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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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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땡깡부리는것도 아니고 명복도 빌어줬는데 그냥 한 끼 먹이는게
그래도 찾아오는분 쫒아내는건아니라더라 ,,
원수가 왔으면 모를까 저렇게 말하는거 보면 기본적인 예의는 아는 사람인거 같기도 하고 고인분과 무슨 연이 있었겠지 싶어서 대접해줄거 같다
술냄새 풍기는 레벨이면 걸러야함
옛날에는 각설이 거지들 찾아오면 먹여보냈다더라
근데 저랬다가 3일동안 근처 노숙자 맛집되는거 아닐까싶다
염치가 없다는걸 알고 하니 다행이네. 결혼식장에도 저런 사람들 많더라. 내가 신랑 아빠 친구라면서 식권 달라고 하는 사람. 식장 직원도 하고 그사람들 오니까 바로 끌고 나감.
그래도 찾아오는분 쫒아내는건아니라더라 ,,
문제는 그 한명으로 끝나냐? 아니면 그 한명의 소문을 들은 다른 사람들이 한 트럭트로 오느냐? 라고 할 수 있지. 감당할수 있으면 해보래.
진짜좀그렇다더라 ,,단체로 우루루와서 비싼 문어 축내고 그런거 ㅋㅋ 당해봐서 암 ㅋㅋ
존1나 후진곳에 잇는 장례식장이면 괜찮은데 사람 이동 많은곳에 있는 장례식장이면 말그대로 개판남. 감당할 수 있으면 해봐.
밥은 주자....
와서 땡깡부리는것도 아니고 명복도 빌어줬는데 그냥 한 끼 먹이는게
술냄새 막 풍기는 사람 아니면 뭐 그냥 한끼 멕이고 보내는게 맞지 조부모님이랑 관계가 있었던 사람이었을수도 있고 그래도 장례식까지 찾아와서 명복 빌어주는데 그걸 또 빈속으로 보내기도 뭣하고... 밥 한끼에 할아버지 선업 하나 쌓는다고 생각하고 주는거지 뭐
나라면 절 하지 말라고 하고 밥은 먹이고 보낼 듯. 캔이나 병 음료는 하나마다 다 계산하지만, 밥이나 반찬은 한 끼마다 돈이 나가는 게 아니라서 그냥 줘도 됨.
근데 저랬다가 3일동안 근처 노숙자 맛집되는거 아닐까싶다
노숙자들도 염치라는게 있어 사회적약자라 눈치 많이봄 물론 아닌사람도 있는데 그런사람은 빠르게 철창행이지
녹차프라페
술냄새 풍기는 레벨이면 걸러야함
한두분정도 한끼 드리는 거야 어렵지 않은데... 여러명이 오면 감당 안될거 같음
대충 폐기 줬더니 호의를 둘리로 돌려 받는 편의점 썰
그거도 언더도그마라고 사회에서 씌운 프레임이었음 가난과 부는 선과 악이랑 아예 별개의 문제야
한두명이 한번 정도 오는건 드려도 됨 근데 반복해서, 단체로 오는건 쫒아내도 됨 이미 한번은 사람도리는 했으니
요즘은 장례식을 가정집에서 하는 경우가 거의 없을건데 병원끼고 하는곳이면 보안팀 있고 단독으로 하는곳도 관계자들 있을건데 말 하면 되는거 개인이 그걸로 고민 할 이유가 없음
밥줘야지...
원수가 왔으면 모를까 저렇게 말하는거 보면 기본적인 예의는 아는 사람인거 같기도 하고 고인분과 무슨 연이 있었겠지 싶어서 대접해줄거 같다
밥만 얻어먹을꺼라면 무료급식소가 더 낫지않나 굳이 조문객으로 눈치보면서 얻어먹을 이유가..
술이 고프겠지
무료급식소가 자기 거점에서 먼 경우일지도
장례식을 경험해 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 실제로 저리 오면 절은 안 해도 되니 밥은 주고 보낼 듯
염치가 없다는걸 알고 하니 다행이네. 결혼식장에도 저런 사람들 많더라. 내가 신랑 아빠 친구라면서 식권 달라고 하는 사람. 식장 직원도 하고 그사람들 오니까 바로 끌고 나감.
결혼식장에 빈봉투내고 식권 받으러 오는사람 많다던데. 장례식장에선 저런경우도 있네
진짜 한 명이라도 더 명복 빌어주는게 얼마나 감사한데....그거 육개장 하나 얼마나 한다고
몇십명이 오는 경우도 아니고 한 두명이면 기분은 좀 그래도 나중에 발인까지 끝내고 흉보고 말래.
옛날에는 각설이 거지들 찾아오면 먹여보냈다더라
어떤 인연일수도 있으니 식사는 줘
저런데 유명한데 가면 직원들부터가 주지말라고 신신당부함
장례식 전통 생각하면 먹이는 게 맞지
일단 줘야지 절까지 해줬는데 근데 정말로 때거지로 몰려오면 그건 상주가 할일이 아니라 장레식장이 해결할 문제임
옛부터 잔치집, 상갓집은 지나가던 객이 들러 무슨일인지 물어봐도 일단 앚혀서 밥 한끼 대접하라했는데 이러다 몇십년 뒤면 스웨덴꼴 나겠네
원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조문 받아주고 먹을거 주는거임. 장례식이 그러라고 있는거.
글 제목도 그렇고 원글 첫댓도 그렇고 숨이 턱턱 막히네 ㅋㅋㅋㅋ
요즘은 모르겠고 예전에 할아버지 장례식장에 2번정도 거지들 와서 밥 얻어갔음
요즘은 본적은 없는데 하여간 예전에는 걍 1,2번 오긴 하드라고
옛날에는 상가집에 지역 노숙자들이 많이 모였음. 00년 초반까지 시골에서는 그랬음
처음에 오는 사람이면 밥 먹여드림 얼마나 배고프면 장례식장까지 오는가 하지만 두세명 점점 오기 시작한다? 신고가 답이다
저런 상황이면 나는 무조건 밥 한끼는 대접 할듯 어쨋든 조문을 해줬으니 줘야지
먹이고 보내는게 맞다. 주변 노숙자들한테 알려져서 맛집될일 따윈없다 장례식장은 길어봐야 2-3일이라서
장례식이다보니 크게 문제 안일으키려고 주는게 맞다고 봄 쫓아내면 그것도 소란이니까.... 물론 우리네 정서상 고인 가는길에 소란피우는 노숙자면 진짜 상종도 못할 몹쓸놈이라는 뜻이니 그런사람은 없다고 믿고싶다
다른곳도 아니고 장례식장은 밥주는게 맞음
아랫말이 맞는 거 같다 뭐 절도 해주셨는데 밥 한끼는 드려야지 뭐...
절까지 하면서 염치없지만 한끼 부탁드린다 할정도면 먹일거같음 다만 주변에 소문이 났든 어쩌든 저 이후로 여럿 몰려온다 싶으면 걍 컷
이배 했다는거는 기본적인 예의라는걸 아는 사람이라는거니 육개장 한그릇 정도는 줄수야 있지 근데 장례하는내내 붙어서 패거리 불러모으면 쫒아내는거고
장례식장에서 고인에게 인사를 했다면, 그 순간 손님이 된다.
근데 보통 순서가 돈내고 들어와서 절하지 않나..? 돈 안내더라도 거진 나와서 오셨냐 감사하다가 이뤄지는데
먼저 들어가서 인사하고 나오면서 찾는 경우도 꽤 많긴 함.
종교가 있는 사람이라면 망자한테 공덕하나 얹는다고 생각하고 먹여서 보내야지 뭐 불교가 아니더라도 기독교도 그럴거고
정통 장례식에는 조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밥을 먹여주는 게 관례였음.
와서 다짜고짜 밥 내놓으로고 하는거면 모를까, 조문객으로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켰으면 먹여도 되지 않나 싶음
호의는 상관없는데..둘리가 되어 돌아오면 문제지..한두사람..밥정도줄수있음.어차피 병캐아닌이상..크게 돈드는것도 아니고..
조문객으로 예의를 갖추었다면 그에게 먹을것을 주어야 인간으로서의 정이 있는것일듯하다. 베풂이라는것은 그런것인것 같음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하는데 혹시 모르니 한상 차려드려야죠.
절까지 하게 뒀으니 줘야지 싫으면 진작 막던가
원래 장래는 온 사람 문전박대 안하는거라고 배웠음
정 불안했다면 들어오기 전에 막는게 순서였겠지. 절까지 하게 냅둔 이상 마냥 내보내긴 좀 그렇다
절까지 한거면 밥먹이는게 맞는듯
술은 안되고 밥 한끼는 먹이고 보낼듯... 대신 다른 사람에게 얘기하지 말라고 하고... 괜히 깽판부리기 시작하면 안그래도 슬픈데 자칫 큰일로 번질 수도 있을 거 같아서 말이죠...
찾아와서 절까지 했으면 그게 걸인이든 광인이든 먹이는게 도리같은데..
일단 한명으로 안끝날수도 있고 노숙자들 그 냄새...밥먹는 다른 조문객들에게 감당가능..?
도덕적으로 밥한끼 정도야 주는게 맞을수는 있는데 단순 밥을 먹이고 끝날 문제가 아니라 솔직히 냄새 안나고 깔끔하고 멀끔한 노숙자 본적있음? 장례식장 식당 특성상 그들과 부대껴 같이 밥 먹어야 되는 진짜 조문객들의 입장까지 생각하는 사람은 없네. 인정머리 말하지 말고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자구
세상 참 삭막해졌구나... 내 부모 장례식장에 저런 사람이 오면 당연히 식사 대접해서 보내고, 설사 뗴로 몰려와도 식당을 따로 마련하는 한이 있어도 전부 대접해드릴텐데 부모님 가시는 길에 어찌됐든 조문객이 한명이라도 더 오면 그것만으로 좋은거 아닌가
차라리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고 약속받고 밥값 정도의 돈을 쥐어줘서 보낼 듯 한명 밥주면 다른 노숙자들한테까지 소문나서 여러명 몰려올 가능성이 있어서 돕는 것도 신중해야됨
상가집에서 소란피우는 거 아니고 고인께서 덕 쌓고 가신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좋은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