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그 자체
쓰러진 자를 일으켜 걷게 하니 그가 예수와 다를바 없음이라
예수와 같은 사랑을 가지고 배풀면 그게 예수맞음ㅇㅇ
저기서 멀쩡히 걸어가는 반전을 기대했는데 걍 훈훈한 영상이자너
다리 박살났을때 목발도 망가져봐서 저 막막함 이해된다 난 시간 지나면 나았지만 저 사람은...
저럴땐 몸이 힘들다기보단 가슴속에 묻어놨던 설움이 한번에 뛰쳐나오면서 정신적으로 무너져내림
누군가를 돕는 것은 모두를 돕는 것이다
목발 쓰는 입장에서 우는게 공감이 됨.....고마운 사람이군
저기서 멀쩡히 걸어가는 반전을 기대했는데 걍 훈훈한 영상이자너
그날의 쓰레기는 쓰니 뿐이었구나.....
역재생임
나는 영화 '아저씨'의 어이 짱두식이~ 장면 생각하고 있었음....
배려와 감사 너모 아름답다
쓰러진 자를 일으켜 걷게 하니 그가 예수와 다를바 없음이라
위님
예수와 같은 사랑을 가지고 배풀면 그게 예수맞음ㅇㅇ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는 자가 여래이니라 같은 느낌이군
뭐지 여기 기독교 별로 안 좋아할 줄 알았는데 훈훈하니 좋네
정작 신도들은 아가페를 실천했던 예수와 닮지 않았기에 별로 안좋아하는 것임
기독교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교회오라고 전도하는걸 싫어해
ㅇㅇ 맞아
예수천국 불신지옥 거리는 ㅁㅁ이 싫은거지 기독교 자체가 싫은건 아니지
맞음 사실 교회가서 좋을얘기 정상정인거 듣고오면 진짜 맘이 좋긴함 문제는 변질자들임--
누군가를 돕는 것은 모두를 돕는 것이다
다리 박살났을때 목발도 망가져봐서 저 막막함 이해된다 난 시간 지나면 나았지만 저 사람은...
목발 쓰는 입장에서 우는게 공감이 됨.....고마운 사람이군
ㅜㅜ
저럴땐 몸이 힘들다기보단 가슴속에 묻어놨던 설움이 한번에 뛰쳐나오면서 정신적으로 무너져내림
혜안을 가지신 듯
옆에 있던 차는 계속 멈춰서있다가 마지막에만 걸어나오길래 역시 그냥 몰래카메라같은거였나 하고 지켜봤더니 그냥 먼저 나서지 못하고 있었을 뿐이고 계속 주시하고 있었던 사람이었구나..
무슨 상황이야 이건 ㄷㄷ
와.. 악마...아.. 어.. 음..
사탄의 아들이다!!
다리 한짝 없는 사람을 다리 두짝 없는 사람이 놀리는 뭐; 흑인들만 니거라고 놀리는게 가능한 그런 유머인가?
같은 장애인만 가능한 장난인가
사탄은 고민하고 있다!! (아님)
아니 저 개.....음 흠 큼큼
나도 며칠전에 은행atm기에 갇힌 장애인분 구해줬는데.. 난 첨에 건물안에서 이상한표정으로 손흔들길래 시비거는건가 싶었는데 휠체어 타신분인데 안에서는 당기는문이라 못나가고 있더라고. 문열어서 계단에서 내려주니까 어눌한 말투로 뭐라 말하던데 고맙다고 한것같음. 만감이 교차하더라. 이런건 만들때 좀 장애인도 생각해서 설계해줘야할듯..
배리어프리를 그렇게 외쳐도 요즘은 pc다 씹선비다 하면서 혐오만 조장하는 애들이 꼬이죠...
범죄 때문에 문 당겨 열게 한 걸로 아는데 이런 경우는 참...안타깝구만
ㅠㅠ
아이구..나였으면 그렇게 머리 안숙이셔도 대~~ 멀했다구~~ 이랬을듯 ㅜㅜㅜ 목발 부러지신 분의 간절한 마음이 전해져서 맘아픔.. 튼튼한 휠체어 하나 해드리고 싶네
이 작은 예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