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충청도에서도 듣기 힘든 충청도 어록
충청도 친구한테 사투리 아직까지 들어본적 없는듯
충청도 사람들은 자기가 사투리를 쓴다는 자각이 옅은 편이다
뭐여 다산겨? 이거 나만 웃기냐? ㅋㅋㅋㅋ
남희석, 서경석, 최양락, 임하룡, 서세원, 이상용, 윤문식, 최주봉, 이영자, 홍기훈, 이창명, 김학도, 전영미….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하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웃음꾼」이라는 것이고, 또 하나는 출신지가 「충청도」라는 것이다.
개폐급을 까며 그래두 애는 착혀~
난 이런 유쾌한 사투리 좋더라
충청도에서도 듣기 힘든 충청도 어록
난 이런 유쾌한 사투리 좋더라
충청도 친구한테 사투리 아직까지 들어본적 없는듯
루리웹-0440638721
충청도 사람들은 자기가 사투리를 쓴다는 자각이 옅은 편이다
친구가 제천 사람인데 뭔가 기대(?)하던 사투리가 안나옴 ㅋㅋ
확실히 충청도 처음왔을때 서울이랑 말투가 별로 다르진 않았다는 인상
대구에서 충남 처음 이사 갔을때 와 여긴 서울밑이라 서울말쓰네 했음ㅋㅋ
뭐여? 기어온겨? -혼자 지각한 친구를 보며
부처님이신데? ㅋㅋㅋㅋㅋ
뭐여 다산겨? 이거 나만 웃기냐? ㅋㅋㅋㅋ
개폐급을 까며 그래두 애는 착혀~
남희석, 서경석, 최양락, 임하룡, 서세원, 이상용, 윤문식, 최주봉, 이영자, 홍기훈, 이창명, 김학도, 전영미….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하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웃음꾼」이라는 것이고, 또 하나는 출신지가 「충청도」라는 것이다.
내 주위 충청도 사람도 찐~하게 쓰는 사람은 거의 없고 몇몇 특징만 조금 있는 경우가 많음 응을 이라고 쓰는 경우가 있는데 긍정일 경우는 잘 안 튀어나오는데 의문일 경우는 좀 더 많이 튀어나옴 이이?? 그건 경우가 아닌것 같은디 요런식으로 그리고 기여? 이거 많이 씀 제일을 질로 쓰는것도 좀 자주 씀.
(식재료가 신선할 경우)"(원산지)로 가려고 하네" 는 충남지역에서는 꽤 관용어구여~ 예) 김치 담으려고 절인 배추가 덜 절여진 경우 배추 싱싱한 거 봐라잉 밭으로 갈라고 하네
그... 메뉴가 비빔밥이라는 말은 잘 이해가 안갑니다. 너무 울렁거려서 토했다는 겁니까?
너무 흔들려서 비벼지는줄~
진짜 구수하넉
구수하네 오타야..
충청도 토박이 인데... 무슨 타지역 드라마 보는 느낌임..
우리 부모님 두분다 충청도 분이신데 친척 어르신들도 그렇고 충청도 사투리 쓰시는걸 못봄...
부모님 두분 다 충청도 분이고 나도 충청도 인접지역에서 커서 반쯤 충청도 사람인데 이런거 올라올 때마다 꽤 괴리감 듬 내 주변엔 저렇게 드립치는 사람 없던데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잉 이거보고 가우뚱하면 차가 거쳐가는 동네나 기차가 거쳐가는 동네 살아서 그려. 겨? 안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