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본도 그렇지만 한국도 사형수를 받아주는 집안은 거의 없다고 들었음.. 그래서 대부분 종교에귀의 하는 이유가 해당 종교 묘지에 들어간다고 함 아무것도 안믿은 사람도 무연고 묘지에 들어간데… 이름만 있고 태워져서 나무함에 모아져 묻힌다 하더라 결국 흔적도 없이 사라지지..
돌아온 플스2 | (IP보기클릭)221.166.***.*** | 24.12.08 15:37
그걸 모르는건 아닌데, 항상 의문이 드는건 바로 이런 부분이라고 생각함.
누가 봐도 명명 백백한 상황에서의 흉악범죄자와, 애매모호하거나 오해의 여지가 있는 범죄자의 인권이 동일 선상에서 놓여진다는 것.
나도 결국은 인간이라 불필요한 부담은 껴안고 싶지 않고, 만에 하나라는게 있다는건 이해하지만,
의심의 여지 없이 현장에서 십수명을 무차별 살해하다 그자리에서 검거돼 일말의 오해의 여지도 없는 미치광이와,
어쩌다가 운 없이, 혹은 정치적으로 의문이 남는 수사를 통해 의문이 남는 판결을 받은 사람이 같은 권리를 누려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참 복잡한 생각이 듬...
이 댓글 보고 나니 위에 알바 얘기한 사람과는 좀 다른 각도로,
선을 조오오온나 길게 (한 4~5킬로?) 한 뒤에 진짜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 데려다가
다른 실험이라고 해서 누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구만.
*뭐 버튼 누르는 실험 핑계야 얼마든지 만들 수 있을 테니
뭐, 5킬로쯤이면 오작동이 된다 뭐다 이런 건 기술적으로 해결하고(출동이다 공돌이!!!)
그냥 실험 같은 거 참가한 사람에게 일당 주는 식으로 끝내면 되지 않을까?
물론, 그러다가 그 사람이 어찌어찌 사형 버튼 누른 걸 알게 되면 어쩔래? 라고 반박하면,
개인 정보 보호가 개판인 나라라 충분히 공감도 되고, 또 나올 수 있는 반박인 걸 나도 알고 있어서,
의견 자체가 무책임하지만서도, 일단 이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
일본도 저렇게 버튼식으로 하고 사례비 받는다더라 근데 사형에 참여한 간수들 대부분은 찝찝해서 사례비를 사형수 분향소에 쓴다고함
반란은 사형이다만 사실 반란이 성공했으면 100% 부활했을 듯
음... 곧 우리나라에서도 쓰이는 건가
폐지반대로 생각바뀜 제도적으로라도 남겨둬야됨
이번건은 사형 시행 해양산다고 봄.
일본도 저렇게 버튼식으로 하고 사례비 받는다더라 근데 사형에 참여한 간수들 대부분은 찝찝해서 사례비를 사형수 분향소에 쓴다고함
루리웹-9580064906
사실 사형수가 즉결 처형되는 것도 아니고 몇년은 봐야 하는데 그런 사형수를 죽이고 심지어 그 돈이 그리 많은 것도 아닌데 "와 돈 탔다~" 라고 하는 사람은 없을만 함. 심지어 그 돈을 썼는데 불행한 일이 닥치면 누구나 혹시나 싶은 마음을 가지겠지.
허미 2만엔이 21만원이네
사형수의 목숨은 20만원... 마지막 공양으로 받을 공양도 20만원....
그냥 알바천국에 원하는 사람 알바 구하면 안됨?
https://history1988.tistory.com/760 번역이 5년전이라?
아무리 흉악범이라도 교도소 안에선 어지간해선 얌전한데다가 이러니저러니 매일 보던 사람을 내 손으로... 면 찝찝할 수밖에
나 어렸을때는 워홀하면 돈벌러 일본 많이갔었는데 진짜 어쩌다 저렇게 된거지 ㅋㅋㅋ
...........제정신이냐?
사실 일본도 그렇지만 한국도 사형수를 받아주는 집안은 거의 없다고 들었음.. 그래서 대부분 종교에귀의 하는 이유가 해당 종교 묘지에 들어간다고 함 아무것도 안믿은 사람도 무연고 묘지에 들어간데… 이름만 있고 태워져서 나무함에 모아져 묻힌다 하더라 결국 흔적도 없이 사라지지..
아무리 사형수라지만 죽음을 너무 값싸게 취급하는거 아님?
혼자 세번 누르면 6만엔일까 아니면 일은 세배로 하고 받는 돈은 2만엔일까
사형수들 태반이 그런 발상으로 돈 벌려다가 사형수 되었음
그러게 버튼맨 쌉가능인데 버튼 3개 내가 다 누르고 싶다ㅋㅋ
사형 법적인 절차와 권한으로 집행되야하는데 뭐 알바?
근데 사형수의 이름을 아는거보니 같은 교도소 교도관이 집행하는건가? 얼굴을 알던 사람이면 더 힘들것같은데.... 그냥 얼굴도 안보이고 이름도 모르는 타 교도소 사람이 와서 누르는게 낫지 않나....
kill2meore
어그로 관종이잖아-_-
음... 곧 우리나라에서도 쓰이는 건가
루리웹-2809288201
반란은 사형이다만 사실 반란이 성공했으면 100% 부활했을 듯
?? 이상한 소릴 하고 있어. 사형은 법적절차야. 그걸 할거같냐.
전쟁 일으키다가 실패해서 계엄령 일으켜 국회의원 체포하고 의사들 즉시 처분하려고 한 건 법적 절차가 맞음?
뭐 그새끼랑 똑같은 수준에서 놀고 싶다면야
그니까 그짓을 한 애들이 법적절차를 왜밟아 걍 죽이고 필요해서 죽였음 하겠지.
아 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프랑스에서 단두대를 가져와서 공개적으로 사용해보자!
스펠링
사형은 반대하면서 공개 사형은 찬성한다고요? 피콜로 더듬이 빠는 소리 하지마세요
폐지반대로 생각바뀜 제도적으로라도 남겨둬야됨
알기 쉬운 천장 글
90년대 한명은 유아납치 살해 여자임 한명은 유아납치 성범죄후 살해 50대임 둘다 사형 이후 두명은 서로 옆자리에 묻힘 갑자기 여자 유괴범이 죽어서도 고통받겠구나 했는데 남자 유괴범 시키는 죽어서 옆자리에 흉악범 여자가…
이게 도움이 되긴 되지. 유영철이였나? 그전에는 감옥에서 개판 존나 치다가, 서울 구치소로 옮기고 조금 나아졌다지.
제발 사형
이번건은 사형 시행 해양산다고 봄.
이거 못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래. 나도 못해
먼지 겁나게 쌓여있겠다
작년에 청소 한번 했다던데
작년 법무부장관 한동훈이 싹다 청소 그래서 사형 미집행자들이 불안해했데
그럼 비정기적으로 청소만 해도 사형수들 위축시키는 효과가 있겠군
사형 받을 정도면 보통 흉악범죄자가 아닌데 그런 새끼를 죽을때까지 세금으로 먹여살리는게 맞는가 하는 생각도 듬. 사형수는 노역도 안내보낸다며. 뒤도 없으니 교도소에서도 왕마냥 행동하고
ㄴㄴ 범죄자가 아닌데 사형선고 받은 사람도 있었어.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말이야. 사법살인이라고 하더라고. 그렇기에 먹여 살려야함.
그렇긴 하지. 절대로 되돌릴 수 없는 형벌이니 그리고 집행하는 순간 EU와의 관계가 파탄나서 이제는 집행 할수도 없음
그걸 모르는건 아닌데, 항상 의문이 드는건 바로 이런 부분이라고 생각함. 누가 봐도 명명 백백한 상황에서의 흉악범죄자와, 애매모호하거나 오해의 여지가 있는 범죄자의 인권이 동일 선상에서 놓여진다는 것. 나도 결국은 인간이라 불필요한 부담은 껴안고 싶지 않고, 만에 하나라는게 있다는건 이해하지만, 의심의 여지 없이 현장에서 십수명을 무차별 살해하다 그자리에서 검거돼 일말의 오해의 여지도 없는 미치광이와, 어쩌다가 운 없이, 혹은 정치적으로 의문이 남는 수사를 통해 의문이 남는 판결을 받은 사람이 같은 권리를 누려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참 복잡한 생각이 듬...
1번 뚫리면 연쇄적으로 뚫리기 때문임. 그러다 보면 결국 억울한 사람이 튀어나옴. 그리고 명명 백백하다고 분명 했는데 결국 아닌 걸로 밝혀진 것도 엄청나게 많음. 명명 백백만 한다고 해도 명명 백백이라고 덮어 씌우면 우짤?
교수형은 높은 위치의 물리적 충격을 이용해서 목뼈를 분리해 짧은 시간안에 죽음에 이르게 하는 형식이 있고 또 하나는 죽을때까지 그냥 목을 매달아 두는 형식이 있지...
으악 2년동안 여기 야간 순찰 돌았다고...
교정직임? 아님 교도대 출신임?
서울구치소 경교대
내부 청소도 주기적으로 하던가요?
오래전 일이긴 한데 당시에는 완전 폐쇄. 주변부도 관리를 안해서 이제 진짜 못쓰겠구나 생각했었음. 그래서 난 사실상 사형제 폐지가 맞구나 라고 생각했고...
사법부를 마냥 믿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사형이 필요하다고 봄?
오판 가능성 때문에 실행을 못하는 거랑, 시스템 구조상 필요성을 논하는 거랑은 별개 아니냐?
자파리파크 차원문
목만 가는 차원문!
보수해야지 조만간 몇마리 매달을건데
법대로 저거 써야하는애들이 좀 많은데
다른것도 아니고 내란죄임 사형때려야지?
사형 제도는 있으나 집행은 안된다고 지금까지 생각했는데 난 이번일로 이 정도 죄에는 집행 해야 된다 생각해
조만간에 실제로 집행할일이 생길려나...아니지 그럴일은 없겠내
저렇게 버튼식으로 하는데도 사람 감이란게 있다보니 내가 누른게 진짜구나 대충 눈치 깐다던데
전기스위치인데 그게다름?
셋이 누르는 타이밍이 완전 동시란 보장은 없으니까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그럴수도있겠네
다만 우리가 이렇게 생각할 정도면, 누르고 몇 초 후에 집행 되지 않을까? 설마 진짜 버튼 누르는 그 순간 바로 작동하진 않겠지? 설마...?
무시무시하게 생겼네
...올해 초에 사형 집행해야한다면서 청소시키고 시설점검 시켰댔는데.... ...음모론이 머릿속에 돈다
정떡이지만 제발
큰 죄에는 큰 대가가 따른다
수괴는 총살 이랍니다
난 저런 인도적인 사형보단 오체분시가 더 나아보이지만 시대가 시대니 만큼 죽을 때가지 매달아놓았으면 좋겠다
구치소는 형이 확정되지 않은 미결수들이 가는걸로 아는데 사형장이 있단것은..?
사형은 죽어야 형이 집행돼서 사형수는 미결수임
어찌되던 사형집행은 안될거야. 정치범이기도 하고 쓸데없이 순교자가 되어버릴 위험도 있으니까. 별개로 군인은 총살임. 군법에 의한 사형은 국제사회에서 비난받을 소지가 없을테니까. 상징적인 몇 명은 반드시 집행해야지.
전범같은 경우 오히려 군인취급 해주는게 명예로운 일이라고 총살 안 시켜주는 경우 꽤 있었음. 뉘른베르크때도 그랬고
한국에서 총살을 명예롭다고 생각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총살이 싸게 먹히니까. 은근히 교수형도 비용이 많이 들어. 총알 값도 아까운 놈들이지만...
내란죄 범죄자가 뭔 순교자가됨???
예전에 다큐 보니 저렇게 버튼 여러개로 분리하는건 집행관 숫자만 늘게 하고 모두 자기가 눌러서 사람을 죽였다는 스트레스 받게해서 경감이 아니라 스트레스 받는 사람만 3배로 늘리는거라서 그냥 미국에서는 다시 한명의 집행관이 집행하는걸로 바뀌었다는걸 본적있음..
이 댓글 보고 나니 위에 알바 얘기한 사람과는 좀 다른 각도로, 선을 조오오온나 길게 (한 4~5킬로?) 한 뒤에 진짜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 데려다가 다른 실험이라고 해서 누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구만. *뭐 버튼 누르는 실험 핑계야 얼마든지 만들 수 있을 테니 뭐, 5킬로쯤이면 오작동이 된다 뭐다 이런 건 기술적으로 해결하고(출동이다 공돌이!!!) 그냥 실험 같은 거 참가한 사람에게 일당 주는 식으로 끝내면 되지 않을까? 물론, 그러다가 그 사람이 어찌어찌 사형 버튼 누른 걸 알게 되면 어쩔래? 라고 반박하면, 개인 정보 보호가 개판인 나라라 충분히 공감도 되고, 또 나올 수 있는 반박인 걸 나도 알고 있어서, 의견 자체가 무책임하지만서도, 일단 이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
근데 사형 집행 안하는건 다행이라고 생각함. 사법 살인 없는 지금에도 억울하게 여럿 죽였을걸?
교수형은 숨막혀 발버둥치다가 죽는것으로 잘못알려졌는데 사실은 떨어질때 경추가 부러지면서 죽거나 목의 경동맥이 압박되어 뇌혈류를 차단하여 사망함.
오래 안써서 잘 작동되는지 걱정되니까 이번기회에 한번 써봐야겠네
석렬아 어차피 ↗된거 사형대기자 다 집행하고 가는건 어떠냐
사형 102건도 추가해야
"네? 지금 예약하시면 좀 많이 기다리셔야 되는데?"
울나라는 버튼도 바로 뒤에있네 ㄷㄷㄷ
청소한 김에 이번에 다 올리자. 평소에는 사형하자는 주장 반대했었는데. 막상 쓸 일이 생기니. 써야할 것 같다.
반란군 사형 집행 한다고 하면 내돈내고 가서 대신 집행해줄 용의 있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