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편단심에 이쁜 후배를 냅두고 초장부터 관계 조지고 썸 분위기만 되면 철벽치고 치와와 처럼 행동하는 동기를 몇년째 짝사랑하는 남주
원래 사랑이란게 좀 지맘대로 안되는 거긴 한데
그것도 몇번 까이면 자기 좋아하는 사람한테 돌아서기 마련인데 동기가 최면술의 달인이거나 엑스맨 같이 세뇌 능력 있는게 분명함
쌔끼 즐기고 있는거임 이미 잡힌 고기엔 관심없는 부류가 있음 누가 뭐라해도 찍은 애 만나야함 근데 마음 얻고 나면 짜게 식어버림
암만 사랑이 콩깍지라도 저건 말도 안되긴함
팔뚝살 봐라 ㅋㅋ 저렇게 적당히 포동한게 더 좋더라
누가 그랬어 너무 좋게 들어오면 이사람 내 장기를노리는건가? 의심하게 된다고 내가 그런말 한게 아니야
남주 최면에 걸린게 아니라 쓰레기설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사랑이란게 좀 지맘대로 안되는 거긴 한데
그것도 몇번 까이면 자기 좋아하는 사람한테 돌아서기 마련인데 동기가 최면술의 달인이거나 엑스맨 같이 세뇌 능력 있는게 분명함
아니면 남주가 순애(?)광인이던가....
근데 10대도 아니고 사회생활 어느정도한 20대가...? 소리는 나옴
아무리 다른여자 만나다가도 그 여자가 천하의 개썅년이여도 못잊고 사고 터지는 그런 경우가 종종 있는거보면 사실 묘사가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없었어서 좀 글킨하지
누가 그랬어 너무 좋게 들어오면 이사람 내 장기를노리는건가? 의심하게 된다고 내가 그런말 한게 아니야
쌔끼 즐기고 있는거임 이미 잡힌 고기엔 관심없는 부류가 있음 누가 뭐라해도 찍은 애 만나야함 근데 마음 얻고 나면 짜게 식어버림
남주 최면에 걸린게 아니라 쓰레기설ㅋㅋㅋㅋㅋㅋㅋ
딱히 내가 저런 애한테 짝사랑하던 여자애를 뺏기고 울었단건 아냐!!!
암만 사랑이 콩깍지라도 저건 말도 안되긴함
잡힌 물고기라고 생각했나 보1지
그 치와와한테 존나 꽂혀있는 상태라 딴애들이 눈에는 들어도 마음에는 안들어오는거지
행복하게 잘 살면 된 것이지 뭐 ㅋㅋㅋ
팔뚝살 봐라 ㅋㅋ 저렇게 적당히 포동한게 더 좋더라
저 후배 캐릭터가 작가 자캐라 최애 둘이 꽁냥거리는 걸 직관하는 거라는 해석도 있었음.
후배는 특이하게 선배도 좋아하면서 동기도 좋아함...
개인적으로 나는 후배 응원했었음 ㅋㅋㅋㅋㅋ
2D필터 걸려서 괜찮아보이지 알고보니 됏지라 생각하쟈
오
동기쨩 어찌하여 목만 오셨소
보자마자 들이댔기때문에 그냥 노는애라고 생각할수도 있을듯
생각하는 게 얼굴로 다 드러나는 귀여움에 반한 거 아닐까
씹덕 입장에서야 얼굴각재고 누가 날 좋아해준다니 주절먹 각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겠지만.. 원래 연애 감정이라는게 그렇게 각재고 들어가는게 아님. 몇년후에 뒤돌아보고 후회는 할지언정
심지어 후배는 동기쨩 껴도 된다는 오케이 파인데
트라우마 준 첫사랑이 후배같이 왕가슴이어서
나도 동기가 더 예쁘던데 초반 선 그을때 대사는 선 넘었지만
후배가 진짜 너무 이쁘고 착하고 요망했는데.....
주인공 취향이 딱 동기라서 ㅋㅋㅋ
후배는 둘 다 좋아함 그냥 약올리는 중
단순 관계 안 좋은것도 아니고 성범죄자로 만들겠다고 협박까지 하는 여자 좋다고 ㅋㅋ
1.선배의 증언으로 볼 때 애초에 옛날에도 비슷한 여성을 좋아했던 전적이 있다. 2.애초에 동기가 말로는 그래도 행동까지 나섰던 적이 없다 콩깍지고 나발이고 자기 취향이 핀포인트면 옆에서 아무리 스펙 상위인 여자가 들이대도 안 남어가지 그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