 직업을 빨리 찾는것도 방법이긴하지 @@
그렇구나..
공부가 내 길이 아닐 경우에는 먼가 직업을 빨리 찾는것도 방법이긴하지 @@
문제는 대다수가 재능이 없는데 공부가 지길이 아니다 하고 나가서 한번 꼬꾸라지면 할게 사회최하계층 직업들뿐
단순히 예체능 과목이 공부 방해가 아니라 다른곳으로도 볼 수 있게 하는 공부인데....안타깝기도 하고 저 배달의 기수들은 뭔가......싶기도하고
중학교 이하 나이면 그게 맞는데 고등학교 인문계 갔는데 그런거 시키면 방해긴 해
학창시절 음악시간에 억지로 노래 부르게 강요하고 그냥 무지성 암기시키는데다 단소로 때리던 선생들이다 보니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던거 같음 음악 시간 배운게 아무짝이 쓸모 없었고 취미로 피아노 친게 훨씬더 가치 있던거 같음
다른 곳을 볼 수 있게 하는 공부긴한데 보통 사회적으로 내신에 적당히 곁가지로만 두던가 아니면 내신에 방해만 된다고 하거나. 계속 그렇게 말하는걸 들어오면 어릴때부터 주관을 뚜렷하게 키운 애들 아니고서야 나중 가서가 아니고는 관심을 갖기 힘들지
애초에 대학가는 공부만 하면 저꼴 되는 거였음.. 전에도 저동네는 퇴학만 안했지, 공부는 학원가서 하고, 학교에서는 학원 공부 복습만 한다는 애들 천지였음. 그게 이제 대학 입학 제도가 퇴학한다고 손해를 보는게 아니라, 이득을 보는 구조로 바뀌니까, 이럴거면 뭐하러 고등학교 다님까지 온거지. 그래서 진작에 대학 입학을 저런 걸로만 보면 안돼는 거였음.
그래서 진학계 인문고교들은 필수과목, 선택과목 나눠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선택과목 평가는 대학교양처럼 pass/fail로 하고.
우린 음악시간에 가창시험에서 가사랑 박자 안틀리면 걍 만점줬음.
예체능도 성적을 매기는게 문제 같음.
댓글 보니까, 예전에 케이블에서 봤던 영화에서 이런 장면 나오던 거 생각나네. 주인공인지가 학원이었나 학교였나, 암튼 국어 교사였는데(혹은 문학) 한창 가르치다가 이렇게 말하지. "이 부분에 대한 답은..." 하더니, "문학에는 답이 없는데 답이 있다고 가르치란다" 이런 말을 했던 장면이 떠오르네.
예전에 한창 놀던 여자 애들을 "미래의 룸나무" 이런식으로 여기서 언급하면서 놀던걸로 기억하는대 특히나 유게는 뭐 말할것도 없었지 그게 2007년인가 2008년인가?
공교육 붕괴가 이루어지는건데 차라리 지금 캐나다처럼 선택 수업하게 하고 야자없앤다음 고등학교 내신 백프로 반영으로 대학 들어가는게 훨신 나을거같음. 얘네는 고3때도 2시면 집애 오고 명문대 노리는 애들은 알아서 방과후 심화학습 하거든. 의대치대한의대약대 이런 대학들은 전부 대학원화시켜서 대학생때 공부하게끔 하고.
한국 사회에서는 의미 없는 짓이거든.
현실적인 이유라 뭐라할수가 없군
누구를 탓할순없지만 공교육이 무너지고있단 요약이 인상깊었지
대학이 배움의 장이 아니라 졸업장 발급소가 된 시점에선..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순 없지...
언제부턴가 학문이 아닌 졸업장을 목적으로 학교다니다보니 이런 부작용이 생기는거
이 문제는 만족의 문제는 아님. 공교육이 무너진다는거 자체가 교육체계의 실패를 증명하는데 그 실패의 원인이 사회 그 자체에 있다는 것이 문제임. 졸업장 하나로 모든걸 평가해버리니 졸업장을 위해 모든걸 걸어버리는 시스템으로 변질되면서 망가진거지. 인터넷에서 허구언날 상식 따지는데, 그 상식을 배우는 학생들이 사라진다는건 굉장히 씁쓸한 일임.
무너지고 있는게 아니라 이미 무너진거 같은데.
그런 사회 문제도 있지만, 현 시점에선 대학 입학에 고등학교 교육이 아무런 쓸모가 없어진게 더크지. 막말로 대학 입학에 고등학교 졸업장(방통고 제외.)이 입시점수에서 한 20%만 차지한다고 해도, 상위권에선 퇴학 할 애들 없음.
지금 울나라는 오로지 성적만으로 대학입학을 정하니까, 그 외 모든게 필요가 없어진 거임. 서구권처럼 선생들의 학생 추천서라던가, 교우관계, 리더쉽 이런 걸 포함해서 보면, 저럴수가 없지. 문제는 또 이쪽은 객관성이 떨어져서 싫어하니까 쓸수가 없는 게 있긴 하지만.
객관성을 찾자고 줄세우기를 선택했으니 다양한 인력 양성은 저 멀리 치웠다고 봄. 미래는 우리 스스로 개박살 낸다고 생각함
아니야. 실은 저게 다양한 입시제도 때문임. 수시가 딱 서구권 입시제도를 들여온 거임. 입학 사정관이 각 학교에서 만든 추천 자료로 대학 받아주는 거. 문제는 이게 한번 삐끗하면 내신을 유지할 수 없다던가 포트폴리오를 경쟁력 있게 만들 수 없음. 더구나 돈이 많을 수록 더 원하는 대학에 맞춰서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거임. 그러니까 1,2학년 다녀보고 수시 가능성이 없어진 상위권은 정시를 준비하기 위해 자퇴하는 거야. 즉, 차라리 줄세우기 문제라면 간단하겠지만, 입시가 줄세우기와 입학사정관으로 이원화 되면서 오히려 자퇴가 늘어난 거임. 수시 가능성이 없으면 자퇴해 정시 준비하는 게 유리하니까.
그 정시 이야기 아녀.. 정시 수능만 가는건 아무런 다른 조건이 필요없어짐. 고등학교 졸업장만 있으면 되다보니 걍 검정고시여.. 그 정시만 노리는 애들은 사정이 더 심해져서 걍 고등학교 자체를 안감.. 중학교도 안가는 애들도 있음.. 그쪽애들은 고등학교 안다니면 걍 3년동안 시험만 치면되는데, 기회 3번 늘면 좋은거 아님? 이 수준임. 심하겐 외국 국적있거나 중학교 의무교육 회피 방법있는 애들은, 초등학교후 바로 중학교 검정고시 고등학교 검정고시 치고 수능 6번중에 한번만 잘치면 되지 하는 마인드로 치는 애들도 있고.
하지만 정시 줄세우기가 반대로 빈부격차에 상관없이 공부만으로 입학할 수 있다는 통계적인 증거가 차고 넘쳐서 없앨 수 없는,거라고. 수시 합격률은 말 그대로 재능보단 소득에 유의미한 비례를 하니까.
공교육은 처음부터 무너져있었어. ㅆㅂ, 이미 수십년전부터 애들의 90%가 수업시간에 엎어져 자는 꼬라지가 교실의 모습이었는데 출석을 다했다고 수업을 착실히 받았다고 생각했던게 어이 없지. 그리고 시험만 통과해서 최대한 노인들의 허영을 채워줄 네임밸류 가진 학교 붙는 게 전부고 머릿속에 든 지식은 실체에 대해 실감도 못하고 그걸 활용도 못하는 헛똑똑이들만 그득
1. 진짜 잘하는놈은 이미 영재고 과고 외고 자사고 등등으로 빠짐. 걍 개지랄이라고 생각됨 2. 애초에 진짜 할 생각없는놈은 걍 없는게 낫다고 생각
이미 ebs에서도 방송나왔을정도로 개지랄이 아나라 현실임
2번 같은 사람이라고 할 지라도 공교육은 필요함 학교는 수업만 받으러 가는 곳이 아님..
1은 외고같은 곳도 마찬가지임. 오히려 그쪽이야말로 내신 못받을 바에야 자퇴하고 만다면서 나감.
과고 외고 자사고 못간애들은 더 좋은대헉가기위한 전략같은건 세우지 말고 걍 학교 평범히 다녀야만한다 이런건가
요즘 과고 외고에서 의대로못빠지니깐 걍 자퇴하는애들도있음
솔직히 드문 사례라고 생각하긴 함 아무리 수능 빨리 보는게 좋아도 지금 고1 부모 정도면 40대초는 넘을텐데 그래도 고등학교 졸업장은 나와야된다는 의식 강해서
진짜 근시안적인 사고인데
뭐가 근시안적인 사고인지 한번 말해보셈
ㄹㅇ 공부안하고 일진놀이 하는것보다야 차라리 딸배라도 하는게 생산적임 ㅋㅋㅋㅋㅋㅋ
저런 애들이 내가 입시생이던 2010년대에도 있었고 교육청에서 영재하던 2000년대에도 있었음. 그런 애들 보면 부모의 압박과 일반 애들과는 다른 사고방식으로 학급에 적응 못하는 애들도 있었음. 그래도 결말은 다 실패였고 오히려 정신병 얻은 애가 이름까지 기억하는 두명이나 있음. 나도 한영고 떨어지고 일반고에서 입시를 거쳤지만 영재고 과고 떨어졌다고 자퇴해버린 영재 동기생들, 지인들 중에 잘 된 케이스 단 한명도 못봄. 내가 초중고 9년을 영재를 해서 비교군이 적다는 생각도 안듦. 그리고 진짜 할 생각없으면 딴길알아보는게 낫다. 보통은 하기싫다고 자퇴까지 하는놈은 진짜 마이너중에 마이너하다. 그런 애 억지로 붙들어놨다가 삐뚤어지거나 다른애들 괴롭히거나 하는것보다 지 하고싶은거 하게 하고 나중에 지가 후회를 하든 살길을 찾든 하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함
이미 그건 초,중등 교육으로 충분한거임. 지금의 고등학교 교육이 들이는 비용에 비해 되게 저렴한 교육이긴 한데, 필수로 받아야 하는건 아닌게 맞음.
우리나라 최연소 박사가 여자인데 중학교 중퇴하고 검정고시하고 대학까지 죽죽 빨리 가서 자기 길 찾아서 성공했어요
1. 그런 상위 학교에서 자퇴생이 많음. 근데 본문 이유랑은 약간 다른게 한 두학기 해보고 내신 조지면 정시로 트는거. 내신 괜찮으면 학교다니면서 수시로 대학가는게 훨씬 안정적이고 좋음.
정말 최상위권 학생들한테 공교육이 노쓸모인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저 본문 사례의 문제는 그런 최상위권이 아니라 그냥 자기 학교에서 성적 잘받는 어중간한 상위권들 까지 공교육이 쓸모가 없어졌단거지 사실 이쯤되면 공부로 먹고살 애들도 아니고 대학 졸업장 따서 그럴듯한 직장 들어가서 살 애들인데 그런 애들부터 고등학교를 통한 사회화 교육을 안받는다? 그럼 한국의 조직문화는 뿌리부터 갈아엎히겠지 뭐
이거 추천준 사람은 현실을 몰라 그런거 과고 외고도 자퇴라는 판에 뭔…
지금은 좀 다른게 종합반을 다니가나 하는 그때와 다르게 입시 전문 커리쿨럼이 잘 되어 있음
맞음 20년전에도 그랬음
애초에 고등학교는 의무교육도 아님 안다닌다고 남이 뭐라 할 권리는 없음
감금되서 두들겨맞고 기합 받는 곳이지. 선배에게 직각인사하고 후배는 갈구는 군대식 인습도 익히고.
그건 공부 못하는 집안 기준이지…고등학교 졸업장을 누가 신경 써? 대학 졸업장이 중요하지
근데 배달만 해본 경험으로 돈 모아서 무슨 사업을 시작한다는 거야?
뭔가 거창한 사업이 아니라 식당이나 술집같은 거 하겠지
건물주와 인테리어업자 배불려주기 사업
말이 사업이지 그냥 자영업을 하는거겟지
사업쪽 재능이 있으면 푸드트럭이나 노점 같은거라도 하는거고 대부분은 플렉스 한답시고 탕진할거 같긴 람
뭐 시드가 잇어야 자영업이라도 하니 자기 생각 있겠지
말이 다 저금해서 모은다지 진짜 모으는놈이 몇이나 될까
아무래도 접하기 쉬웠던 요식업이나 주점 하겠지만... 대부분은 실패하겠지. 개업하고 1년 못넘기는 자영업이 거의 90%라던데.
뭐 회사를 차리거나 기막힌 아이디어로 뭐 만드는것만이 사업이 아니라 식당, 편의점, 자기만의 가게를 차리는것도 다 사업이야
똥통 고등학교 나와서 무일푼으로 노가다 뛰기 vs 고등학교 관두고 자본금으로 사업하기 이러면 후자가 나은 것 같은데.
1년 50%, 2년이 90% 아님? 여튼 ㅎㄷㄷ함;
내가게 차리는걸탠데 저것도 진짜 양아치 짓거리 안하고 배달 열심히 하면서 모아야됨 제네들이 말하는 애들은 학교만 안다녔지 본인목표치에서 안벗어나는애들
동대문 가서 옷 떼다 팔아도 사업은 사업이잖아
배달사업
사람 많이 만나고 더러운꼴 보는걸로도 인생경험은 충분하다고봄, 차라리 대기업 부장 과장이 은퇴하고 가게 차리는것보단 나을듯
세상엔 여러가지직업이 있으니까 가게차리면 그게사업이지않을까
대기업 다니면 사람 안 만나고 더러운 꼴 안볼까?? ㅎㅎ
대기업은 분업화가 확실하다 보니 거기서 계속 있었던 사람들은 자기가 조직의 힘에 굉장히 의존하고 있다는 자각이 없고 이상한 부심만 많아. 그렇게 살다가 나오면 진짜 생존력 떨어짐. 그리고 걸러진 인간들만 만나서 진상에 대한 역치도 낮고.
양아치라고한들 돈 착실하게 모아서 자기 장사하겠다는건 어중간하게 공부하는것도아니고 노는것도아닌 그런것보단 괜찮은건가 싶기도하고
목표가 확실하고 돈 착실하게 모으고 열심히 일하는건 양아치라고 보긴 힘들지 않을까..
오히려 애매하게 학교에 얽메이는 것보다 그렇게 방향 잡고 나아간다면 나쁘진 않은듯 그만큼 학교에서 하는 교육이 단순히 대학 진로를 위한 것으로 추락했다는 현실이겠지만...
착실히 노동하면 더이상 양아치가 아니지 진짜 양아치는 삥뜯고 다니는 백수임
쟤들이 착실하게 돈 모을 것 같음??
착실하게 모은다는 데 불법적인 일만 아니면 뭐라고 할 필요는 없지 청년 백수도 넘쳐나는 시대인데
저렇게 해서 돈모을 수 있는 사람이면 양아치라고 하기 미안한 성실한 젊은이임..
말이 착실하게이지 대부분 토토 등의 도박에 빠져서 번 돈 대부분 도박에 날립니다...
근데 저것도 일진애들 말이지. 우리도 뭐 우리 사회생활 시작한지 얼마나 됐는데,,, 이제 월급이 300이상 , 연봉이 5천 가까이 된다고 한들 그돈이 수중에 있냐고., 저기서 배달로 월 300벌고 몇천 번다는 것도 모으는건 아니지 않나? 그렇게 착실하게 벌어서 모으는 애들이면 그냥 착실하고 공부했을꺼 같은데 ㅋㅋㅋ 다른 전공이고 뭐고 하더라도. 사업을 한다? 그런애들을 위한 특성화고가 얼마나 많은데, 치킨 고등학교도 있는데.... 코로나때도 일반 직장인들도 배달하면 월급이상 번다고 그만둔 사람들도 걍 직장생활하고 있음. 배달의 최대치 최상급만 보면 그렇다는거지. 그 어린애들이 우리도 이제 막 버는 액수를 벌면 그걸 고이 통장에 두고 있겠냐고,..
근데 학교라는 곳이 어찌보면 기초적인 교양과 사회성을 기르는 곳이기도 한데 설사 어려서부터 지 나름대로 목표를 잡고 인생설계를 한다고 해도 그런 베이스가 없는 상태에서 잘 될까싶음. 자영업자들이 망하는 이유라면서 떠돌아다니는 짤의 주인공들이 되지 않을까? 본문보면 뭔 소년소녀 가장이라 극기의 상황에 몰려서 자퇴를 하는 거 같지도 않고 어차피 공부는 하기 싫으니 인생 꿀 빨아보자하고 배달하러 다니는 거 같은데 그런 정신상태 가지고 돈 모아서 지 가게 차려봐야 얼마나 갈지...
뭐 자기 인생 알아서들 살겠지
답이 없으면 대학 안가고 일하는게 좋긴 함 대학 4년치 등록금은 초년생이 사회에 진입할때 패시브 빚이 돼버리니까
이러니까 대학갈때 필요한 성적만 높고 기초적인 교양도 없는 애들이 늘어나는구나 시발
ㅎㅎㅎㅎ, 이미 우리 틀딱 세대 때부터 그랬는 걸?
생각없는 애들만 학교 다닌다는건가...? 글을 저따구로 써놓나
최상위권 기준으로 이야기한거면 틀린 말은 아닌거같은데요? 정시 노리는 전략일거고... 중간에 애매하게 껴있는 친구들이 저런 전략 실행할 수 있을리도 없고 이거야말로 진짜 도박이지
결국 어중간한 애들, 3~6등급 사이 운동도 그냥저냥 공부도 그냥저냥인 애들, 학교 왜 가는지 모르고 공부 왜하는지 모르고 꿈도 없는데 그냥 다니다가 어중간한 대학 간 애들 이런 애들이 큰일난거임
어중간하게 대학 간 애들은 그래도 졸업증명서라도 뗄 수 있으니 어떻게 취업할 기회라도 있음. 오히려 문제는 돈벌겠다고 일찌감치 때려치운 애들이 사업으로 성공하면 다행인데, 그럴리 없으니 문제임.
근데 사회 구성원의 대부분은 그렇게 어중간한 애들이고 다들 적당히 졸업하고 적당히 취직해서 잘 살더라
사회구성원의 대다수가 그런 어중간한 사람들임..
어중간한 대힉 나온애들이 대학 자부심 때문에 눈을 못낮춤 고졸들이 오히려 중소에 오래 버티는편임
본문의 예는 고졸도 아니니까....
솔직히 그정돈 아냐 그냥 나도 그랬지만 살아보면 살아져 그걸로 우울해하고 후회하는게 오히려 시간낭비에 부정적인 생각에만 사로잡혀서 시간 버리는거 걍 내 하고싶은 게임이든 취미하고 취업하고 그러면 됨 여자 만나는건 힘들지도 모르지만
어중간한게 공부해도 어중간하게 대학가도 잘먹고 잘살수있는 그런나라를 다같이 만들어 나가면 되지
그래도 아직 사회가 같은 직장에서도 고졸이라고..무시하는 인간들이 많은 사회야...대졸이 자부심이 아니라 하나의 자격증 같은거라...
차라히 고등학교 졸업하고 노가다 한다음 기공까지 된다음 노가다 팀장이나 소장 아니면 관리자 하는게 더 나을껄?
어중간하게 대학간 애들보다 ㅇㅇ
이것도 일종의 가스라이팅이지. 위에 사람들이 여러번 얘기했지만 사회구성원 다수가 그런 어중간한 애들이고, 중소기업 다니면서 사는 사람들임. 뭔 꼭 ㅅㅂ 대기업, 공기업에 취직하고 떵떵거리면서 사는 것만 삶이냐? 그냥 느긋하게 남들하는 만큼만 하고 살아도 의외로 그냥저냥 살아지는 게 삶이야. 그런 식으로 몰아세우지 좀 마.
나도 얼마전에 우연히 봤는데 요즘엔 수시가 7-80%더라 수시자체가 집안빨을 엄청받는데 이래버리면 걍 자퇴하고 정시준비하는게 낫겠더라..
이게맞음. 수시비율을 너무높여놔서 더 자퇴생이 많은거임. 저글에선 입시에 미친애들(집안)이 1학년인데도 자퇴하고 입시에 올인하는것처럼 그려놨지만, 실제로 고1 1학기만 다니고나면 수시쓸만한 내신인지 아닌지 판가름나버리니까 답이없어서 자퇴하는 애들도 꽤될거임.
오죽하면 대학내에서도 수시파 정시파가 나뉘고 싸우다더라...
인간답게 살기 위한 기본 교양이 아니라 부품이 되기 위한 연마만을 위한 삶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거시기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