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먼 중장 머스탱 올리비에 셋이서 각자 할일 부담했는데 브레들리 담당을 자처하는 가장 위험해 보이는 일을 담당한거 같지만애초에 머스탱이 중앙군이 했다고 쉴드 쳐줄일에 머스탱은 상황이 상황인지라 속셈을 눈치 못챌만하고 중앙군 제압같은 중요하지만 나중에 불이익 될 일은 암스트롱에게 맡겼는데 암스트롱은 속셈 다 알지만 당시 할수 있는 최선이 그거인지라 뒤로 빠져서 이익은 다챙김 결국 차세대 대총통됨
머스탱보고 "내 외손녀랑 결혼할래?"라고 물어본거 설정집에서 뭔 뜻인지 알았을 땐 "와 능구렁이 할배 ㅋㅋㅋ"했었지 ㅋㅋㅋ
권력욕은 맞는데, 일단 인본주의적인 면이 분명히 있어서 딱 사람냄새 적당히 나는 인간적인 우두머리 감이어서 그것도 재밌는 부분이고 ㅋㅋㅋ
리자 호크아이가 외손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손녀를 후임 대총통에게 시집보내는 치밀함까지ㅏ
정의가 아닌 권력욕심이 원동력 이었지 않았나? 디게 독특했음
지 손녀는 결국 머스탱하고 썸타고 있고, 머스탱은 차기 대총통 유력이고 ㄹㅇ
여러가지로 최후의 승리자
여러가지로 최후의 승리자
머스탱보고 "내 외손녀랑 결혼할래?"라고 물어본거 설정집에서 뭔 뜻인지 알았을 땐 "와 능구렁이 할배 ㅋㅋㅋ"했었지 ㅋㅋㅋ
엥 무슨뜻인데?
뭔 뜻이길래ㄷㄷ
뭔 뜻임? 내 사람 되라는거?
루리웹-2595463879
리자 호크아이가 외손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권력 잡을 확률이 높은게 머스탱이니까 한말 아닌가?
ㅁ뭣!!!
외손녀가 리자임
헐
헐 처음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아니 내가 강철을 몇번이나 정주행을 했는데 이 할배가 호크아이 외할아버지였다고?
설정집에만 언급되는 사실이라 모를만도 함.
그런 얘기가 나왔던가? 해서 찾아보니까 원작엔 안 나왔고 설정집에서 나온 설정이었구나 ㄷㄷ
아 그런 설정이
밀고하는 애 초반에 가족여행 기차에서 귀에 총맞은 애 아님? ㅋㅋ
딩동.
엇 지금보니 왼쪽 귀 나오는 컷에서 총맞고 귓볼 날아간 부분까지 묘사해놨네 ㅋㅋㅋㅋㅋ
정의가 아닌 권력욕심이 원동력 이었지 않았나? 디게 독특했음
Enermy_Gate
권력욕은 맞는데, 일단 인본주의적인 면이 분명히 있어서 딱 사람냄새 적당히 나는 인간적인 우두머리 감이어서 그것도 재밌는 부분이고 ㅋㅋㅋ
저는 강철의 연금술사 완결나고 봤는데, 글래먼을 볼 때 마다, "원피스의 키자루가 정치에 관심 있었으면, 이 사람처럼 됬겠구만." 싶었어요.
권력욕심은 많은주제에 인간이기를 포기하지않은 존나 독특한 인물이였음. 다른 권력욕심많은놈들은 다들 인간이기를 포기했는데
그리고 손녀를 후임 대총통에게 시집보내는 치밀함까지ㅏ
지 손녀는 결국 머스탱하고 썸타고 있고, 머스탱은 차기 대총통 유력이고 ㄹㅇ
호크아이는 우째고...
그 호크아이가 외손녀임
호크아이가 저 할배 외손녀임ㅋㅋ
그 손녀가 호크아이 아니였나
뭐...그랬었나 본지 오래되긴 했는데 ㅋㅋㅋ
그손녀가 호크아이?
걔가 호크아이임...
올리비에 오른팔인 마일스 소령 입장에서 보자면 이 인간 날로먹으려 하네 긴 하고 실제로도 그 의도가 없는건 아닌데 정작 브릭스군이 중앙군을 너무 확실하게 죽이다 보니, 상황을 안정화 하기에는 너무 적합한 사람이 글래먼 뿐어서 꽤 여러가지로 대국적으로 봤을때 나쁜 선택은 아니었지 ㅋㅋㅋ
암스트롱이 당시 할수 있는 최선이 그거기도 해서 말그대로 독이 든 잔 원샷 할수 밖에 없었음 ㅋㅋㅋ
말 그대로 변경백이라서 중앙에 자기 사람이 없으니, 가장 공훈을 세울 수 있는 방법은... 전공 밖에 없으니... 실제로 중앙을 차지 할 때, 가장 크게 활약했지만, 중앙군을 너무 많이 죽여서, 앞에 나서질 못했고...
큰 혼란 이후라면 다소 계산적이라도 저정도 전략가가 대총통으로써 수습하는 것도 결과적으로는 괜찮을듯
여담이지만 막짤 보면 알 수 있듯 클래먼은 오역이고 '그루먼'에 가깝다.
현 노스롭 그루먼의 그 그루먼
진짜 능구렁이 할배
글래머 중장이 있으면 슬렌더 중장도 있어야...
진짜 너구리 영감탱이 그 자체임 ㅋㅋ
결점이라곤 수명 뿐이었음. 장수 유전자 타고나서 100살까지 정정했으면 머스탱 표정 볼만 했을듯
어느정도 몇년간 안정적으로 정리해주고 다음 사람 바톤터치 해주기에는 딱 적당한 연세에 있는거 같기도 해서 문제는 아니긴 하지 되려 저 나이 될때까지 그 장난아닌 동방군 데리고 출세를 못한게 이상할 정도로 부패한 국가였기도 하고
중앙군 장성들이랑은 달리 영생에도 관심없고 한직을 자처해서 외려 대총통이 경계했지만
작중에 다들 글래먼의 능구렁이 같은 속을 알고 있었는데 당할수 밖에 없었음ㅎㅎ
실리는 다챙긴 인간. 자기 빠져나갈 길도 귀신같이 파놓은 인간
능구렁이 할배
교활하긴 대총통도 혀를 내두를만큼 교활한데 악인은 또 아님
괜히 대총통이 직접와서 마크 할 양반이 아니기도 함 ㅋㅋㅋㅋㅋㅋ
적으로 나타났으면 진짜 상대하기 존나 껄끄러웠을듯
글래먼과 브래드레이는 나중에 전투기 만드는 노스롭 그루먼Grumman 항공사와 2차대전 영웅 오마 브래들리Bradley에서 따온 네이밍이란거 듣고 좀 당황했지 영어를 일어로 표기한걸 다시 한국어로 받아적으면서 변한건가
오마르 브래들리 원수는 2차대전의 대표적인 덕장 중 하나였지만 정작 대총통의 칠죄종은 분노
군사무기나 군수회사에서 따온 이름이 많은데 번역가가 밀덕이 아닌 이상 가타가나 표기만 보고 끼워맞췄을테니 어쩔 수 없겠지
권력은 있지만 그 권력이 오래되면 부패할걸 알고 영생ㅈ까 수명이 있어야 ㅈ꼴리는대로 사는게 의미있는거라고! 하면서 좌천된 인간
그 좌천조차 큰그림을 이루기위한 과정이였을거같음
딱 현실에 있을만한 적당히 정의럽고 적당히 이기적인 인간
다른건 적당하면서 본인 이득 챙기는거 만큼은 존나 레전드급으로 계략 잘짜는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