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청당해서 집이 몰락해 꽃제비로 전락 탈북해서 요리공부해 요리사가 됨 북한 길거리에서 구걸하며 먹었던 추억의 음식을 업글해서 내놓았지만 한계가 있었는지 평범하다는 평과 함께 탈락 대장금 경연대회였으면 사연 + 부모님 관련 효 필살기 들어가고 해서 맛있구나 획득했을텐데..
무엇이든 물어보살이었나 북한 음식으로 장사 해보라고 하던 서장훈한테 먹을게 없어서 탈북했는데 뭔소리냐고 쿠사리 꽂은 탈북민 생각나네
일단 스토리 풀수있는 환경이 아닐때는 무조건 맛으로 승부해야지
스토리만으로 올라가는 방송이 아니었지...
탈북자들 유튜브 보면 북 요리관련 지식이나 조리법 없어진게 너무 많을 것 같더라 일단 식자재 부족해서 요리 자체도 단순해지고 식자재가 없으니깐 기존 레시피 중에 없어지는 것도 많을거고 전수해줄 사람들도 굶어죽는 판이라 ㅠ
평생 먹을 수 있던 음식과 식재 자체가 제한된 곳에서 최고급 요리사 되긴 정말 힘들긴 해.
애초에 고점 지향이었으니까 어쩔수없지
저게 먹을게 없을때나 맛있게 먹은거지 현실에서는 ㅋㅋㅋㅋ
무엇이든 물어보살이었나 북한 음식으로 장사 해보라고 하던 서장훈한테 먹을게 없어서 탈북했는데 뭔소리냐고 쿠사리 꽂은 탈북민 생각나네
볼만했겠네 ㅋㅋ
일단 스토리 풀수있는 환경이 아닐때는 무조건 맛으로 승부해야지
본인에겐 소중한 음식이라 그걸로 도전해봤는데 역시 전략을 잘못짰다고 말하긴 함 ㅎㅎ
스토리만으로 올라가는 방송이 아니었지...
애초에 고점 지향이었으니까 어쩔수없지
업그레이드 해도 이미 상위호환인 유부가 있으니까 그냥 두꺼운 유부초밥 느낌 받았으려나
평생 먹을 수 있던 음식과 식재 자체가 제한된 곳에서 최고급 요리사 되긴 정말 힘들긴 해.
탈북자들 유튜브 보면 북 요리관련 지식이나 조리법 없어진게 너무 많을 것 같더라 일단 식자재 부족해서 요리 자체도 단순해지고 식자재가 없으니깐 기존 레시피 중에 없어지는 것도 많을거고 전수해줄 사람들도 굶어죽는 판이라 ㅠ
탈북민이 만들어준 두부밥 먹어봤는데 이미지 그대로 그냥 구운 두부에 밥넣고 간장뿌려먹는맛 ㅋㅋㅋㅋ
저건 심사위원이 누구였냐에 따라서 결과가 좀 달랐을것 같음
1화에 나온 것처럼 첫 심사는 본인이 낼 수 있는 최고점 요리라서 결과는 안 달라졌고 거기서 살아남아서 나중에 본인의 인생에 관한 요리 만들라 했을때 썼으면 결과는 좀 달랐겠지
저게 먹을게 없을때나 맛있게 먹은거지 현실에서는 ㅋㅋㅋㅋ
뭐든 먹을수있으면 그만인 환경에서 맛은 사치긴 하지; ㅠㅠ
사실상 북한 하층민이 구할수있는 재료의 한계가 뚜렷하니까 그걸로 만들수있는 요리도 정해져있지 ㅇㅇ 예를들어 북한에서 소잡아먹으면 사형이라 민간 소고기 요리는 단절되고 그냥 전멸상태라함
한식대첩에 나온 북한팀만봐도 요리에 대한 자부심은 엄청난데 정작 이북식 요리 대부분이 씀씀하고 담백한 맛이 대부분에 다른 한식팀은 최상급 재료로 준비하는데 그에 비해 빈약한 재료들이라 인기가 별로 없어서 좀 안타까웠음
수십년전 기법과 방식이라 그간 별 변화가 없었다면 지금와선 아무래도 경쟁으로 하면 한계가 있는게 아닐까 요리에 담긴 기본 베이스는 살리고 업글하는 방법을 연구해야지 뭐
두부밥으로 어필하려면 양념이 어지간히 특별하지 않고선
두부밥이면 적어도 밥이 곤드레밥 정도는 되어야 어필될꺼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