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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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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비건인 우리보다 비건 대사가 더 좋아하는 신기한 요리
먹어본적 없긴함
닭 만세! 닭 만세!
저거 양념장 만드는 실력이 좀 필요한 요리
닭곰탕은 먹어봤어도 저건 뉴스에서 처음알았지
지나가는 길에 웬 일본인 관광객들이 나오면서 진짜 맛있었어요! 이러길래 들어가서 먹었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음
뭔가 평냉 같은 느낌이지 그 맛에 먹는거야! 하고
논비건인 우리보다 비건 대사가 더 좋아하는 신기한 요리
불은 고기 안 먹고 하얀 고기만 먹는 비건인가?
이름이 비건임
이름이 비건이야!
이름이 비건일걸
그건 비건이 아니라 베지테리언... 주한 미국 대사 중에 이름이 v 안 들어가는 비건이란 사람이 있었음
먹어본적 없긴함
나도 음식 존재도 몰랐다가 대학가서 처음 먹어봄 설명만 듣고는 그거 삼계탕 아니냐고 했다가 맛이 다르다고 해서 가봤는데 삼계탕처럼 걸죽하고 진한 국물이 아니라 맑은 국물 요리임. 감칠맛 장난아니고 칼국수 마지막에 끓여먹으면 맛있음 대표적인 소주 안주
저동네 근처에서 나고 자라고 학교도 죄다 근처에서 다녔는데 마장동에도 경동시장 청량리에도 저런건 없었음ㅋㅋㅋㅋ
닭 만세! 닭 만세!
지나가는 길에 웬 일본인 관광객들이 나오면서 진짜 맛있었어요! 이러길래 들어가서 먹었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음
노비양반
뭔가 평냉 같은 느낌이지 그 맛에 먹는거야! 하고
그정도는 아니고 그냥 닭백숙정도 맛이었는데 좋아하는 사람들은 환장하고 먹더라고
에이... 평냉은 호불호가 너무 강하고 닭한마리는 닭곰탕에 부추간장 소스찍어먹고 칼국수먹는거 아닌가 그러니 닭곰탕이 싫은 사람이 아니면 딱히 호불호가 없어 원조집 바로앞에 선배 부모님 식당이 있는데 같은자리 장사 오래 하셔서 사장님이란 친분도 있고 정말 맛있다고 해서 한번 가봤었음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평범한 닭곰탕에 칼국수 넣어 먹는거지만 국물이나 면이나 닭고기 신선도나 뭐 하나 부족한게 없더만 단순하고 밍밍한 음식일수록 노하우 차이가 커서... 먹어보니 가게 미어 터질만 하더라
닭곰탕은 먹어봤어도 저건 뉴스에서 처음알았지
대학로에서는 35년전에도 팔았음
주방가위로 닭을 써는게 힘든 요리
잘 익혀야 쉽게 썰림
한국 내한하는 성우들 필수 섭취식품
저거 볼 때 마다 궁금하네. 삼계탕이랑은 다른 건가?
맛이 좀 달라
다름. 채소들이 들어가서 삼계탕보다 맛이 담백하고 시원함. 다먹고나면 칼국수나 죽끓여먹음
삼계탕은 다 해서 나오는 탕이고, 저거는 테이블위에서 끓이는 전골이라는 차이가 가장 클 거 같은데 ... 닭크기나, 국물이나 다른 차이들도 있겠지만.
맑은 닭 육수에 닭 삶은거 부추랑 양념이랑 섞어서 먹은 뒤 면이랑 수제비 넣어서 먹는 음식임 매운거 싫어하는 사람이면 극호 찍는 요리고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도 육수 같은 맛 좋아하면 대부분 호 대신 자극적인거만 좋아하는 사람은 불호 찍더라
진짜 엄청 많이 다름 좀 더 깔끔하다? 그런 느낌 삼계탕만큼 안 끓이니까 좀 라이트한 음식임
전체적인 맛은 일본 라멘 중 토리파이탄에 가장 가까운 듯...
매운거 좋아하면 다대기 달라고 해서 끓여먹으면 됨
아예 다름 맛도 많이 다름
삼계탕이안은 좀 다르고... 닭백숙 전골 같은 느낌인데, 간장 베이스 양념장이랑 같이 먹는 게 맛있음. 닭백숙 삼계탕 보다 술이랑 같이 먹기 좋음.
삼계탕은 이름대로 삼이 안 들어가면 삼계탕이 아니라서 다른 요리임
삼계탕이나 백숙에서 느껴지는 전분의 걸쭉함이 없음.
오 맛있겠다!
저게 뭐임? 맑은 닭국?
닭한마리. 굳이 따지자면 전골류에 가깝고, 건더기 다 건져먹고 나면 칼국수 면을 넣고 끓여먹거나 죽을 끓여먹음.
겉절이김치랑 같이먹으면 맛있긴 한데 먹기 좀 귀찮고 대체재가 많아서 그런가?
ㄹㅇ 한번도 먹어본적없어
인천에서 저거 잘하는집이 옜날부터 유명해서 가끔 갔었지
저거 양념장 만드는 실력이 좀 필요한 요리
반대로 일본요리도 일본인보다 한국인이 더 많이찾는경우가 있겠구만
닭 먹고 칼국수 넣어서 먹은 뒤 마지막에 죽으로 마무리~ 맛있지, 닭한마리
엄청 어렸을 때 한 번 먹어보고 엄청 맛있었단 기억이 있는데 이후로 먹은 기억이 없음 참소스같은 맛있는 양념에 부추랑 같이 찍어먹엇던 기억이 있는 것 같은데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닭백숙이 더 맛있었음
난 한번도 안먹어봄
소스 맛있는 집에 가서 먹어야 맛있음
한번 먹어보고 안먹었음 뭐랄까 삼계탕이나 백숙두고 굳이 이걸? 싶은 감상이었어
예전엔 싼맛에 먹는 것도 있었음 넷이 가서도 닭한마리만 시키고 칼국수만 리필해서 먹어도 됐거든
군대에서 삼계탕이랍시고 닭 따로 국물 따로 나오는 그런거 비슷하려나
내가 먹어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닭한마리랑 백숙이랑 대체 뭔차이냐
본적은 있는데 먹어본적은 없는 음식
솔찍히 들어본적도 없다가 최근에 알게됨 백숙도 아니고 저런게 따로 있는줄도 몰랐다
저게 담백해서 정말 내 취향임. 자극적인 맛을 원한다면, 닭한마리 집에 항상 준비되어있는 양념장을 자극적으로 만들어 찍어 먹어도 좋고. 맛돌이임.
인천은 동암역 근처에 유명한 집 하나 있어서 가끔 먹는데 맛있음
사실 닭고기는 에피타이저 느낌이고 이제 고기 먹고 남은 국물에 칼국수 끓이는게 진짜임
대충 집에서 어머니가 닭 고아주는 그런 맛? 보다 초큼 +-인거라서... 불호는 딱히 모르겠지만 한국서는 굳이 저걸 먹기위해 찾아가는 정도의 음식이라기 보단 걍 로컬 음식이지. 근데 담백하게 잘 우러내고 매운맛이 없는데다 소 돼지랑 다르게 닭으로 금기가 걸린건 없으니 진짜 보편적으로 외국인들한테 인기있을만함.
저건 외국인에게 알려지기라도 했지 요즘 짜글이들 보면 국물이 너무 많아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그냥 닭곰탕 아님?
일단은 전골 요리기도 하고 닭곰탕은 닭의 육수 내는게 거의 전부지만 닭한마리는 채소가 많이 들어가서 채수와 닭육수가 어우러지는게 핵심임
서울 토백이 가끔 종로 근처 출장 가는 사람 입장에서 닭한마리는 일본인 단체 관광객 대상 음식 같은 이미지. 처음엔 뭔 요리인지도 몰랏음
마장동 경동시장 청량리에서도 저런건 구경해본적도 없음ㄹㅇㅋㅋㅋ
솔직히 닭한마리보다 딴게더맛있...읍읍
개인적으로는 백숙이 더 취향이라
엥 먹어본 적 없어? 서울 성북구 사는데 지나가다 한 번씩 닭한마리 가게 보이는지라 꽤 흔한 음식이라고 생각했는데.
맛없는것도 맛있는것도 아닌 정도 요리였음 급식삼계탕먹는 느낌정도랄까
닭한마리 종로에서 가장 유명한데 갔는데 한여름인데도 오픈런하는 일본인들 겁나 많았음ㅋㅋㅋ 맛은 삼계탕이 훨씬 낫고 다데기가 맛있다곤 하는데 난 잘 모르겠더라고 비싸기는 되게 비쌈 그냥 삼계탕 먹는게 낫겠던데
미즈타키라고 일본에도 비슷한 음식이 있긴 함
본문에 보이는 그대로임 삼계탕에서 찹쌀과 인삼 대추같은거 다 빠진 맑은 맛 순수한 닭육수 사실 메인은 닭고기 먹고난 후 닭육수에 끓인 국수와 김장김치 소 같은 빨간 양념 그 후에 계란과 밥을 풀어 끓인 닭죽 이게 끝내줘
저거 닭고기 건져묵고 칼국수 낋이묵고 마지막에 죽까지 낋이묵으면 제법 맛있지....
개마싯어 삼계탕보다 젛음
닭 다 건져먹고 수제비 해먹으면 맛있음
어릴적 집 근처에 있어서 종종 먹었는데.. 마지막으로 먹은게 어느새10년도 넘었네
삼계탕쪽의 진한 느낌보다는 닭곰탕쪽에 더 가까워서, 닭곰탕 좋아하면 좋아할 요리임. 닭이 호불호 적은 음식이기도 하고. 죽이나 칼국수가 개꿀맛임
소소하게 맛집 탐방 다니던 사람들에게 유명한 음식이었는데 생각보다 인기를 끌지 못한게 확실히 매운맛이 1도 없기때문인건데 이런면때문에 우리나라의 매운맛에 힘들어하는 일본 사람들에게 히트쳤던거 같음. 확실히 음식자체는 특별할거 없는데 찍어먹는 소스가 너무 맛있음.
왜 닭한마리 인지 모르겠지만 깔끔하게 맛있고 양념장 찍어 먹는 맛도 있었어요
맛있는곳은 진짜 존맛이고 앵간해선 다 못함
난 진짜 최근에 저 요리의 존재를 알았음.
나 재수할때 일주일에 다섯번먹었는데 ㅠㅠ
명란젓 얘기 나올 줄 알았는데 아니였네
옛날 대학교 다닐때 많이 먹음 5-6명이서 하나 시키고 칼국수에 죽까지 해서 먹을 수 있어서 가성비 최고였음 국물이 시원해서 소주안주로도 좋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