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인데 한창 스마트폰으로 넘어갈 시기에
터치조작으로는 게임이 엄청 불편했단말야
그때 전투같은걸 최대한 간략화하고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한 뽑아낸 스타일의 게임이라고 생각함
지금 게임하고 비교하면 사실 당연히 대단한건 없지
근데 사람들이 이유없이 열광하진 않는다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가챠가 주 BM이 아닌 모바겜 좀 많이 해봤는데 걍 패키지구매해서 하는겜 아니면 죄다 과금하는데 드는 돈이 좀 그래
광고제거에 다이아 매일지급! 한달에 단돈 14900원! ㅋㅋ 근데 안사면 진짜 온갖거에 죄다 광고끼워놔서 플레이하는데 존나 짜증나게 만듬
광고제거만 있으면 다행이지 툭하면 패키지판매 700% 효율! 단돈 15000원! 75% 할인! 22만원 가치를 5.5만원에!
시발 그럴거면 걍 콘솔겜을 해먹지 ㅋㅋ
콘솔겜 만드는 회사가 지금 게임 가격은 지나치게 낮다고 뭐라하는 인터뷰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 말이 맞음
걍 모바일게임에서 가격 책정하는거 보면 콘솔겜이 엄청 싼거 맞음 저런 광고제거같은거 있는 B급 모바일겜같은 것도 패키지 판매!! 이러는거 보면 3만 5만 넘기는거 수두룩한데 ㅋㅋ
모바일게임 퀄리티 나락가게만든 주범
얘가 잘못한거라고 말하지만 결국 사주는 사람이 완성시킨게 아닌지...
이정도 규모의 게임도 어처구니 없이 망할 수있다는걸 보여준 게임
이 게임의 지독한 점은 무과금으로 버티는 유저는 이벤트 기간 24시간 스탠바이 상태여야 했음
님카멀녹선
님카멀녹선
모바일게임 퀄리티 나락가게만든 주범
아니! 어떻게 보면 퀼리티 상승의 원인일수도! 10연 3만> 어? 돈이 되네??>양산형 대량등장>그중에 보배같은 게임들 등장> 붕괴3(서브컬쳐 모바일게임의 미친 퀼리티의 시작점)>원신(오픈월드형 가챠게임의 시작)
기서 참 좋았는데 하지만 개구렸어
얘가 잘못한거라고 말하지만 결국 사주는 사람이 완성시킨게 아닌지...
생육
음 일리는 있으나 그럼 하지 마 콰아아아아아 랑 같은 말이라
대마합법화도 그럼 사는 놈들 때문인건가
늘 이런말 나오면 하고픈말이 있는데 사기치는놈이 나쁜거지 사기를 당하는사람이 나쁜게 아니다
안사주면 된다고? 그럼 그많은 사람들이 왜 납득하면서 구매하는데 뇌에 뭐 나노칩들어가서 정신을 해킹당해서 샀겠음?
사기가 아니라 제대로 된 가격을 공지해두고 판거잖아,,,
납득해서 삿으니까 그냥 제대로 된 가격으로 팔았다는 뜻이니 뭐가 문제냐는거지
무제한 바카라가 되지 않게 만들어야하는게 생산자 측이 해야할 일인거야
근데 확밀아가 확률 주작한 건 아니고 우린 확률 상 돈 쳐발라야 한다고 알려줬는데도 도파민에 미친 사람들이 가챠를 지른 거라 도박장이 나쁜 거지 도박꾼이 나쁜 게 아니라는 말은 좀 그렇지 않나 싶어
소비자가 어디 뭐 한두푼낸것도아니고 수백 수천을 퍼붓는데 아 서비스종료해요 빠잉~ 하는게 정당한 가격이냐 ?
게임은 도박이나 중독이 아닌 개인의 취사 선택으로 판매되는 기호 상품이잖아
지금 섭종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가챠겜을 나쁘게 만든 주범으로 말하는걸 이야기 하는건데 섭종이야기는 왜나와
님 논리면 게임=도박이고 도박은 중독되니까 게임도 중독될 위험이 있으니 게임중독 질병화 해야한다는 기적의 삼단논법이 성립됨
그러고보면 영향력에 비해서 얘네는 진짜 빨리 치고 빠지긴 했네 거의 3~4년 했던가
애초에 코딩뭉치라서 연단위로 운영한거 부터 기적수준이었다던데 스퀘어에닉스나 되는 회사가 저런 운영하는거 보고 기겁함
이정도 규모의 게임도 어처구니 없이 망할 수있다는걸 보여준 게임
과금 원조는 바하무트 그다음 확밀아
도시락 숟가락
폰겜으로 돈을 쓸어담을수있다는걸 보여준 혁명적인 게임이긴했지...
한달마다 배수카드 내놨던가 진짜 미친 유통기한을 지닌 맹독가챠겜
웃긴거는 얘네들은 서버관리자가 탈주해서 섭종했다는 거 ㅋㅋㅋㅋ
가챠 모바일겜이 먹힌다는걸 확인 시켜준게 확밀아
키야 14년이었나 재수할 때 도서관에서 엄청 했었던 기억이 나네ㅋㅋㅋ 춘향이 뽑고 좋아라 했던 기억이... 근데 아니 풀 성능을 내려면 다섯 장이나 뽑으라고요? 시발?
이 게임의 지독한 점은 무과금으로 버티는 유저는 이벤트 기간 24시간 스탠바이 상태여야 했음
뭔소리야.. 이벤트 3번 이상 10위권 든 적 있는데 헛소리하지마삼 과금으로 버티는 유저'도' 이벤트 기간 24시간 스탠바이 상태여야 했음 정확히는 시즌캐 풀돌 다하고 잠 4시간 정도 만 빼고 계속 게임해야 했음.
령인가 뭔가로 다시 나올려고 하던데
해봤는데 전작 괴리성보다 재미가 없음....
달려있는 놈 궁딩 팡팡 짤만 기억나
이거 땜에 해운대가서 줄선적있다.
한국만이 아니라 한중일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의 원조에 가깝다고 생각함
이놈에 비하면 요즘 가챠겜은 혜자겜 이지
그때도 이해 안 됐고 지금도 이해 안 되는... 저거 대체 왜 저 돈 주고 사는거냐는 의문
지금에야 돈값 하려고 뭔가 이것저것 막 추가해주는데 당시에 밀아 저건 진짜 일러스트 하나에 텍스트 덩어리 아니었나
원래 저런 게임은 대세감이 중요한거라 너나할것 없이 하면서 커뮤니티에 화제가 되면 그거만으로 지를 가치가 생기긴 함. 게임 자체도 서로 숟가락을 얹으면서 도움을 주고받는 커뮤니티를 많이 강조하기도 했고.
이거 느낀게 진짜 씹덕이랑 아무 상관도 없는 대학 동기들도 여럿 했었었음. 걔들이 아는 애니 원피스 드래곤볼 이런 수준이었는데
예나 지금이나 남들 다 달릴때 내가 멈추면 상태가 유지되는게 아니라 도태된다 + 도태되지 않으려면 돈을 꼴아박아야한다.라는 식으로 경쟁을 통해 물욕을 자극한다는 점에서 경쟁이 주요 컨텐츠인 수집게임도 정도만 다르지 리니지의 경쟁 구조와 근본이 같음.
픽업캐릭은 한달동안 데미지 뻥튀기를 줬었거든. 욕심좀 있는사람들은 천장도없는 과금을 해서 그걸 뽑았음
참 열심히도 했던 겜이었지 ㅋㅋㅋㅋ
이건 부정 못하겠군...;;
이게 가장 인기 있긴 했지만 동시기에 퍼즐앤 드래곤 같은것도 있었음 그리고 이놈은 아직 살아 있음
나 이거 풀컬러 만화책 샀었슴. 종이가 아주 광택이 반질반질했었지...
픽업캐는 x5배 x10배씩 데미지 주고 픽업아닌캐는 착실하게 기본 1.0씩만 주는 시스템이었음. 개인경쟁으로 기억하는데 기간내에 요정을 몇마리 잡나로 계산했었음. 처음엔 ㅈ밥인데 레벨이 오르면 나중엔 감당안됨. 상위권 가려면 당연히 픽업캐 전시즌픽업캐 정도는 있어야됬었음
개인적인 생각인데 한창 스마트폰으로 넘어갈 시기에 터치조작으로는 게임이 엄청 불편했단말야 그때 전투같은걸 최대한 간략화하고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한 뽑아낸 스타일의 게임이라고 생각함 지금 게임하고 비교하면 사실 당연히 대단한건 없지 근데 사람들이 이유없이 열광하진 않는다고 생각해
당시 바하무트도 그렇고 전투는 걍 연출도 거의 없다시피 딸깍딸깍이었지 데레스테하다가 일본 데레마스 해보는데 존나충격받았음 걍 겜이 옛날 그 배틀로얄 웹게임 수준이었거든
개인적으로 가챠가 주 BM이 아닌 모바겜 좀 많이 해봤는데 걍 패키지구매해서 하는겜 아니면 죄다 과금하는데 드는 돈이 좀 그래 광고제거에 다이아 매일지급! 한달에 단돈 14900원! ㅋㅋ 근데 안사면 진짜 온갖거에 죄다 광고끼워놔서 플레이하는데 존나 짜증나게 만듬 광고제거만 있으면 다행이지 툭하면 패키지판매 700% 효율! 단돈 15000원! 75% 할인! 22만원 가치를 5.5만원에! 시발 그럴거면 걍 콘솔겜을 해먹지 ㅋㅋ
콘솔겜 만드는 회사가 지금 게임 가격은 지나치게 낮다고 뭐라하는 인터뷰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 말이 맞음 걍 모바일게임에서 가격 책정하는거 보면 콘솔겜이 엄청 싼거 맞음 저런 광고제거같은거 있는 B급 모바일겜같은 것도 패키지 판매!! 이러는거 보면 3만 5만 넘기는거 수두룩한데 ㅋㅋ
최대한 10번 1.000원을 했야지
BM의 선구자이긴 해
https://youtu.be/9jT8LSx1qX0
확밀아....어우동....흑요석...읔!!머리가!!!?
스토리를 해보면 다른진영을 이렇게까지 혐성으로 보이게 할수있구나 싶었음 다른 애들로 스토리보면 내가했던 진영 애들이 이런이미지였다고? 했었고
후.. 저때 꼴박한 돈으로 비트코인을 사뒀으면...
ㄹㅇ 확밀아로 별달린 가챠 시스템이 생긴 거 같다
쓰레기통에 돈 버림
밀리언아서 시리즈들 무과금으로 재미있게즐겨서 문닫을때는 쪼끔 아쉬웠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