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했네
숯을 텐트 내부로 가지고 들어가는건 그냥 죽으러 들고 들어간거임
동계 캠핑시 텐트내부에서 숯을 사용하려면 고기집환풍팬처럼 쓸 환풍모터랑(2~3만원) 내부로 빼주는 주름연통 정도는 들고 다녀야 쓸 수 있음
공기구멍을 열어놔도 숯불을 피우면 30초만 되도 눈아프고 숨막히고 숨쉬는거 어려워지는데…
일반적으로 등유난로 같은거 사용시에나 일산화탄소 경보기 사용하고 공기구멍만 열어두는것
난방용으로 들고들어간건지 고기굽는 용인지는 모르겠으나 절때로 불을 핀 숯은 텐트 내부로 가져들어가면 안됨 어중간한 환풍구멍으론 무조건 죽음
지붕전체로 풀오픈 하는 수준이 아니면 무조건 황천감
텐트 안에 소형 등유난로 갖고 들어가서 겨울 솔캠 가끔 하지만.. 늦가을~초봄 캠핑은 너무 쉽게 보면 안되고 공부도 많이 해야 함. 일산화탄소 경보기는 기본이 2개고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환기를 위해 텐트의 창문이나 출입구를 개방해도 서큘레이터로 공기가 순환되는 등유난로의 화력이면 충분히 따뜻함. 오히려 좀 더울지경..
괜히 이 날씨에 캠핑갈거면 일산화탄소 감지기 챙기라고 하는거 아님. 자기가 죽는지도 모르고 픽 간다니까. 저 양반 입장에선 눈 감았다 뜨니까 베드로 앞이었을거임 목숨값이라고 생각하면 그리 비싸지도 않으니까 유게이들도 만약 불 피울 일 있으면 하나 사둬라
텐트의 밀페 수준이 그 정도로 뛰어날 줄이야. 무섭네
아이고.. 안타깝구만.. 캠핑도 안전교육 받아야할듯
전부 새거면...일부러 자살은 아니네....아
조그마한 개천이 있는 근처도 밤엔 존나 추움.. 진짜 근처에 강이나 개천이 있냐 앖냐도 추위 레벨이 존나 달라지더라
우리 어릴때는 석탄난로 연탄난로 쓰면서 환기 중요성을 느껴서 잘 아는데 혹은 연탄 보일러썼거나 요즘 세대들은 그 환기 시켜야 한다는걸 잘 모르니 저런 사단이 나네요
잔뜩 기대하고 처음 캠핑한건가 너무 불쌍하네...
아이고.. 안타깝구만.. 캠핑도 안전교육 받아야할듯
추워서 안에 가져간건 아니겠지?
캬루
조그마한 개천이 있는 근처도 밤엔 존나 추움.. 진짜 근처에 강이나 개천이 있냐 앖냐도 추위 레벨이 존나 달라지더라
맞을껄
습도가 높으면 같은 온도에도 체온을 빠르게 빼앗김 젖은 옷 젖은 양말을 자주 갈아입으라는 게 그런 이유
군부대 야간 경계근무 할때 차탄천 옆이여서 얼어 죽는줄.
에겅 텐트안에 화기 반입하면 산소부족으로 소리소문없이 간다던데
일산화탄소 중독이라 조용하게 가지..
텐트의 밀페 수준이 그 정도로 뛰어날 줄이야. 무섭네
밀폐 때문이 아니야. 일산화탄소 중독이야..
비도 통과 못하는데 당연히 유독물질도 통과 못하고 안에 고이는거지...
입구가 열려있어도 일산화탄소 생성 속도를 환기가 못따라가면 죽는거지
온도나 비 차단ㅇㅣ높으려면 어쩔 수 없지
보온텐트도 쳐놓고 안에 들어가면 바깥이랑 습도랑 온도가 다르더라고...
큰 기압차가 발생하지 않는 한 공기가 잘 순환되지 않음
사진 보면 원터치 자동 텐트네.. 저런건 바닥면까지 일체형이라 진짜 위험.. 가스는 아래서부터 고이는데 아래로 틈이 없으니
전부 새거면...일부러 자살은 아니네....아
울라리맨👊🏻
잔뜩 기대하고 처음 캠핑한건가 너무 불쌍하네...
캠핑 재미에 대한 기대가 컸을텐데...참...
겨울 첫 캠핑일듯 싶고 생각 이상으로 춥다보니 들고갔다 고대로 가버린듯?
거기다 근처에 작은 개울?개천? 있는거 보니 진짜로 춥긴 했을듯...
매우 기초적인 거라 간과하기 쉽지만 치명적이지.
캠핑중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는 잊을만 하면 계속 터지네....
텐트 위험하구나... 나 저거 그래도 바람 통할줄 알았는데
통하면 텐트 치는 의미가 없지.
우리 어릴때는 석탄난로 연탄난로 쓰면서 환기 중요성을 느껴서 잘 아는데 혹은 연탄 보일러썼거나 요즘 세대들은 그 환기 시켜야 한다는걸 잘 모르니 저런 사단이 나네요
다른 도구도 아니고 숯이면 몰라서 저질렀다 수준이 아닌........;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드라마에서 연탄가스 중독이 심심찮게 소재로 나왔죠...
요즘 진짜 상식 부족한 사람들 많아서 상상초월이더라구요
에이그.... 안타깝다..
불과 관련된 모든 제품 포장에 밀폐된 공간에서 화기 사용 금지 쓰여있을 텐데
얇으니까, 지퍼가 있으니까 통한다고 생각했나벼
아이고 ㅠ 난 새거라서 더 무서운데.... 마지막으로 그거라도.. 쓰고
괜히 이 날씨에 캠핑갈거면 일산화탄소 감지기 챙기라고 하는거 아님. 자기가 죽는지도 모르고 픽 간다니까. 저 양반 입장에선 눈 감았다 뜨니까 베드로 앞이었을거임 목숨값이라고 생각하면 그리 비싸지도 않으니까 유게이들도 만약 불 피울 일 있으면 하나 사둬라
아 저런것도 파는거보면 일산화탄소 중독이 자주 있나보네 ㄷㄷ
진짜 겨울철 캠핑 필수품 0순위
겨울철 캠핑 가는 뉴비들 있으면 진짜 아재들이 귀에 못이 박히도록 얘기하는데 꼭 저 5만원이 아깝다고 안사요 에혀....
그냥 매년 죽는사람 나온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임. 멋모르고 안에서 불피우는것부터, 배기관 설치까지 다 해놨는데 이음매에서 세는거까지
이런 상품 있는 정도면 은근 발생하는 사고구나 ㄷㄷ
감지기 저거 기본임 집에 그냥 놔둬도 되고 캠핑한번간다고해도 사서 손해볼 물건이 아님
애초에 숯을 불을 피고 들고 들어가면 10초~30초만 되도 감지기 울림 감지기문제가 아니라 숯불을 텐트 내부로 들고 들어가지 말아야 해 감지기는 난로 사용할때나 유효함
사실 나라 특성상 혹한 캠핑은 본인이 노지 혹한 캠핑 고수가 아니면 걍 안하는게 나을 정도임 매년 사망자가 나오고 심지어는 경보기가 위치가 안맞아서, 한개 가져간게 고장이 나서 죽기도 함.
그냥 캠핑족이면 무조건 2개 이상 설치해야한다고 보면 됨
감지기가 필요한게 아니라 애초에 탄소발생하는 화기류를 텐트안에 들고 들어가지 말아야...
헐...
저거 모르는 사람 많더라.....
저거 엄청 조심해야됨. 캠핑장에서 그래서 일산화탄소경보기 설치 안 하면 과태료나와.
매년 이맘때쯤이면 조심하라고 말나오고 매년 사고나서 죽는사람 나옴. 언제쯤 안나올런지
저건 진짜 '무지해서' 죽은 거구나... 아이고 젊은 사람이 허무하고 황당하게 명을 달리했네
아...
해외 캠핑 유투브들 텐트안 난로 난방하는거 보면 꼭 굴뚝 설치 가능한 텐트랑 장비들 꼭 쓰던데 아이고,,,
겨울에 캠핑할때도 전기 난방기구 말고는 안들고감
캠핑그렇게 준비하면서 일산화탄소관련 얘기는 한번도 못들었나 에휴..
가스검지기는 안 산건가??
어째서인지 캠핑 용품으로 굉장히 인기가 좋은 내 이와타니 부탄가스 난로. -_-; 일본에서도 캠핑 중 사망하는 경우 있다고 판매자의 배려인지. 배송 올 때도 한글, 중국어, 태국어? 등으로 경고 써놓았더라. 꽤 자주 사망하는 모양. ㅠㅠ
다윈상 받냐
아이고...
군대 혹한기때 구호소 텐트에 난로있었는데 밤에는 무조건 끄고잤음. 다 이유가 있는거지
숯이나 화목난로는 일산화탄소 경보기 필수에 환기도 잘해야 됨...
에휴 부모님 가슴이 찢어지시겠네..
캠핑할때 안에다가 피우는거 아니다 진짜 어쩌자고 그걸 안에 들어내서는 에휴
다윈상
일산화탄소는 산소인척 몸속 구석구석 운반이 됨 숨쉬다가 그대로 가버리는게 일산화탄소라 진짜진짜진짜 위험함
에효 등신...
움막에서 모닥불 피우는 이미지 생각하고 저러는거같은데 움막은 굴뚝이 있다고....
자살했네 숯을 텐트 내부로 가지고 들어가는건 그냥 죽으러 들고 들어간거임 동계 캠핑시 텐트내부에서 숯을 사용하려면 고기집환풍팬처럼 쓸 환풍모터랑(2~3만원) 내부로 빼주는 주름연통 정도는 들고 다녀야 쓸 수 있음 공기구멍을 열어놔도 숯불을 피우면 30초만 되도 눈아프고 숨막히고 숨쉬는거 어려워지는데… 일반적으로 등유난로 같은거 사용시에나 일산화탄소 경보기 사용하고 공기구멍만 열어두는것 난방용으로 들고들어간건지 고기굽는 용인지는 모르겠으나 절때로 불을 핀 숯은 텐트 내부로 가져들어가면 안됨 어중간한 환풍구멍으론 무조건 죽음 지붕전체로 풀오픈 하는 수준이 아니면 무조건 황천감
절때로 숯은 텐트 내부로 들고 들어가면 안됨 일산화탄소경보기는 숯앞에선 전혀 도움 안됨
루리웹-6968518038
숯불은 환풍장비가(고기집후드) 없으면 텐트 안으로 들고들어가지 말아야된다는것 감지기는 난로 사용할때나 유효한 수단아야
루리웹-6968518038
숯을 안에서 태우는게 준비를 잘하고 환기시스템을 잘 해놓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거임 왠만하면 캠핑하면 불도 쓰긴쓰니까 기대효과 생각해서 당연사는게 좋음 평소 집에 인덕션을 쓰는거면 모르겠다만 그런게아니라면 감지기용으로도 쓸모있어서 그냥 걸어놓으면됨
몰라서가 아닐지도 모르지
이래서 실내는 그냥 침낭깔고 핫팩 터트려야해....
한겨울에 텐트에서 잘때는 방한을 어떻게 해? 내가 캠알못이라..
보통 침낭,핫팩으로 참거나 전기로 가동되는걸 쓰는게 안전하지
등유난로, 가스난로, 화목난로 사용함 난로없으면 침낭으로 커버됨 3만원짜리 싸구려 침낭만 있어도 더움 필요하면 침낭 내부에 핫팩 한두개 넣으면 되고 전기장판 들고가서 깔아도 충분함 뭐 사실 집에서 쓰는 이불 그대로 들고가서 전기장판 깔고 덮어도 됨
어지간하면 침낭에 핫팩까면 막 그리 추운건아님 텐트안을 뚫고 바람들어올정도면 모르겠는데
캠핑을 하게 된다면 봄가을에 하는걸로 ㅋㅋ
난로 연기 굴뚝으로 빼는거도 있고 캠핑장 전기 끌어다 전기제품 쓰는거도 있고
진짜.. 장비들 생각하면 캠핑이라는게 소박이랑은 거리가 먼 것 같아 ㅎㅎ
캠핑은 동계 캠핑이 재미있지…
캠핑용품 있다는거 자체가 맥시멈 라이프임ㅋㅋ 소박이랑은 거리가 멈
장비가 큰 사람은 캠핑카+외부에 소형 보일러를 씀 온수로 난방하는 케이스도 있고 등유가 보통 많은데 등유쓰려면 당연히 감지기 여러개 끼고 그렇다.
오리털 침낭 그게 아니면 오리털 침낭에 보조배터리로 작동하는 작은전기장판 이런거
애꿏은 숯 판매업체만 불똥 튀기겠네
https://www.dogdrip.net/446059734 하마터면 죽을뻔한 사람이 남긴 글 보니까 진짜 위험하겠더라
그래도 경보기를 챙기는 지혜가 있군.
겨울에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하다고 뉴스 그렇게 나오는데도 절대 그런거 안보는 사람이 엄청 많아 캠핑용품 인터넷에 물어보고 하면서도 일산화탄소중독 위험하다는 글은 봐도 머리에 안넣고 그냥 신경도 안쓰고 그러다 사고나고 어휴
텐트 안에 소형 등유난로 갖고 들어가서 겨울 솔캠 가끔 하지만.. 늦가을~초봄 캠핑은 너무 쉽게 보면 안되고 공부도 많이 해야 함. 일산화탄소 경보기는 기본이 2개고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환기를 위해 텐트의 창문이나 출입구를 개방해도 서큘레이터로 공기가 순환되는 등유난로의 화력이면 충분히 따뜻함. 오히려 좀 더울지경..
에효...젊은분이 매년 캠핑가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나오는데...조금만 조심좀하지...명복을 빕니다
그냥 전기차랑 전기 스토브 조합이 제일 안전하겠구나..
일산화탄소가 인체에 유해한거 중학생때 학교에서 가르칠텐데 뭐지?
젊은 친구가 다 새로 사서 캠핑 시작한거보면 로망을 가지고 시작한거같은데 하필 잘 못랐던 부분때문에 본인 생명을 꺼버렸네 아이고.....
20대면.. 부모님 맘 찢어지겠네 ㅠㅠ
내 친구 직장동료도 캠핑갔다가 질식사 했다함. 딸도 태어난지 얼마 안됐단던것 같은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