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레스와 그로밋엣니 달치즈 처음먹고 내뱉은 대사 저 한마디 때문에 사양산업이던 웨슬리데일 치즈가 날개돋힌듯이 팔렸다고... 감독은 어감이 좋아서 별생각없이 넣었다고 밝힘 나중에 콜라보 상품도 나왔음
어릴때 저거보고 슬라이스 치즈 에이스 과자 위에 올려먹어보고 그랬지...
하지만 한국 꼬꼬마들은 이 치즈를 구할 길이 없어서 제크와 에이스 위에 괜히 서울우유 슬라이스 치즈를 올려보며 이런걸까 상상의 나래를 펼쳤었지...
온갖 상상력을 자극했다고 함
저거 때문에 직구를 고려했던 적도 있다 손
마케팅에서 “이미지“를 구축하는것만큼 효과 쎈게 없지
난 저 달치즈를 먹어보는게 꿈이었어
웨슬리데일 치즈가 전승마저 안될 정도로 약했는데 저 월레스와 그로밋 하나로 대성공했다 하드라.
어릴때 저거보고 슬라이스 치즈 에이스 과자 위에 올려먹어보고 그랬지...
존맛
맛감상도 쓰는게 예의 아니냐
고소하고 짭짤한 치즈랑 고소하고 담백한 비스켓의 조합에 맛 감상 따윈 필요 없다... 누가 먹어도 캬 하고 탄성을 일으키는 맛이지
체다 맛없어
저거 때문에 직구를 고려했던 적도 있다 손
손
난 저 달치즈를 먹어보는게 꿈이었어
저거때문에 내가 그 이후로 치즈좋아하게 된 건 맞는듯 ㅋㅋ
마케팅에서 “이미지“를 구축하는것만큼 효과 쎈게 없지
하지만 한국 꼬꼬마들은 이 치즈를 구할 길이 없어서 제크와 에이스 위에 괜히 서울우유 슬라이스 치즈를 올려보며 이런걸까 상상의 나래를 펼쳤었지...
그것도 나름 치즈 짠맛과 에이스 바삭함이 어우러져서 꽤 맛있었따..
웨슬리데일 치즈가 전승마저 안될 정도로 약했는데 저 월레스와 그로밋 하나로 대성공했다 하드라.
폭딜전문가
비하인드 찾아보니까 웬슬리데일 치즈를 선택한거도 걍 입이 크ㄱ0 열리는 발음이라 그랬다는듯? ㅋㅋㅋ
저거 보고 치즈에 맛 들임 ㅋㅋㅋㅋ
나도 어릴때 저거보고 치즈에 환상이 생겼었지 ㅋㅋㅋㅋㅋ 당시 저런치즈 구하기가 쉽지않아서 슬라이스 치즈밖에 못먹었지만...
온갖 상상력을 자극했다고 함
뭐지, 이게 섹 스인가
영화가진짜 인류문명 전반에 걸쳐서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지
저거 보고 치즈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 안 하는 사람이 드물듯
달 치즈가 엄청 맛있다는 뉘양스도 아니고 으음... 어디서 먹어본 맛인데... 웨슬리데일인가? 하는 상황이었는데도 이상할정도로 저 치즈가 맛있어보였음ㅋㅋㅋ
달은 치즈로 되어있다. 어린시절 상식(?)이었지
진짜 저거 보고 블루 치즈나 그런 진한 치즈 찾게 됐음
이것도 정보를 먹는건가?
어찌보면 정확한 예시이기도 함
이제 웨슬리데일 치즈라 하면 사람들은 저 장면을 머릿속에서 재생시킬테니
보면서 진짜 저건 어떤 맛일까 했었는데 정작 영화에서 웰레스는 먹어보더니 내려놓고 더 안먹었지
크래커 별로 안좋아했는데 저거 보고 좋아하게 됨
지금처럼 초밥이 대중적이않았던 시기에 어릴떄 책방에서 미스터초밥왕 만화책보고 초밥에 대한 환상도 있었지....-_-
맛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맛인지 중요해서 처음 오픈빨에 사람들이 몰려 드는 이유거나 유명해서 유명한 식당에 가는 이유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