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본보기 안보이면 개나 소나 노예 자식이라고 깐죽거리고 권위도 박살나서 나라 운영을 못함.
잘못 씨부리면 뒤진다고 확실하게 서열 정리를 해야함.
그래도 저 왕자 왕이된후에 아버지는 가둬버리고 (다른 사람을 왕에 올리려고했음) 어머니는 돌림병 지역에 있어서 그 지역 전부 태워버렸지. 그래서 계속 괴로워하다가 결국 붓다에게 구원받고 아버지는 풀어주고 어머니에게 용서도 빌게됨. 파란만장한 왕자...
하지만 받는 쪽도 굳이 그거가지고 확인여부떨어서 서로 외교파탄날 바에 어차피 서로 이해관계로 하는 정략결혼이니까 그냥 쿨하게 왕족사람임 하고 퉁치고 지내는거지. 주는쪽도 굳이 그거 적어도 겉으로 티내게 사실 진짜 공주 아닌데 에베베 안하는것도 그런 이유이기도 했고. 근데 저 놈들은 진짜 그 에베베를 했으니 선을 넘은거지.
좀 잔인하긴 한데 저 시대에 이웃나라 강대국 왕을 저정도로 모욕했으면 각오했어야 할 일 아닌가?
자1살은 신기하게 하는 국가로군
외교를 좃으로 했으면 외교의 연장선도 받아들여야지 뭐.
거참 겉은 난폭해도 가정적인 남자라서 순순히 보냈으면 별일 없었을것을..
반은 천한 핏줄이지만 그래도 지 혈통이라고 엄청 감싸네
어떻게 왕자 이름이 근근
왕자보고 노예의 자식새끼야 하는걸 어떻게 참어 추려내서 죽인것만 해도 충분히 이성적이여
어떻게 왕자 이름이 근근
ㅅㅂ 아스트랄하다 ㅋㅋ
자1살은 신기하게 하는 국가로군
숨기려면 입단속들이나 잘 시키던지...
저게 마지막까지 화근이 되서, 결국 저왕자는 붓다에게 감화되서 용서하지만, 그래도 전쟁을일으켜서 거의다 멸족당함
근근드래곤에 이어서 근근왕자냐
왕자라는 새1끼가 너무 감정에 휘둘리는뎈ㅋㅋㅋㅋ
거칠게 없는 신분의 사람이 자기 감정대로 행동하지 않고 누군가의 눈치를 볼 이유가 없으니까. 봐라 왕인 아버지의 말에는 바로 복종하잖아.
뭐 임마?
왕자보고 노예의 자식새끼야 하는걸 어떻게 참어 추려내서 죽인것만 해도 충분히 이성적이여
저정도 패드립이면 죽을 각오 해야지 상대가 상대인데
감정보단 이성 아닐까 혈통이 권위인 시대이기 때문에 왕권강화를 위해 죽이는 거지
출생이야 어쨌건 왕자 모욕=왕권 도전이지. 삼족 멸하지 않은게 ㅈㄴ 자비로운거
왕가의 정통성 생각하면 감정이 아니라 이성이 맞음. 쟤네 엄마 노예출신이니까 정당한 왕이 아니다, 하고 반란이라도 일어나면 어쩔.
왕정 국가에서 정통성에 금가는 짓을 함. + 후계자를 모욕. 당연한거임.
본래는 속인 석가일족 죄다 죽여도 할말없는짓을 한거임.
정통성 위협 받는데 그걸 그냥 냅둠? 님 부친이 돌아가시면서 유산으로 수천억을 물려주려는 타이밍에 누가 나타나서 '너는 친자식이 아니라서 상속권이 없다'라고 주장하면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하실 겁니까? ㅎㅎ
저렇게 본보기 안보이면 개나 소나 노예 자식이라고 깐죽거리고 권위도 박살나서 나라 운영을 못함. 잘못 씨부리면 뒤진다고 확실하게 서열 정리를 해야함. 그래도 저 왕자 왕이된후에 아버지는 가둬버리고 (다른 사람을 왕에 올리려고했음) 어머니는 돌림병 지역에 있어서 그 지역 전부 태워버렸지. 그래서 계속 괴로워하다가 결국 붓다에게 구원받고 아버지는 풀어주고 어머니에게 용서도 빌게됨. 파란만장한 왕자...
반은 천한 핏줄이지만 그래도 지 혈통이라고 엄청 감싸네
아들은 죄가 없지만 니들은 그냥 죽어!
아내도 아들이 죽이려 드니까 그래도 어머닌데 미쳤냐?라고 감싸잖아.
루리웹-9070267365
평생 노예 거주지에 있어야 하지만...
거참 겉은 난폭해도 가정적인 남자라서 순순히 보냈으면 별일 없었을것을..
좀 잔인하긴 한데 저 시대에 이웃나라 강대국 왕을 저정도로 모욕했으면 각오했어야 할 일 아닌가?
엘베
외교를 좃으로 했으면 외교의 연장선도 받아들여야지 뭐.
글킨함.
루리왕자 라는 이름이 뇌릿속에 꽂힌이후로 글이안읽혀 ㅋㅋㅋㅋㅋㅋ
붓다 만화인가
석가족이 전성기 때 얼마나 강력한 힘을 가진 국가였는데... 근대 거기서 패드립을치다니. 죽을만 했다...
제대로 본거 맞음? 털리는 쪽이 석가족인데
아 말을 잘못 썻다. 석가족이 아니라 코살라국. 북인도 강대국 중 하나였던거...
석가족 국가가 약한쪽이였음 그래서 멸망했어
시스템을 고쳐야지 재네 죽인다고 해결되나 싶기도 하다만 어차피 옛날 이야기니
... ? ... 무슨 시스템? ...
아니 존나 자비로운데.... 신분제도 중시하는 나라에서 저정도면 명군 아님?
일족이 왕에게 사기치고 모욕한건데 고작 추방선에서 끝내준건 성인군자 맞지. 아 물론 패드립으로 알고 싶지 않는 사실을 알려준건 대가를 치뤄야하고.
관우 원조인가
자비롭구만
저 내막을 아는 석가모니는 몸소 뛰어서 군대를 세 번 가로막아 무언으로 말렸지만 그래도 진군하는 걸 보고 '업보이기에 어쩔 수 없다'라고 했다. ...느금노예면 세번 말려준것만해도 성인이 맞다
그야말로 붓다도 ㅇㅈ한 패드립 처벌
좀 더 가면 왕실의 권위와 정통성에도 문제가 있으니까. 느금노예를 듣는 대상이 왕자라면 왕자도 노예 아님? 이니까... 물론 왕실이니 조금 다를진 몰라도 어째든 왕가의 정통성에 먹칠하는건 맞겠지
당장 대효도 안한 것만 봐도 충분히 참아준 것 같은데?
이정도면 충분히 이성적이었다고 생각함... 저 시대를 생각하면
저래서 석가모니가 두번인가 세번 침략을 막아보려다 이것도 운명이다며 태어난 조국의 멸망을 받아들였잖아
기원전 고대가 아니라 중세에도 시녀를 공주로 속여 시집보내면 나라뒤집어졌음
뒤집어지긴 하는데,서로 걔 공주 맞음 ㅇㅇ하면서 모르쇠하면 얘 공주래 하고 대충 퉁치고 넘어가기도 했음. 외교적인 문제도 있으니까. 그게 까발려지고 아는 사람이 많아지면 문제지.
적어도 왕족을 보냈어야지;;;ㄷㅅ들
사실 저런 짓은 여기저기서 자주 하긴 했음. 자기 딸 보내기 싫어서, 혹은 가오 떨어져서든 여러 이유로 끕 떨어지는 귀족/평민 세탁해서 보냄.
당나라도 자기들 공주 보내기 싫어서 어느 종친 출생인지 불분명한 문성공주를 토번에게 결혼 보냈었음.
하지만 받는 쪽도 굳이 그거가지고 확인여부떨어서 서로 외교파탄날 바에 어차피 서로 이해관계로 하는 정략결혼이니까 그냥 쿨하게 왕족사람임 하고 퉁치고 지내는거지. 주는쪽도 굳이 그거 적어도 겉으로 티내게 사실 진짜 공주 아닌데 에베베 안하는것도 그런 이유이기도 했고. 근데 저 놈들은 진짜 그 에베베를 했으니 선을 넘은거지.
ㅇㅇ그건 작정하고 속았냐 ㅂㅅ ㅋ 하는 꼴이라 싸우자는 거 맞지
마치 우리 외교부를 보는듯 하군..
관우 이야기 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사실 관우는 급발진 할만하긴 했음. 손권이 손부인으로 결혼 장난친 게 오래된 것도 아니고, 그런 유비 패싱하고 관우가 사돈 맺으면 유비 ㅄ 만드는 꼴 되는 거였으니깐
미쳤군!
천해도 왕자를 낳으면 비빈으로 승격되는 동아시아와는 딴판이구만 지 어머니를 죽이려하거나 노예취급한다는건 이해가 어렵다. 서양에서도 안 저랬을거 같은데
2024년 현재까지도 이어지는게 인도의 강력한 계급제인데 시대상황을 생각하면...
조선도 노예가 왕자를 낳으면 대부분 없는사람 치거나 혹은 내통으로 보내버림. 최소한 양반 이상의 사람만 받는게 조선임. 노예와 양반과의 차이는 큼..
시녀가 궁녀랑 같은 개념이라면 조선에서는 적어도 없는 취급은 아님. 궁녀 소생의 왕도 몇 있으니까
만화에서 시녀=노예로 판명하는거보면 노예같음. 왕자가 엄마 죽이려고하자 노예라도 어머니니까 하지말라는거보면..
보니까 브라만이 아니고 수드라였나보네. 뎅겅시켜도 할말없긴함.
조선시대 궁녀는 노비출신만 받았는데 뭔소리람
인성 족같네
아니 왕을 속이면서 보안을 저따구로 했다고?
왕자가 왕에게 '제가 왕(가)의 자식입니까. 노예의 자식 입니까' 물었다는 장면이 있었던거 같음.
만화력 보통이 아니다 싶었더니, 만신의 작품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