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가 찍었던 26억짜리 저예산 영화
???:너무꼴보기 싫었어 그색기 죽이고싶었어 ???:너무꼴보기 싫었어 그색기 죽이고싶었어 하정우: 알아 그만이야기해 나도말좀하자
나홍진이 진짜 난 놈임 ㅋㅋㅋㅋ 영화란게 진짜 대중 상대로 하는 장사라서 아무리 잘만들어도 여차하면 진짜 주식처럼 아무 이유 없이/예측할 수 없는 제 3의 이유로 폭삭폭삭 망하고 그러는데 저건 진짜 압도적인 자신감과 깡 없으면 못할 소리임 ㅋㅋㅋㅋ
아니 하정우 맡은 역할이 너무 꼴보기 싫다니까 하정우가 고마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하는거잖아 이정도도 해석이 필요하냐!
ㄹㅇ대명작임 스릴러의 모범
촬영이 미친듯이 빡세서 그 곡성의 쿠니무라 준이 증언했을 정도라 ㅋㅋㅋ
나온지가 몇년이 지났는데도 4885는 여전히 기억남.
슈퍼 아줌매!!!!!!!!!!!!!
ㄹㅇ대명작임 스릴러의 모범
야 4885 너지?
???:너무꼴보기 싫었어 그색기 죽이고싶었어 ???:너무꼴보기 싫었어 그색기 죽이고싶었어 하정우: 알아 그만이야기해 나도말좀하자
왜? 뭐 있음? 유명한건가?
끼토성화
촬영이 미친듯이 빡세서 그 곡성의 쿠니무라 준이 증언했을 정도라 ㅋㅋㅋ
끼토성화
아니 하정우 맡은 역할이 너무 꼴보기 싫다니까 하정우가 고마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하는거잖아 이정도도 해석이 필요하냐!
연기잘한다고
진짜 이건 뭔소리임? ㅋㅋㅋ 뉘앙스 봐서는 친한 사이긴 한거 같은데 ㅋㅋㅋ
진짜 팬티바람으로 찍게해서 고생했다고 ㅋㅋㅋ
아 그런건가
하지만 부정은 안함ㅋㅋㅋ
감독도 빡세게 찍는다고 유명하긴 한데.. 이 부분에선 하정우 맡은 역할이 너무 꼴받아서 영화 볼때 빡쳤다는 얘기임
정당한 평가였군
그렇군
그 영화를 안 봤으니깐!! 뭔가 그저 개인사 있나 했지 일적으로 뭔가 트라우마 생기게 굴려졌나 이런 느낌으로?
카메라 크래인이 산에 올라온거 보고 충격받아버린
나홍진: 힘들면 안하셔도 됩니다(무거운 장비를 들고 산속 깊은곳까지 올라온 스태프를 미끼삼아서 한말)
추격자의 살인자 역이 하정우인데 사이코패스 살인자 역을 너무 잘해서 죽이고 싶을 만큼이라 계속 말하는 거
그 색기 = 하정우가 연기한 캐릭터. 진짜 연기를 잘 해서... 보다보면 쳐죽이고 싶은 캐릭임.
헐 저걸 아직 안 봤다고? 인생의 즐거움을 남겨뒀구나!
나감독 다음에 죽이고싶다는 짤이 나오니까 감독에게 뭔 원한있나 같이보임 그걸 방송에서 말하나?? 이라고 있었다 주어가 살인마 배역이구만
졸라 추운 계곡물에 손 넣으면서 "쿠니무라상 다이죠부 데쓰요" 스태프들 산타는거 보여주면서 다이죠부데쓰 니홍진을 괴롭힌 나홍진 드립이 나올만한 촬영후기
나홍진이 진짜 난 놈임 ㅋㅋㅋㅋ 영화란게 진짜 대중 상대로 하는 장사라서 아무리 잘만들어도 여차하면 진짜 주식처럼 아무 이유 없이/예측할 수 없는 제 3의 이유로 폭삭폭삭 망하고 그러는데 저건 진짜 압도적인 자신감과 깡 없으면 못할 소리임 ㅋㅋㅋㅋ
본인 연출감각 프로듀싱감각에 절대적인 자신감이 깔려있는거같음 곡성 인터뷰때도 스탠스가 비슷하더라ㅋㅋㅋ
그리고 말년에 잘못걸린 한분
저분도 찍을때 너무 힘들어서 때려치고 싶었다는데 근데 나온 화면이 너무 개쩔어서....
거기에 스탭까지 개고생 시키니 미안해서 안할수가 없다고 ㅋㅋㅋ
신작 내놓라곸ㅋㅋㅋ
나홍진 황해는 정말 쓰레기 원탑이고 곡성도 버금가는 폐기물이었지
슈퍼 아줌매!!!!!!!!!!!!!
추격자가 저예산이었나 ㄷㄷ
저게 나홍진 장편 데뷔작임
영화 보면서 예산이 많지는 않았겠구나 했는데 26억으로 그걸 뽑아내다니 진짜 대단한데ㄷㄷ
생각해보니 허름한 실내 촬영 위주에다 야외 촬영도 큰 도심이 아니라 골목길같은데니 돈 많이 안들긴 했을듯 배우진도 지금이야 김윤석,하정우가 최상위 티어지만 저땐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선 주연급까진 아닌 사람들이고
근데 진짜 당시에 히트치긴했어.
나온지가 몇년이 지났는데도 4885는 여전히 기억남.
ㄹㅇ 야 4885 너지 이대사 아직도 기억남
ㄹㅇ 그거랑 "떽뜨를 해 본 적이 없어요?" 이거ㄷㄷ
너 비밀번호 486 이지 ??
ㅋㅋㅋ 최근에 도로에서 보고 바로 찍음 ㅋㅋㅋ
정을 니 ㅅㄱ 라고 생각하고 그걸 여자애들 머리에 때려박을때의 쾌감 그 쾌감때문에 여자애들을 죽인거자나... 심리연구가 명대사가 아직도 기억남 ㅋ
군대있을때 대위 차가 4885 였음. 위병소에서 원래는 누구누구 오십니다 누구누구 오십니다 하는데 저 차만 오면 4885 옵니다 했음.
4885
개봉 했을때 극장가서 봤는데 몰입감 개 쩔었지
4885는 진짜 ㄹㅇ 레전드
제작비 + 홍보비용 등등 다 합쳐서 60억 들이고 찍은영화가 토탈 투입 3천만 달러.....ㄷㄷ 초대박이었네
추격하다 넘어지는게 원래는 없는장면이라는거 보고 좀 놀랬음 추격 겁나 리얼하네 했는데 ㅋㅋㅋ
추격자 명작이지
아역으로 나왔던 여자아이는 숙녀로 자랐습니다.
이제는 영화 내용도 가물 가물한데 그 새끼랑 슈퍼 아줌마는 지금도 죽이고 싶음 ㅋㅋㅋ
그 아줌마 죽었자너
짹스발음 올타임 no.1
파묘에서 그만...
내 간을 빼갔어.. 어떤 놈이 내 간을 빼갔어 내 옷은 어디있어
악마를 보았다랑 추격자가 ㄹㅇ 긴장 못놓고 본듯
저예산 티가 나긴 하지만 역시 영화는 각본하고 연출이지...
윤석이 형이 한데잖아? 그레서 한건가?
작품성과 흥행성을 전부 가진 최고의 감독 3인 박찬욱, 봉준호 그리고 나홍진 2026년 호프 진짜 기대됨
헐리웃에서도 까다롭기로 소문난 마이클 패스밴더를 얼마나 굴렸을지.... 기대됨 ㅋ
촬영 끝났다는 거 보니 일단 파투나진 않은 거 같은데…
저예산인줄은 몰랐다.. 08년도에 극장 가서 충격먹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이짤도 나홍진 감독 황해에서 나온 장면이잖어 ㅋ
안봐서 넷플 뒤져보니 없다네...ㅠ
친구들이랑 놀러나갔다가 그냥 있길래 갑자기 봤는데 개재밌게 봤었지...
고구마 1000개 ㅅㅂ
내가 살면서 극장에서 가득 메워진 관객석 사방군데서 남녀노소가 안가리고 탄식과 욕이 터져나오는건 이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음
나중에 알고보니까 여형사가 감시중이었는데 너무 끔찍해서 충격받고 상황정리를 못했다지…
하아...솔직히 하정우보다 이 아줌마가 제일 싫었음...ㅡ.ㅡ..
맞음 여형사가 모든 상황을 보고 있었고 사건발생후 수퍼앞에까지 와서 내부들여다보고 토하는 장면도 촬영했는데 감독이 최후에 문제될것같아 편집함.
약쟁이
저기 조현오 빼박이도 나오지 않았나? 김윤석이 저 열화 이후 다혈질 형사역으로 잘 나갈줄 알았는데 아쉽다, 범죄도시에 마동석과 김윤석이 같이 한번 나왔으면 하는데.
슈퍼아줌마
용서받지못한자 생각나네
나 이 영화 끝끝내 마지막까지 못봄 아이 울고 김윤석 미친듯이 여기저기 전화하고 그 장면 넘어서 더 못보겠더라 너무 마음 아프고 힘들더라
극장에서는 걍 다 참고 봐야하니까 정말 무섭고 괴로웠음. 범인을 뻔히 아니까 오히려 그놈이 어떤 짓을 할지 조마조마하고
슈퍼마켓이랑 끝나면 나타나는 경찰의 무능함만 아니었다면 더 좋았을수도
하정우 논란
들어올때는 하현우였는데
오우야
난 이 영화 주안공이나 빌런은 재밌개 볼 수 있는데 그외 경찰 하는 거 보면 답답해서 미치겠더라. 거기에 정치가도 끼어들어서….
추격자는 그 당시 왠만한 공포영화 보다 무서웠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