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20년전에 컴퓨터 처음으로 혼자 조립했을때 진짜 개철저하게 조사하고 부품끼리 호환되나 그런거 하나하나 다 조사하고 직접 용산가서 다 사온다음에 10번이상 조립절차를 확인한 뒤 떨리는 마음으로 조립했는데 한번에 작동했음.
스스로 컴맹이라는 걸 아는 놈이 도대체 무슨 깡으로 중고 부품을 구입했으며 제대로 조사해보지도 않아서 케이스가 안맞는 어이없는 사태를 발생시키네. 저렇게 계획성 없이 사는 애들 보면 솔직히 이해가 안감.
나는 내 친구가 컴덕이라 이런 일을 안당함...
한창 그놈 취준생일때 SSD 붐일었는데
자기 SSD 사는데 돈없다고 하길래 당시 일하고 있던 내가 돈 빌려줬는데,
그 뒤로 이넘이 좋은 대기업들어가고 뭐하고 자기가 컴퓨터 부품사서 자기 컴터 업글하더니
자기가 쓰던걸 그냥 날 줌;;;
왜 날 주냐? 그냥 중고로 팔 수 있으면 팔아서 용돈이라도 하지.. 이랬더니
그거 판다고 포장하고 우체국 왔다갔다하는거 귀찮다고 그냥 날 준다함...;;
암튼 덕분에 나도 컴터 공짜로 업글해서 잘쓰고 있음 ㅇㅇ
심지어 그 SSD 10기가였나? 그런데,
아직까지도 잘쓴다는 말듣고 진짜 별거 아닌데도 왈칵하더군요...
그넘 결혼해서 아들둘에 마누라까지 알콩달콩 사는데도...
워낙 물건 알뜰살뜰히 잘 쓰는 친구긴한데...그게 뭐라고 안버리는지...
이번에도 연락하는데 자기 글카 업글한다고 또 자기 쓰던거 나 준다길래
이번엔 나 노트북살거라고 그냥 거절했습니다.ㅎ
나도 겨울에 밧데리 방전되서 보험부르니 계약한데서 긴급차 오더니 밧데리 연결하더만 시동안걸려서 밧데리 교환 추천해서 그냥 돌려보냈다가,차 선바이저에 보니 긴급서비스 번호가 있어서 정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더니 바로 시동 걸어주더라. 하여튼 동네장사들은 단골이던 어디던간에 의심할수 밖에 없게됨.
출장은 절대 부르면 안됨 급하면 차라리 동네에서 오래된 컴가게를 가고말지 출장은 사기꾼임
내가 저거 한번 당하고나서 컴덕에 입문하게됨 ㅋㅋ 나는 와우하다 렉걸려서 동네아저씨 불렀는데 cpu 불량이라고 새로 싹다 맞추는게 싸다고했는데 알고보니 램 접불로 16 -> 8기가로 인식되서 렉걸리는거였음
잘먹었습니다
컴맹이면 컴퓨존 같은 데다 조립 맡기라고ㅋㅋㅋ
동팔이...
나도 엣날에 하드 저렇게 당했지 그뒤런 왠만하면 내가 다고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팔이...
https://www.youtube.com/watch?v=Dhoq5U2Tjjo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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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거 한번 당하고나서 컴덕에 입문하게됨 ㅋㅋ 나는 와우하다 렉걸려서 동네아저씨 불렀는데 cpu 불량이라고 새로 싹다 맞추는게 싸다고했는데 알고보니 램 접불로 16 -> 8기가로 인식되서 렉걸리는거였음
출장은 절대 부르면 안됨 급하면 차라리 동네에서 오래된 컴가게를 가고말지 출장은 사기꾼임
나도 엣날에 하드 저렇게 당했지 그뒤런 왠만하면 내가 다고침
컴맹이면 컴퓨존 같은 데다 조립 맡기라고ㅋㅋㅋ
ㅋㅋㅋ 컴퓨존이 택갈이 놈들이긴한데 모르면 그게 제일 베스트 ㅠ
메인보드는 수리기간 남은걸로 공짜로 고쳐서 써먹고 7만원짜리 메인보드 22만원에 팔아먹고......
윈도우도 크랙판일걸ㅋㅋㅋㅋ
과연 고장 났을까...
2만원 받고 깔아준거면 그럴듯 ㅋㅋㅋㅋㅋ
백퍼 접불이나 패널선같은거 잘못 꽂아서 뺐다끼기만 하면 되는거였을듯
근데 나는 용산이 근처에 있어서 어렸을 때부터 혼자 다했는데 생각해보니까 그런 경우 아니면 컴 수리 쉽지 않긴 하겠다.
정말 양심적이고 좋은 사장님이라 하더라도 출장하는 순간 인건비가 치솟는다
컴퓨터도 그렇고 지식이 없거나 옆에서 지켜보지않으면 무조건 사기당하는 전문분야가 많은듯 예를들어 인테리어나 건설같은거
우리집도 예전에 컴퓨터 좀 이상해서 출장 부르면 하드 용량 부족해서 그런 거라고 무조건 하드디스크 추가시키더라 그땐 어려서 몰랐지...
요샌 유튜브 구독자 좀 있고 영상 자주 올라오는 가게가면 저런 사기는 안침.
요새 개인 컴가게 많이 망했을 듯
차라리 그런데가 더 괜찮겠더라
완전 혜자다! 정도 까지는 아는데 그렇다고 바가지다! 도 아니라서 좋은듯 적당적당한 가격에 편하게 맞출수 있다고 생각하면 편함. 근처 가까운데 있다면 한번정도는 고려해봐도 좋다고 생각함.
오히려 더 잘됨. 컴퓨터 보급은 늘어나면서 혼자 유지보수 못하는 사람들이 엄청 늘어남.
ㅇㅇ근처에 수만명대...컴가게 치곤 꽤 큰데 있어서 파워만 교체 맡겼는데 공임비 2만원만 받고 빠르고 정확히 잘해주더라.
아이고 하는거보면 영수증에 부품도 안 써준 모양인데
나도 중딩때 동네형 통에 알게된 사람에게 컴 샀다가 통수 맞은거 알고 그뒤로 조립입문함 여름이었다
A320 보드가 무슨 게이밍 메인보드야 어이가없네 ㅋㅋㅋㅋ
EX-A320은 583D도 무난히 실사가능해서 가성비 게이밍 견적이긴 했음.돈없을때 한줄기 희망같은 보드이긴함
???: 지뢰찾기, 솔리테어 등등을 돌리며 게이밍 맞는데? 손님 맞을래요?
나도 스무살에 첨 당해봤는데... 동일 보드 중고로 구하기도 힘들거라는 말만 곧이곧대로 믿고...
palpasel
스스로 이렇게 생각할 정도면, 당시 친구에게 고마움은 표했을 테니 친구도 기쁜 마음으로 해줬을 듯.
컴퓨터 출장을 부른다 = 내가 가진 현금 지폐 총액을 모르겠으니 돈을 세줄 사람을 부르겠다 ㅈㅄ이라고 생각하고 당연히 사기침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요즘 세상에 다 온라인으로 부품시키고 컴퓨터 사는데 고장as 출장만으로 동네 컴퓨터 가게들이 생존할 수 있냐? ->> 당연히 그것만으로 먹고살던 애들은 이미 사업 접고 남은놈들은 컴맹들 등쳐먹는 악성 동팔이들만 남은거.
동네 컴퓨터 가게는 솔직히 인건비 너무싼게 문제임 정직하게 장사하는 사람들도 출장가면 가장먼저 나오는 말이 깎아주세요니 사람들이 죄다 인건비 후려칠려고 해서 남을수가 없음
그래서 있는게 메이커pc지. 사실상 as비용을 미리 내는거니깐 ㅋㅋ
20년전이나 지금이나 출장비가 같던가.
이게 맞음. 지금은 구조적으로 동네 컴퓨터가게가 먹고 살 수가 없음. 사기 쳐야 유지되지
컴터 모르면 그냥 속편하게 메이커 pc사라 무상기간 지나서 AS비용 발생해도 동네컴터가게가 사기치는비용보다 싸니까 속편하게 메이커 사
엥간한 고장은 걍 글카랑 렘 / 선 뻇다 끼면 되니깐 이래 뻐기다가 걍 통쨰로 바꾸는게 훨 낫다
나도 20년전에 컴퓨터 처음으로 혼자 조립했을때 진짜 개철저하게 조사하고 부품끼리 호환되나 그런거 하나하나 다 조사하고 직접 용산가서 다 사온다음에 10번이상 조립절차를 확인한 뒤 떨리는 마음으로 조립했는데 한번에 작동했음. 스스로 컴맹이라는 걸 아는 놈이 도대체 무슨 깡으로 중고 부품을 구입했으며 제대로 조사해보지도 않아서 케이스가 안맞는 어이없는 사태를 발생시키네. 저렇게 계획성 없이 사는 애들 보면 솔직히 이해가 안감.
출장비 8만씩 받으면 되긴 하는데... 조립 피씨라는게 그렇게는 안되니.
나는 내 친구가 컴덕이라 이런 일을 안당함... 한창 그놈 취준생일때 SSD 붐일었는데 자기 SSD 사는데 돈없다고 하길래 당시 일하고 있던 내가 돈 빌려줬는데, 그 뒤로 이넘이 좋은 대기업들어가고 뭐하고 자기가 컴퓨터 부품사서 자기 컴터 업글하더니 자기가 쓰던걸 그냥 날 줌;;; 왜 날 주냐? 그냥 중고로 팔 수 있으면 팔아서 용돈이라도 하지.. 이랬더니 그거 판다고 포장하고 우체국 왔다갔다하는거 귀찮다고 그냥 날 준다함...;; 암튼 덕분에 나도 컴터 공짜로 업글해서 잘쓰고 있음 ㅇㅇ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지나도 늦지 않지만 군자의 보은 또한 10년이 지나도 부족하지 아니하다.
심지어 그 SSD 10기가였나? 그런데, 아직까지도 잘쓴다는 말듣고 진짜 별거 아닌데도 왈칵하더군요... 그넘 결혼해서 아들둘에 마누라까지 알콩달콩 사는데도... 워낙 물건 알뜰살뜰히 잘 쓰는 친구긴한데...그게 뭐라고 안버리는지... 이번에도 연락하는데 자기 글카 업글한다고 또 자기 쓰던거 나 준다길래 이번엔 나 노트북살거라고 그냥 거절했습니다.ㅎ
좋은친구네
그러게요.. 30년지기인데... 이번에 크리스마스에 올텐데 술한잔 사야겠습니다 ㅎ
이런 미담은 자주 풀어달라규
자동차라고 다르지 않다 미션 센서 망가져서 미션 불량으로 뜨는거 통짜 교체해야된다고 300만 달라는거 커뮤 좀 뒤져보고 센서교환해서 20에 끝 모르면 쳐맞는겨
사실 우리가 컴터에 대해서 어느정도 아는 분야니까 이런게 보이는거지 접근성이 힘든 다른 분야에선 흔하디 흔한 일상일듯 자동차 수리나 피부과 치과같은덴 말할것도 없고..
컴에 관심 가져봐...몇년에 한번 업글할때 겜이랑은 다른 흥분을 느낄수 있음
아직도 저런게 빈번한가? 컵조립은 독학하던가 컴퓨존이나 유튜브 구독자수 많은 수리점 가서 하는게 제일 맘편함.
당하셨군요..
그래서 컴퓨터 모르면 삼성 LG HP 델 완본체 사서 쓰라믐 이유가 있음. 거긴 비싸지만 사기는 안치거든.
부모님 컴 삼성 거 사라고 함. 4년간 고장은 안 난 거 같음
영혼까지 다 털렸네....ㅠ 요즘은 괜히 완성품이나 노트북 추천해주는게 아님.
저게 진짜 안타까운게 요즘엔 유튜브에 pc조립 영상이 넘치고 넘쳐서 검색만하면 혼자서도 충분히 할수 있는데 그걸 하기 싫어서 동네 컴터가게에서 pc 맞추다가 덤탱이 맞는 일이 자주 있더라
컴터 조립 20년전과 비교하면 많이 쉬운데. 자동으로 드라이버 인식해서. 그때는 드라이버 깔아도 제대로 작동안되는 경우도 있고 보드 특성타거나 부품끼리 충돌도 나고해서 세팅에도 신경써야하는데.
나도 겨울에 밧데리 방전되서 보험부르니 계약한데서 긴급차 오더니 밧데리 연결하더만 시동안걸려서 밧데리 교환 추천해서 그냥 돌려보냈다가,차 선바이저에 보니 긴급서비스 번호가 있어서 정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더니 바로 시동 걸어주더라. 하여튼 동네장사들은 단골이던 어디던간에 의심할수 밖에 없게됨.
그래서 메이커가 가장 속편함 예전엔 대기업제품은 너무 비싸했는데 as한번 받아보곤 그냥 대기업제품만 쓴다
컴터 모르는 사람은 그냥 삼성 쓰면 됨 특히 노트북은 무조건 삼성 써라 노트북은 소모품인데 삼성걸로 쓰면 뽕 뽑고도 남음 AS 존나 잘해줌
2000년 초반에도 인터넷 보면 컴 조립 법 다 나와있었고… 당시에도 초등학교 4~6학년 정도만 되도 컴퓨터 조립가능함… 근데 요즘은 자료도 많고 동영상도 볼 수 있고 참고할만한게 많은데 조금 이해가 안감… 저런 사기 당할정도면 그냥 완성품 사는게 맞음
그땐 컴퓨터가 필수품이라 그런거 직접 하는게 당연했는데 요즘은 아니니까
내가 어릴때 친구들 컴터 조립하는데 다니면서 해줬던게 나이먹고 사기 안당하는걸로 보답받아서 손해는 아니었다고 생각됨 ㅋ
모르면 그냥 컴퓨존 가라고 제발
말이 수리기사지 그냥 도둑놈임 가끔 예전 준대기업 그런쪽도 하청쪽으로 수리기사가 저런짓 해먹기도 하고 해서 어쨌든 출장수리기사는 믿을게 못됨
난 중딩때부터 내가 컴조립하던 겜기부터 컴까지 그당시엔 진짜 미쳐 지낼때인데 99년도 군대 간 동안 집에 인터넷이 두루넷이었는데 뭐 잘안된다고 동생이 기사 불렀는데 그 개.새끼가 램 용량 64메가를 32로 글카가 그당시 부두3천이었나? 그거 리바tnt로 바꿔치기하고 출장비는 그거대로 받아감. 개10색히 길가다 음주차량에 깔려 뒤졌길 빈다. 그당시 디2 글라이드모드 돌아가던 최신컴이었는데
조립컴이 가성비가 좋다는건 a부터 z까지 본인 인건비를 녹인다는 가정하의 일인거고 그게 힘들면 완성컴 사는게 맞긴 함.
집에 금반지는 안훔쳐가디??
조립 할줄 모르거나 하면 그냥 완본체 사는게 나음
적어도 내가 컴터는 잘 알아서 이런 일은 안당할 수 있다는게 다행인거 같음. 내 자식들한테도 이런걸로 자랑하고 싶은데, 딸내미 하나 뿐이라 컴에 별 관심 없을거같음 ㅠㅜ 와이프도 별로 관심 없고 ..
그래서 hp쓰기로했
나도 초딩때 하도 많이 당해서 중학교 때부터 혼자 조립을 시작함... 이젠 아예 손 안 대는 영역인 뚜따랑 커수 외엔 뭐 짭수 조립 세팅 다 가능
졸업하고 일하면서 보니까 컴터가 겁나 비싼거 알았지 롤만해서 그동안 몰랐는데 갑자기 배그가 나오니까 하... 거지라서 어떻게든 싸게 사려고 조립컴에 입문함
대부분 어떤 사람들이 그런 일을 하게될지 생각해보면 덥나옴. 얼마나 경계해야하는가.
용팔이보다 더 경계해야하는게 동팔이다.
와 진짜 제대로 당했네..
아직도 저러네
컴퓨터 수리는 엔간하면 진짜 배워서 해라 아니면 대기업 컴퓨터 사던가. 진짜 비하하기 싫지만 무슨무슨 팔이의 정점에 속한 직업임.
컴퓨터는 그냥 컴퓨존에 조립 맡기면 되는거 아니냐?
멀쩡한보드 전원 쇼트내서 안켜지게 하고 보드 빼돌리는 새끼들 대전근처에만 3~4곳 있었는데 이게 2020년이었으니 아직 멀었음.
저거 고소안됨?
다 그러면서 크는거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나 학생때 용돈 바리바리모아서 30만원짜리 PC맞춰서 돌리고있다가 고장났는데 수리기사가 못쓰는거라고 뜯어감 ㅋㅋㅋ씹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