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미국 경찰들을 위해 봉사한 크라운 빅토리아를 대신해서 도입되는 포드 폴리스 인터셉터 유틸리티(Ford Police Interceptor Utility, FPIU)
보다시피 SUV인 포드 익스플로러를 기반으로 제작되어서 짐칸이라던가 내부 공간이 훨씬 넓어진 것이 특징으로, 덕분에 직업 특성상 경찰차에 오래 앉아있어야 할 경찰관들에게 꽤 호평을 받고 있음
근데 이러다보니 속도는 아무래도 이전보단 느려지지 않았냐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엔진스펙 400마력에 제로백 6초대로 웬만한 스포츠카급 스펙이다
예전에 미국 고속도로 순찰대가 추격용으로 도입한 닷지 차저보다 이 뚱돼지 SUV가 더 빠름
실제로 도입 초기에 SUV 따리가 날 쫓아오겠냐고 비웃다가 어줍잖은 양카들은 죄다 따라잡아 처박아버리는 거 보고 놀란 폭주족들이 한 두 명이 아니었다고
맞는 말이야 이미 선수 안전에 신경질적으로 신경쓰는 F1 보고 위험하다 안전 신경 안 쓴다는 선동글만 안 올렸으면 매우 설득력이 좋아졌을텐데 말이지
그리고 네가 그리 외치고 다닌 파워 스티어링은 이미 도입된 지 20년이 넘었어 94년의 참사 이후로 F1이 얼마나 안전에 신경쓰는지도 한 번은 찾아보면 좋을거야
그것도 아주 고강도로 움직이면서도 고위험에 노출되는 차는 운전사들을 위해서 좀 더 많이 신경써야해.
머스탱 플랫폼으로 바꿔서 후륜기반 4륜이라 안정적인건 덤
400마력에 SUV라니 어지간한 세단들은 들이받히면 그대로 제압되겠네
타는 운전사들의 안전이랑 직결되기 때문이야.
헤일로도 온갖 반대 의견 씹고 도입한 게 FIA인데ㅋㅋ 결국 여럿 목숨 살렸지
역시 차는 튼튼해야해..
[119일환]真-인환
타는 운전사들의 안전이랑 직결되기 때문이야.
[119일환]真-인환
그것도 아주 고강도로 움직이면서도 고위험에 노출되는 차는 운전사들을 위해서 좀 더 많이 신경써야해.
[119일환]真-인환
맞는 말이야 이미 선수 안전에 신경질적으로 신경쓰는 F1 보고 위험하다 안전 신경 안 쓴다는 선동글만 안 올렸으면 매우 설득력이 좋아졌을텐데 말이지
[119일환]真-인환
그리고 네가 그리 외치고 다닌 파워 스티어링은 이미 도입된 지 20년이 넘었어 94년의 참사 이후로 F1이 얼마나 안전에 신경쓰는지도 한 번은 찾아보면 좋을거야
죄수번호-투뽈씎쓰오원
헤일로도 온갖 반대 의견 씹고 도입한 게 FIA인데ㅋㅋ 결국 여럿 목숨 살렸지
나를 기억해줘서 고마워. 나는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을 오래도록 보고 싶을 뿐이야 물론 안 다치고 말이야/
헤일로는 도입 그 해에 사람 하나 살렸지.. 그덕에 반대 선수들 죄다 대꿀멍..
근데 너 무슨 번역기 돌린 AI야? 말투가 왜그래
우와...어찌 저런 코멘트가 나올 수 있지?! F1도 1988년도에 처음 도입되기 시작한 걸로 기억하는데...
머스탱 플랫폼으로 바꿔서 후륜기반 4륜이라 안정적인건 덤
400마력에 SUV라니 어지간한 세단들은 들이받히면 그대로 제압되겠네
2차 대전 명전차중 하나인 4호전차 엔진이 350마력 개솔린이지. 전차만큼 쎈 빠와!!!
하긴 SUV가 느리다는 건 편견이긴 하지 ㅋㅋㅋ
400마력이면 왠만한 양카들 따버릴 수 있는 스펙일 듯;;
예전부터 미국 경찰차는 튜닝되어있어서 일반차보다는 훨씬 빨랐음.. 추격전이 가능한 이유
연비가
갤런 당 24마일 ㅅㅂ놈들아 미터법 좀 쓰라고
8기통 빅토리아 크라운하고 별 차이 없을걸...?
리터당 12~13정도 간다는거군... 근데 저런차가 정속주행 장거리를 뛸리없으니 아마 6~7리터정도일듯..
계산해보니 10.8km/L 덩치에 비해 나쁘지 않은데?
공권력을 꼬추로 보면 안되는 이유
저런 거체로 피트 메뉴버 박아버리면 정신 못차리겠는디?
포드 에코부스트 엔진이 물건은 물건이지. 3.5L 에코부스트 엔진은 랩터에도 쓰이는 물건이고
저덩치로 박아버리면 어지간한 승용차는 회생불가 되는거 아니냐
어차피 쟤들은 유럽이나 한국만큼 코너가 심하지 않아서 걍 차 출력만높으면 직빨로 다 따라잡히는거 아님?ㅋㅋㅋㅋㅋ
사실 익스플로러는 시판 차량도 최상위트림 출력이 360마력임 시판차만 해도 260마력의 기존 크라운 빅토리아 경찰차보다 이미 출력에서 앞섰지. 세월이 세월인지라.... 차저 순찰차 제원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크라운빅토리아가 벌써 90년대에 나왔었나? 그때랑 지금이랑은 엔진 기술이 하늘과 땅 차이
차저 인터셉터는 6세대랑 7세대에 나왔는데 2005년에 나온 6세대는 5.7L 헤미V8 (370마력) 2011년 6세대 F/L 3.6L V6(290마력)후륜, 5.7L V8(370마력) 후륜(4륜 옵션 추가가능) 2014년 7세대는 V6 후륜, V8 4륜 두가지가 나옴. 마력은 동일 포드쪽도 크라운 빅토리아가 2011년에 경찰차를 은퇴하고 토러스를 기반으로 인터셉터를 출시함 여러엔진을 썼지만 그 중 최고 스펙은 3.5L V6 에코부스트 트윈터보 365마력 4륜 민간 토러스 최상급 트림인 SHO랑 동일한 엔진에 여러 경찰전용 옵션을 덕지덕지 붙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