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난적 없이 온라인으로 만나게 된 온라인 친구가 어느 유명 대학에 합격하자 SNS로 그 친구의 개인정보를 모아서 입시대행 사이트에 들어가서 등록예치금을 환불 신청해버린 사건 왜 그랬냐고 경찰이 물었더니 자기가 떨어진 학교에 붙어서 질투심에 우발적으로 저질렀다고 다행히 대학교에서 합격 취소를 다시 취소해줬다고 함
이건 ㅅㅂ 고소 먹어야지
개인정보보호법으로 갔다왔을려나
와씨 저건 사람새낀가;;
샘나는 건 그래도 그 짓하면 후폭풍이 장난 아니라는 사회생활 공부 세게 했네 그려 쯧쯧
악질 중의 악질이네 친구는 맞냐?
팬텀페인
이건 ㅅㅂ 고소 먹어야지
개인정보보호법으로 갔다왔을려나
업무방해도....
와씨 저건 사람새낀가;;
샘나는 건 그래도 그 짓하면 후폭풍이 장난 아니라는 사회생활 공부 세게 했네 그려 쯧쯧
아직 처벌 수위를 모르니까 결과를 보기 전엔 판단이 안되네
악질 중의 악질이네 친구는 맞냐?
자신과 동류여야 하는데 그게 아니게 되어버리는걸 용납 못하는듯
쟤 떨어지고 추합으로 들어간 애는 어떻게 되는 걸까
이 경우에는 추합은 추합대로 해줘야 하고 저런경우 정원외 처리를 하든, 정원을 초과해서 학교가 패널티 먹든 구제해주고 학교가 패널티를 먹었으면 개인정보확인 제대로 안한 입시사이트랑 취소넣은 애랑 손해배상을 걸지 않을까?
서울시립대였나? 옛날에 은행 전산 오류로 등록금 다 넣었는데 대학계좌로 안 넘어가서 미등록되고 추가로 붙은 경우가 있는데 둘 다 합격처리하고 다음 해에 한명 덜 뽑았던 적이 있었던거 같음.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학교는 패널티줘도 사실 문제없음 도용된거라 학교못간 책임을 가해자한테 전부 청구하면됨 인감 도둑맞아서 찍힌거랑 같은상황
와 저런 새끼는 징역을 보냈으면 좋겠다. 피해보상이니 뭐니로 끝내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기회에 실형을 보내지 않으면 다음에 어떤 큰 사고를 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이 인격형성이 덜되면 시기나 질투정도는 당연히 할수 있는데 그냥 거기서 끝나는 거지 저렇게 구체적으로 엿을 먹이지 않는다. 저건 사이코패스에 준한다고 봄. 진짜로 크게 처벌해서 엄두도 못내게 해줘야됨.
친구라면 나이 비슷하게 먹었을텐데 이제 성인 거의 다 된 놈이 저러면 싸이코패스지 대학측은 유도리있게 처리해줘서 다행이고 범인은 진짜 인정사정없이 처벌해야함
이럴수가 공부도 못하는데 인성도 글러먹은 사람이 빨간줄까지 생기겠네
그래도 대학쪽도 유도리 있어서 다행이네
진짜 저거 형량 얼마나 떨어졌는지가 궁금한데 --
보안프로그램 존나 뻔질나게 깔으라 해놓고 저걸 못막네
진짜 막으려는 보안프로그램이 아니라 면피용 프로그램이라 그럼. 법적으로 저희는 절차에 따라 최선을 다했습니다 라는 거
보안프로그램은 해킹으로부터 막는거지 저렇게 도용해버리면 답이 없을거 같은데? 본인이 한건지 아닌지 어떻게 판단하고 막을건데?
김전일에서 저런 사유로 살인사건난게 있었을텐데?
다행히 해프닝으로 끝낞네
난 아버님이 금액 잘못 보내서 아들이 떨어진 거 봤는데… 다행이 아들이 자기 더 좋은 대학 못가면 아버지 졍날거 같다고 열심히 해서 최상위권 대학갔지. 아버지 뒤늦게 알고 어떻게 안되겠냐며 아들 앞에서 울고 불고 그러셨는데…
와 호부호자네 썰 더 자세하게 풀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