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오해할수있는 것으로 사실 대항해시대로 유럽에 후추가 처음 알려진게 아니었다. 후추는 대항해시대보다 2천년전 로마 제국 시대에도 이미 엄청난 은화를 대금으로 인도에서 로마로 수입되어서 로마 공화국 기록에서도 웬 향신료 가루때문에 귀한 데나리우스 은화가 낭비된다는 철학자들의 불평이 있다. 그러니까 유럽인들이 아예 모르던 신문물이었다면 수요가 적어서 관심도 적었겠지만 아주 옛날부터 귀하기로 소문난 사치품이다보니 직수입할수있는 길이 생기자 더더욱 수요에 공급이 충족된 것이다.
대항해시대가 후추 직구하려고 시작된건데 존재도 모르는걸 어케 쇼핑했겠음
후추가 귀해서 대항해시대가 생긴게 상식아님? 누가 그런 바보같은 착각을함?
아는 맛이 무섭다 이거인가
후추 거래처가 막혀서 직구 뚫으려고 배 띄운게 대항해시대자너
소금은 의외로 암염같은걸로 구하기가 쉬웠는데 온난기후에서 사탕수수를 재배해야하는 설탕이나 고온다습한 기후에서만 자라는 후추나무는 기온이 낮고 건조한 유럽등지에선 구하기 헬이었다지
그니까 순간 당황했음 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당시엔 인공감미료가 없으니 뭐 ㅋㅋ
아는 맛이 무섭다 이거인가
생각해보니 당시엔 인공감미료가 없으니 뭐 ㅋㅋ
다른건 몰라도 식재의 가치를 결정하는건 결국 인간의 어리석음이 아닌가 싶다. 과거엔 노예만 먹다 지금은 귀해진 랍스터라던가 원래는 고급이었는데 양식가능해지니 가치를 낮게보는 광어나 표고버섯이라던가
대항해시대가 후추 직구하려고 시작된건데 존재도 모르는걸 어케 쇼핑했겠음
후추가 귀해서 대항해시대가 생긴게 상식아님? 누가 그런 바보같은 착각을함?
루리웹-7163129948
그니까 순간 당황했음 ㅋㅋㅋㅋ
옛날 중세를 암흑시대로 폄하하던 서술에선 아예 끊겨서 처음보는 것으로 잘못묘사하던게 일부있더라 대표적으로 중세사람들이 지구가 둥근걸 아예 몰랐다는 등
마젤란 전에 지구가 둥글다는 건 실증된 적이 없으니까 사실 널리 받아들여진 건 아니지
후추 거래처가 막혀서 직구 뚫으려고 배 띄운게 대항해시대자너
소금은 의외로 암염같은걸로 구하기가 쉬웠는데 온난기후에서 사탕수수를 재배해야하는 설탕이나 고온다습한 기후에서만 자라는 후추나무는 기온이 낮고 건조한 유럽등지에선 구하기 헬이었다지
고기에 뿌리면 잡내가 사라진다고?!
어떤 모지리가 그런 어처구니없는..
정확힌 중세인들이 그런걸 몰랐다고 주장하던 옛날 사고관으로 쓴 책들이 일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