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유럽가서 중국애들이 도와줌
유럽애들이 시비걸면서 다가오니까 중국애들이 망치, 벤찌, 파이프 같은 연장 하나씩 들고 쫓아내더니 나보고 ‘나우 유어 세이프, 위어 올 아시안, 비케어풀’ 하면서 어깨 툭툭 쳐주더라
우리나라에서는 온갖 민폐짓 하는 놈들이라 징글징글했는데 거기서는 그렇게 든든할 수가 없음 ㅋㅋㅋㅋㅋ
아죽 예전에 일본에서 어학원 다니면서 알바하고 살았었는데 어학원에 중국애들도 꽤나 있었음.
그런데 당시는 중국이 지금같지 않아서 보통 어학원 오는 애들은 비자 때문에
어학원 다니는 흉내만 내고 실제로는 돈 벌려고 온 애들이 대부분이였음.
학원에서는 잠만 자고, 잘 안 씻는 애들도 많았고, 선생한테 잘 개기고, 목소리 크고...
매너 없는 애들이구나 생각했는데 한번은 한자 모르는게 나와서 물어보니까
너무나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는것임.. 그 이후로 좀 친해지니까 무슨 일이
생기면 진짜 발벗고 도와주고, 자기 일하는 가게에 가면 공짜로 밥 주기도 하고
너무 좋은 친구였던 기억이 있음.
중국인 중에도 착한 사람은 있습니다.
버스 타려고 줄서고 있는데요, 어줌머 한마리랑 아이 둘이서 저와 일행 앞에 끼어 들더군요
그때 제 뒤 뒤 뒤에 서 있던 아저씨 한분이 중국어로 아줌마 한테 큰소리로 막 뭐라고 하더라구요. 아줌마 궁시렁 거리면서 맨뒤로감
그러고 나서 아저씨가 한국어(언변 사투리로) 미안하다고 가끔 저렇게 몰상식한 사람 있다고 같은 중국인으로서 대신 사과한다고.
한국어로요.어떻게 한국인줄 알고)
따거였어..
의외로 중국인들중에 친절한사람 많음... 유럽가서 소매치기 당했을대 중국 관광객들이 도와줘서 살았씀... 같은 동양인들은 진짜 잘도와줌...
사람이 많아서 친절한 사람 10%만 돼도 1.5억이고 나쁜 사람 10%만 돼도 1.5억임 ㄷㄷ
친절했다
?? : 이 시간에 종일권?
아마 수수료 붙어도 그게 더 싸겠지. 내용적으로보면 그 수수료도 없는거 같긴 한데.
순간 혐한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참된 따거였고
친절했다
따거였어..
의외로 중국인들중에 친절한사람 많음... 유럽가서 소매치기 당했을대 중국 관광객들이 도와줘서 살았씀... 같은 동양인들은 진짜 잘도와줌...
아이고냥
사람이 많아서 친절한 사람 10%만 돼도 1.5억이고 나쁜 사람 10%만 돼도 1.5억임 ㄷㄷ
나도 서울갔을때, 중국인 관광객이 다른 한국인이 지갑흘리고 내리니까 바로 주워서 가져다주려고 내리더라. 일행 다 두고;;
님말처럼 같은 동아시아인끼리 으싸으싸하자임. 여기서 중국인들한테 중국관련해서 칭찬하면 금상첨화.
이렇게 보니깐 인구 진짜 겁나 많넼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유럽가서 중국애들이 도와줌 유럽애들이 시비걸면서 다가오니까 중국애들이 망치, 벤찌, 파이프 같은 연장 하나씩 들고 쫓아내더니 나보고 ‘나우 유어 세이프, 위어 올 아시안, 비케어풀’ 하면서 어깨 툭툭 쳐주더라 우리나라에서는 온갖 민폐짓 하는 놈들이라 징글징글했는데 거기서는 그렇게 든든할 수가 없음 ㅋㅋㅋㅋㅋ
중국인들은 진짜 바운더리가 명확하고 단순한 애들임. 먼저 같은 중국인들을 중요시하지만 그 다음은 같은 아시아인 그 다음은 서양인들 약간 그런식으로 우선순위의 바운더리가 명확하다보니 서양에서 생활할땐 중국인들이 진짜 도움 많이 줌.
아죽 예전에 일본에서 어학원 다니면서 알바하고 살았었는데 어학원에 중국애들도 꽤나 있었음. 그런데 당시는 중국이 지금같지 않아서 보통 어학원 오는 애들은 비자 때문에 어학원 다니는 흉내만 내고 실제로는 돈 벌려고 온 애들이 대부분이였음. 학원에서는 잠만 자고, 잘 안 씻는 애들도 많았고, 선생한테 잘 개기고, 목소리 크고... 매너 없는 애들이구나 생각했는데 한번은 한자 모르는게 나와서 물어보니까 너무나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는것임.. 그 이후로 좀 친해지니까 무슨 일이 생기면 진짜 발벗고 도와주고, 자기 일하는 가게에 가면 공짜로 밥 주기도 하고 너무 좋은 친구였던 기억이 있음.
이게 진짜 무섭다......ㄷㄷㄷㄷㄷ
의외로가 아니고 혐중 글만 관심을 받아 올라오니까 그렇지 중국의 정서는 진짜 의리의리 하다 대부분 친절하고 특히 도움 받으면 반드시 보답하려 한다 물론 1선도시인 베이징 충칭 같은 대도시일수록 개인주의가 많아짐
도프제
프랑스가서 중딩쯤되는 애한테 와이프가 소매치기 당했는데 .. 내가 돌려달라고 말하니까 중고딩 한 4~5명이 몰려와서 불어로 시비터는데 갑자기 중국인 관광객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중국어로 큰소리로 쌀랴쌀랴 소리막지르니까 주변사람들도 몰려오니 애들이 쫄아서 돌려줌 ㅋㅋㅋ 관광객들중 조선족이 있어서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감사하다고 사례금 드린다니까 오히려 화내심 ㅋㅋㅋㅋㅋ
분탕빌런
ㅇㅇ. 5명중 1명은 쓰래기라는 이론이 여기서도 통하는거지. 이말은 중국인 5명중 4명은 따거라는 의미.
?? : 이 시간에 종일권?
크으~
순간 혐한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참된 따거였고
중국인들은 자기편이면 그렇게 잘대해준다던데 따고 소리나오는것도 그거고 ㅋㅋ
근데 당일 환불 되나;
아마 저 날이 만기가 아니었던듯?
루리웹-0033216493
아마 수수료 붙어도 그게 더 싸겠지. 내용적으로보면 그 수수료도 없는거 같긴 한데.
저거 보니까 일단 결제하면 환불 절대불가 USJ 생각나네 ㅋㅋㅋ 태풍이와도 환불이안되더만 ㅋㅋㅋ
아직 따거는 남아있다
무슨 가짜사이트에서 사기당했나 했는데 뭐야 ㅋㅋㅋ
결국에는 저기도 사람 사는곳이니까
게임 친절하게 하는 중국인들 많긴 하더라 예전에 중국인들이랑 헬다2 스쿼드로 했는데 트롤 하나 없이 다들 잘했음
이터널리턴이였나? 채팅 번역기 생겨서 돌리니 중국애들 다 착한말하는 거였고 더러운말하는놈들 까고 보니 한국이였다였더 ㅋㅋㅋㅋㅋㅋ
대화 안되서 답답했을텐데 엄청 친절하네
대협들은 언제나 환영이야
회사 중국인분들 친절함 대신에 사상에 관해선 얄짤없음 ㅋㅋㅋㅋㅋㅋ 시진핑 욕하는 따거도 한분계심 이일로 다른중국인과 밥먹다 싸움 ㅋㅋㅋㅋㅋㅋ
그건 진짜 큰일나잖아. 다시 안돌아가면 몰라도.
쟤네한테 종교니까. 친절한 이슬람사람하고 밥먹다가 알라 욕해도 주먹 날아오잖음
몇년전 시진핑이 집권 또 하니깐 에라이 싯팔 이러면서 욕하시고 그거때문에 싸웠는데 자기는 비자가 한국 거주가능해서 계속 여기있고 싶다고 말하심
따거.. 따거..
뭐지? 외국인 차별인가? (호의였다)
중국인 중에도 착한 사람은 있습니다. 버스 타려고 줄서고 있는데요, 어줌머 한마리랑 아이 둘이서 저와 일행 앞에 끼어 들더군요 그때 제 뒤 뒤 뒤에 서 있던 아저씨 한분이 중국어로 아줌마 한테 큰소리로 막 뭐라고 하더라구요. 아줌마 궁시렁 거리면서 맨뒤로감 그러고 나서 아저씨가 한국어(언변 사투리로) 미안하다고 가끔 저렇게 몰상식한 사람 있다고 같은 중국인으로서 대신 사과한다고. 한국어로요.어떻게 한국인줄 알고)
아 홍콩 여행중에 격은 거에요 빅토리아 언덕인가?? 거기세 내려와서 버스타려고 대기타고 있었거든요
우리가 중국인들 보면 어? 중국인것 같은데, 일본인인것 같은데, 하는 게 있듯이, 한국인도 한국인 특유의 생김세가 있고 옷 차람이 있다보니. 나도 외국 나가면 옷차림만 봐도 저 사람 한국사람이구나 하게 되더라. 물론 다른 한국인도 날 보고 똑같은 소리 했겠지
디씨에 저런거 올리면 작성자 조선족으로 몰리더라
이봐 여기라고 다를것같나...커뮤는 다 비슷비슷함ㅠㅠ
나도 비즈니스로 엮인 중국 고객들 캐바캐임 개죡같은 한국인 고객과 개죡같은 중국인 고객은 비율이 얼추 같더라...
이터널 리턴도 중국말들 다 욕인줄 알았는데 인게임 번역기 생기고 나니까 다 칭찬글이었다던데 ㅋㅋ
반대로 난 일본이 친절하다고만 들었는데 대부분은 친절하지만 정말 대놓고 무례한 경우 일주일에 세번정도 겪음. 특히 스루가야 알바직원 한국어로 욕해줄까 싶던.....
아니 서비스업이 이럴거라고는 상상도 못해서 당황스럽더라
오타꾸 업계는 일본이나 한국이나 한두번 걸러지고 남은 애들이 좀 많아서 이상한 직원 비율이 좀 높아
나 옛날에 일본에서 워홀 일하던 시절에 뭐 한번 실수하니까 점장이 하던 말 " 한국에서는 그렇게 해도 괜찮았겠지만 일본에서는 그렇게 하면 안 되는거 몰라? "
온몸으로 풍겨지는 [조선 십타쿠 새끼야 니가 뭐 어쩔껀데] 하는 인상쓰고 신경질적인 태도 미치는 줄....
따거였다니 ㅠㅠ 감동이구만
국적 상관없이 좋은사람 있고 나쁜사람 있는건 당연한건디.. 중국에도 좋은사람은 있다는 반응조차 난 너무 어지러워..
중국에 착한 사람들 많어 특히 시골같은데 한국인 잘 안오는곳 가면 아니 어떻게 이런데까지 다 찾아왔냐면서 엄청 친절하게 해줌 신기해하면서
저긴 뭐랄까 인터넷 소분홍이랑 실제 마주치는 사람들 괴리가 크더라.
한국도 저래 ㅋㅋ 복불복
고객님의 호구짓을 도저히 봐줄 수 없었던 참된 직원
중국인들이 자기만 알고 나아가 자기 편만 챙기는것도 생각해보면 나름 역사적 맥락이 있긴하지...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따거ㅠㅠ
타오바오도 써보기 전엔 죄다 사기꾼 투성이 일줄 알았는데 써보니까 대부분 친철함
그래도 대다수가 화살표 같은 나라인건 변함없음
게임 쳇만 봐도 점잔은 사람 엄청 많음. 단지 핵을 사용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