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급여보다 더올랐다고?? 당장 나 대학 시절08년만 해도 밥값 6000원에 최저시급 3200원인가 해서 두시간 일해야 한끼였어. 그리고 그때도 월세는 40~60이었는데 먼소리여.. 지금이 최저시급 오르면서 버는 돈이 더 많은데 그때보다 소비가 엄청 늘어나니까. 실질 임금이 떨어져 보이는거지. 08때는 해외여행 사치품 디지털 기기에 개인이 돈을 그리 많이 안쓰던 사회였음..;; 지금은 넷플 고정비에 여행도 해마다 가고, 디지털 기기도 자주 바꾸는데다. 소비의 총량이 달라진거지 딱히 임금이 상승이 지금이 작다는 동의를 못하겠는데...
중국께 어떻게 이렇게 쌀수있을까 ? 하고 뜯어봤는데 ... 진짜 가관임.. 회로 보호장치가 정말 제일싼 말그대로 한번 방어해주면 그대로 뻗는걸 달아놨고 네트워크 보호 소프트 라이센스도 없는 해적판에 기본적으로 뭐든게 중국기반의 CPU랑 반도체들이 덕실덕실 달려있씀... 뜯어보는 내내 이걸 쓰는건 진짜 병원 EMR정보 싹다 털리겠다 싶을정도의 물건들도 있었씀
나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왜 물가는 존나 쳐 오르는데 왜 받는 월급은 그대로냐?
그렇다는건 인건비는 그대로인데 물자의 원자재 값은 존나 오르고있다는 얘기 아니냐?
그럼 원자재 생산 책임자나 그걸 가공하는 업체 책임자 둘다 하늘나라 보내버리고 가격 정상화 시켜버리면 만사 해결 아니냐? 근데 왜 안해?
지금 300벌어도 진짜 10년전 190버는 수준이 맞음 공무원이나 군인이나 죽겠다고 노래 부르는게 ㄹㅇ인것
몇십년도 전부터 월급 안오른다 난리였지만 정작 실질임금이 줄어든건 22년,23년 뿐 그 이전에는 오히려 실질임금이 오르고 있었다
임원들 고위직들 월급은 GDP 상승으로 쭉쭉 올라가는데 초봉하고 최저는 쬐끔쬐끔 올리는 상황이 10년 지났는데 당연하지 ㅋㅋㅋ
물가는 존나 올라가는데 월급은 거의 제자리라서 괴로움..... 집 사는것도 포기하다시피 했지만 시부랄 이제 장 한번 볼때마다 액수가 시발 욕밖에 안 나온다 미친 개시발....
난 요즘 월급걱정보다 회사가 걱정임 ...... 회사가 살아남아야 월급도 나오는건데 ... 요즘진짜 경기가 안좋긴함
지금 300벌어도 진짜 10년전 190버는 수준이 맞음 공무원이나 군인이나 죽겠다고 노래 부르는게 ㄹㅇ인것
지금 실수령 220이라고...
군인은 진짜 죽을맛이지 ㅋㅋㅋ일은 일대로 빡세지 수면시간도 죶도없어서 만성 피로에 시달리지 돈은 죶만하지 거기다 추가수당 당연히 줘야하는거 국가에서 일방적으로 지급정지 때려버리지
난 12년도 군번인데 해군이라 추가수당기준이 너무 이해가 불가능했음 ㅅㅂ 배에서는 간부도 24시간 근무인데
이해 불가능할수밖에 없음. 당연함. 그게 이해가능하면 인간이 아님
주52시간제 때문에 일 못시킨다고, 그래서 언제 집사겠냐는 조선소 생각나네. 시발 집은 고사하고 먹고 살기도 벅차다.
700을 벌면 되잖아 한잔해~
아 환율 때문에 더 하락했다고~
공무원,군인은 문재인 정권 5년간 임금 사실상 동결의 영향이 너무 컸음 이번 정권에서 뒤늦게 올려주려고는 하는데 그래봤자 물가상승률보다 낮으니 도합 7년간 환장할 노릇인거 괜히 입직 10년이내 저연차 공무원 탈출 러쉬 중인게 아님
정치인 실명 언급좀 하지마라.... 할려먼 북가던가
대충 맞는듯? 생활수준 변화가 없드라…
맞말해도 비추박힘 여기선 그 분을 욕해선 안돼..
제4제국 잔당
그러면 10년뒤에 300버는셈이라고
제4제국 잔당
그럼 그 당시 기준 100도 못버시는군요
그땐 실수령 89정도받은듯
제4제국 잔당
그럼 당신은 10년전에 90정도버는것과 마찬가지라는 뜻이죠(찡긋)
몇십년도 전부터 월급 안오른다 난리였지만 정작 실질임금이 줄어든건 22년,23년 뿐 그 이전에는 오히려 실질임금이 오르고 있었다
10원 단위 말이죠?
물가가 급여보다 더올랐다고?? 당장 나 대학 시절08년만 해도 밥값 6000원에 최저시급 3200원인가 해서 두시간 일해야 한끼였어. 그리고 그때도 월세는 40~60이었는데 먼소리여.. 지금이 최저시급 오르면서 버는 돈이 더 많은데 그때보다 소비가 엄청 늘어나니까. 실질 임금이 떨어져 보이는거지. 08때는 해외여행 사치품 디지털 기기에 개인이 돈을 그리 많이 안쓰던 사회였음..;; 지금은 넷플 고정비에 여행도 해마다 가고, 디지털 기기도 자주 바꾸는데다. 소비의 총량이 달라진거지 딱히 임금이 상승이 지금이 작다는 동의를 못하겠는데...
지금 식당 밥값 11000 원이잖아
08년도에 6000원이면 비싼거 드시고 다니셨네
루리웹-9070267365
92년생 애기인데 그간 사회생활을 반추해보면 2010년도 까지는 그래도 욕심 줄이면 확실히 인컴이 얼마건 저축이라는게 가능 지금은 소득이 얼마여도 실수령 500이상 아니고서야 무조건 마이너스 확정 이런느낌인거같은데
루리웹-9070267365
웃긴건 이전엔 실질임금에 대해 한마디도 안하던 언론들이 갑자기 23년부터 실질임금 타령을 한다는거지
물가는 존나 올라가는데 월급은 거의 제자리라서 괴로움..... 집 사는것도 포기하다시피 했지만 시부랄 이제 장 한번 볼때마다 액수가 시발 욕밖에 안 나온다 미친 개시발....
난 요즘 월급걱정보다 회사가 걱정임 ...... 회사가 살아남아야 월급도 나오는건데 ... 요즘진짜 경기가 안좋긴함
나야 어차피 자1살하면 그만이야 마인드 되버린지 오래라 오히려 걱정같은거 안생기더라. 걍 다 될대로 되라고 생각하고있음. 어차피 나같은놈이 걱정하고 고민해봐야 제어판과 핸들이 나한테 없으니 이무 소용없으니까
ㅇㅇ 구조조정 시즌임. 수입이나 유통, 내수 쪽은 IMF 이상임.
내가 아는 지인도 회사가 알루미늄가공업체인데 소재업체에서 가격올려야할지도 모른다고 미리 재고점가라고 연락왔다더라..
나는 의료기기 업체인데 중국업체한테 밀려서 난리도 아님... 체온계 EKG모니터 열화상카메라 기립성혈압기 등등 전부 제천공장에서 만드는데 중국산이 관세도 없이 반값 이하에 들어오니 어떻게 해볼수가 없씀... 진짜 마진을 회사가 간신히 굴러갈정도만 남겨놓고 팔고있어서 사장님도 이제는 10년은 못갈거 같다고 대출금 갚을려고 공장부지 매매 할려고 하더라 .. 회사가 있어야 직원도 있는건데 씁슬함.... 중국꺼 2~3년 쓰면 고장나는데 우리껀 10년은 쓰는데도 사람들이 2~3년뒤에 또바꾸지뭐~~ 이러는데 ... 결국 10년을 생각하면 국산 쓰는게 훨씬더 저렴한데 ... 당장에 싼건맛 생각하니 ..
좋은 마인드임
중국께 어떻게 이렇게 쌀수있을까 ? 하고 뜯어봤는데 ... 진짜 가관임.. 회로 보호장치가 정말 제일싼 말그대로 한번 방어해주면 그대로 뻗는걸 달아놨고 네트워크 보호 소프트 라이센스도 없는 해적판에 기본적으로 뭐든게 중국기반의 CPU랑 반도체들이 덕실덕실 달려있씀... 뜯어보는 내내 이걸 쓰는건 진짜 병원 EMR정보 싹다 털리겠다 싶을정도의 물건들도 있었씀
으앙
임원들 고위직들 월급은 GDP 상승으로 쭉쭉 올라가는데 초봉하고 최저는 쬐끔쬐끔 올리는 상황이 10년 지났는데 당연하지 ㅋㅋㅋ
내수가 박살나고 있는게 보이기 시작 국제적 상황이든 인적 상황이든
실질임금 3년연속하락 기사떠도 최저임금 너무높다고!!! 하는 기사만 쏟아지는걸 뭐
월급쟁이 월급과 알바, 일당직의 일당은 별개긴 함. 요즘 젊은 애들이 일 안한다고 뭐라하는게, 월급쟁이 안하고 프리터나 일당직, 장사로 빠진 것도 있음.
월급쟁이 월급도 최저시급 영향받잖아...
이번 최저임금 상승률 1.6%, 물가 상승률 2.1%던가? 실질적으로 0.5% 급여 감소된 효과...
나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왜 물가는 존나 쳐 오르는데 왜 받는 월급은 그대로냐? 그렇다는건 인건비는 그대로인데 물자의 원자재 값은 존나 오르고있다는 얘기 아니냐? 그럼 원자재 생산 책임자나 그걸 가공하는 업체 책임자 둘다 하늘나라 보내버리고 가격 정상화 시켜버리면 만사 해결 아니냐? 근데 왜 안해?
맞다 유통업체 책임자도 하늘나라 보내야지 깜빡할뻔
물가 올릴떈 아무 이유도없이 "그냥" 미치도록 올라감 월급 올릴떈 우르르 몰려와서 개난리를침
이유가 없진 않지. 물가도 결국 사람이 책정하는건데 그렇다는건 물가가 오르게큼 작업질을 하는새끼가 있다는소리지.
이건 뭐 ㅋㅋㅋ 너무 생각 쉽게 하는데
10년 전이랑 똑같은 월급 주는 회사와 받는 사람도 신기하긴 한데 대부분은 꾸준히 오르긴 함 IT는 신입도 꽤 많이 받는데도 만족 못하고 있고
그럴 가능성이 아주 없지야 않겠다만 거시적인 경제 현상을 누가 작업치는 걸로 퉁쳐버리는 건 좀.. 너무 속편한 생각 아닌가
솔직히 물가오르는거 거의 이래도안죽어급이긴함 엥간한 식당음식 8~9천원대라 돌겠다
저번에 물가는 오르는데 임금 상승률이 거의 없어서 실질적 마이너스라고 글쓰니 비추 오지게 박혔는데 ㅋㅋ
진실을 알게되면 그분들이 불편해하심ㅋㅋ
어제 신라면 짜파게티 파 양파 피죤 등등 삿는데 8만원 찍히더라
라면 1봉사면 5천원 잡아야됨
신라면 짜파게티 파 양파 피죤 까지만 했으면 3만원 정도였을껀데 등등이...?
라면 파 양파 피죤 신작게임 등
20년전이랑 비교하면 국내 조단위 부자들은 수십, 수백배가 늘어났는데 국민들 실질 임금은 오히려 역주행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본주의의 최전방인 미국에서 죽창들기 시작하는거보면 진짜 죽창을 통한 재분배가 올때가 된거 같긴해
10년던 천리마마트에 나온 실수령 250 369보너스이 지금도 초년생에게 좋은 조건이라는게
요 수십년간 집값은 수십배가 올랐습니다 근데 임금은...
물가 오르는것도 있고 1인가구 문제도 있는듯 1인가구가 늘어나니 소량 포장 비용도 늘어나고 가격도 더 오름;
몇달전에 퇴직한 타사 직원이 퇴사하기전에 나한테 본인 얼마 받는지 깠는데 209만원 받는다는데 충격. 심지어 포괄임금제라는데 2차 충격. 얼른 퇴사하라고 말해줬음.
포괄이라도 최저임금보다 일 더 시키켜서 노동청에 신고하면 그만큼 일한 돈은 더 받을 수 있긴함
그나마도 지금 현실에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치지라도 않으면 몇년후에 더 ㅈ됨이 기다리고 있음..
진짜 무서운 점은 특별한 전환점이 생기지 않는 한 앞으로의 미래 중 올해가 가장 실질임금이 높은 때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거 저출산 고령화 해결 못하면 일본처럼 연금으로만 임금의 18% 떼이는게 현실로 다가올거임
환율 치솟는거보니 두배로 빨리 줄어들거같다
2년전 신입 2600-2800 2년 경력직되면 2800-3000인데 신입은 3000ㅋ 경력직도 3000 사장들이 알아서 올려주지도 않고 요즘 물가랑 월급 개판임
공무원이나 콜센터 직원 경비같은 직종은 진짜 월급30프로는 인상되어야 겠더라
인플레이션은 피할수 없으니 결국 현금만 들고있으면 거지 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