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돼지 시체를 이용한 실험 논문을 보면 1.5미터이상 떨어진 돼지 시체에서는 사망에 이를 정도의 파편상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파편들이 표피층에 박히는 수준으로 끝났음
살상반경 10미터라는건 10미터 이내에 있으면 죽는다! 라기보다는 파편이나 폭압으로 인해 사망에 가까운 부상을 입을지도 모르는 거리라고 받아들이는게 맞고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터지면 죽는다, 심각한 부상을 입는다고 확정적으로 말할수 있는 거리는 훨씬 짧음
그 10미터는 아무 방해가 없는 이상적인 조건 하에서 폭압과 파편이 반경 10미터 안의 사람을 사살할 만큼의 피해를 줄수 있다는 거는 맞음.
실제 상황에서는 지면에 닿거나 가까이에서 터져서 많은 충격이 땅에 흡수되고 파편은 1미터도 못가서 땅에 박히거나 납작 엎드린 사람을 해치기 어려울 정도로 위쪽으로 뻗어나가서 그럼
아군이든 적군이든 급히 구조 안 해주면
어차피 죽어갈 처지였다고 생각하니
역설적으로 마음이 편해지네
저 영상 하반신 가려진 버젼만 봤는데
담배불 붙을 때까지 손이 벌벌 떨리고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을 담은 눈빛까지
인간적으로 너무... 좀 그랬거든
차라리 드론 안락사라고 생각하는게...
와 전장에 얼마나 절여지면 저럴 수 있는겨 ㄷㄷ 나중에 PTSD 끔직하게 올거 같다
저런 탁 트인곳에 누워있는 것부터 이미 정신줄 놓은 상황이네 죽이려면 죽여라 극도의 체념 상태 같은데
누가 던져 ㄷㄷ 또 날아올 듯한데 잠이 오냐
이거 무삭제 원본 봤는데 하반신에 핏자국 있고 벌레 같은거 기어다님 아마 부상당해서 죽어가고 있던 병사였던거 같음
쥐같은게 아니라 수류탄이야?
자도 있어도 죽여야 하는 상황.. 이게 전쟁이군
누가 던져 ㄷㄷ 또 날아올 듯한데 잠이 오냐
와 전장에 얼마나 절여지면 저럴 수 있는겨 ㄷㄷ 나중에 PTSD 끔직하게 올거 같다
이미 온 상태 같음 극도의 스트레스 + 위기 상황에 절여지면 뻔히 위험한 것을 보고도 반응을 포기하는 자포자기 영혼 탈출 상태가 온다던데
레알 살겠다고 쳐내는게 아니라 짜증나서 처내는거 같음
유 캔 낫 킬 미
쥐같은게 아니라 수류탄이야?
드론으로 지켜보면서 떨어뜨린듯
날 죽일려면 적어도 핵폭탄 정도는 가져오라구 !
님 국가에 있잖아요
자도 있어도 죽여야 하는 상황.. 이게 전쟁이군
자고있는게 아니라 우크라이나 드론병사가 부상당해서 버려진 러시아 병사 죽일라고 수류탄떨어트린것 그걸 바로쳐낸것
전쟁 의지가 없어도 적군이면 죽여야 하는 상황이 참 안타까운거지.. 저 군인들도 본인 의지로 나선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
저거 찍고 있는 드론이 드랍한 폭탄 같은 거 떨어질 때 손으로 치는 거 같은데..
와 근데 저정도 거리면 짜잘한 파편 맞는거 아니야??? 겁나 멀쩡하네
아쎄이! 슬라브인들은 어린시절 부터 보드카를 마시며 방탄 알코올을 축척했기 때문에 저정도 파편은 문제 없다!
의외로 수류탄의 살상반경이 좁은편이기도 하고 누운 상태라서 파편들이 위로 피해갔을수도 있긴한데... 그래도 가까운데ㅋㅋㅋㅋㅋ
세열도 1m 이상 떨어지면 파폇 맞을 확율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짐 +살짝 파인 참호라 ㄱㅊ은듯
참전 군인들이 공통적으로 하는말이 수류탄의 살상 반경은 생각보다 좁다. 방에다 터트럈는데 방 구석에 멀쩡히 살아 있기도 한다 였던가
국군제식 수류탄을 이용한 실험에서도 1.5미터 떨어진 돼지를 상대로 표피를 뚫는게 전부인 정도여서 좁긴 좁음
수류탄 터질때 파편이 상향으로 퍼지기때문에 엎드리면 생존율이 급격히 올라감 유폭의 살상 범위는 좁고 고속으로 날라가는 파편이 주 살상 수단이니까..
또 하나가 수류탄은 내 생각보다 2초 빨리 터진다
세열수류탄 살상반경이 10미터 이상인데 1미터 이상 떨어지면 파편맞을 확률이 떨어진다는건 뭔소리야? 걍 상상이야?
발등 피격당한거같은데 피흘리는듯
미국 밀덕 유튜버가 설명해준거 본적있는데 ㄱㄷ 찾아봄
실험 결과 찾아봐. 수류탄이 '바닥'에서 터졌을 때, 똑같이 바닥에 엎드려 있는 사람에게는 피해가 거의 안 감. 그래서 요즘은 쓸데없이 동료 보호하겠다고 수류탄 몸으로 덮지 말고 그냥 옆으로 몸을 날려서 엎드리라고 함.
국내에서 돼지 시체를 이용한 실험 논문을 보면 1.5미터이상 떨어진 돼지 시체에서는 사망에 이를 정도의 파편상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파편들이 표피층에 박히는 수준으로 끝났음 살상반경 10미터라는건 10미터 이내에 있으면 죽는다! 라기보다는 파편이나 폭압으로 인해 사망에 가까운 부상을 입을지도 모르는 거리라고 받아들이는게 맞고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터지면 죽는다, 심각한 부상을 입는다고 확정적으로 말할수 있는 거리는 훨씬 짧음
그 10미터는 아무 방해가 없는 이상적인 조건 하에서 폭압과 파편이 반경 10미터 안의 사람을 사살할 만큼의 피해를 줄수 있다는 거는 맞음. 실제 상황에서는 지면에 닿거나 가까이에서 터져서 많은 충격이 땅에 흡수되고 파편은 1미터도 못가서 땅에 박히거나 납작 엎드린 사람을 해치기 어려울 정도로 위쪽으로 뻗어나가서 그럼
사실 저 상황에선 일어서 도망가는거보다 제자리에 누워서 군화발로 방어하는게 더 맞긴해
저런 탁 트인곳에 누워있는 것부터 이미 정신줄 놓은 상황이네 죽이려면 죽여라 극도의 체념 상태 같은데
영상 봤는데... 뭐랄까, 전쟁엔 악과 선이 없다는 말이 확 느껴지는...
씁씁하네.. 그래도 한대는 피게 해주는거 보면 ㅠㅠ
배신하고싶어라
이거 무삭제 원본 봤는데 하반신에 핏자국 있고 벌레 같은거 기어다님 아마 부상당해서 죽어가고 있던 병사였던거 같음
역사상 가장 씁쓸하고 의미없는 전쟁인것 같다 .
명분도 뭣도 없는 기습전쟁에 원흉들만 멀쩡하고 끝낼 기회는 병X 하나가 말아먹는 등 인구 균형 깨지는 수준으로 애꿎은 젊은이들만 희생되는 중
다피고 떨어트린게 아니라 이거 1대만 더 피자고 했는데.. 그냥 떨어트린거임..
그래도 이거랑 반대로 항복의사 전하고 드론한테 살려달라고 하니까 오케이하고 포로로 투항처리한 경우도 있지..
아군이든 적군이든 급히 구조 안 해주면 어차피 죽어갈 처지였다고 생각하니 역설적으로 마음이 편해지네 저 영상 하반신 가려진 버젼만 봤는데 담배불 붙을 때까지 손이 벌벌 떨리고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을 담은 눈빛까지 인간적으로 너무... 좀 그랬거든 차라리 드론 안락사라고 생각하는게...
어디서?? 해당 영상 출처에도 안 보이던데 ㄷㄷ
트위터 우크라이나군 홍보? 지지채널에 올라왔다 삭제댐
너무 잔인해서 인지, 혹은 음성에 들리는 웃음 소리때문에 비난 하는 리트윗이 많이 달려서 그런건진 몰라도
한국도 조마간 저렇게 전쟁이 일어나겠지 현실은..........일어날 수도 몰라 무섭다 ㅎㄷㄷ
인간성 다 버려버린게 전쟁이 정작 일으킨 독재자를 저리 제거해야하는건데
독재자가 일으켰다지만 일선에서 피를 보는건 병사들이니까 그렇기 때문에 더 가차없어지는거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ㄹㄹㄹㅋㅋㅋ
그런데 그걸 실현해서 윤석열하고 김정은하고 1대1 맞다이해서 이긴 녀석이 한반도 다 먹음. 하면 그건 그대로 짜치기는 할 듯?
낮잠자는게 아니고 부상당해서 버리고 간거임 오른쪽 다리보면 아작나있고 지혈대 달고있는거 보임
왜 1차대전때 참호전 오래하면 사람이 맛이가서 그냥 뛰어 나가는 케이스 그거 같음
신발상태보니깐 부상당해서 낙오된 병사아님?
누구 죽는 장면이 하나의 tv쇼가 되어버리다니 ㅠ
"쑤까 블럇" "작작 해라. 이 개같은 놈들아." 라는 듯한 표정이네..
푸틴 개좃같은 새끼 으휴 ...
전쟁은 참혹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