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제약사. 저 재조합 인슐린이 유전학 교과서에 대표적인 예로 나올 정도로 대표적이고 옛날 기술임. 미국 내에서 소수의 회사가 과점으로 생산 하는데 담합해서 가격 올린다고. 인슐린 같은 약은 안맞으면 환자가 죽으니 그냥 얼마까지 내는지 보자 하면서 환자가 지불할 수 있는 최대치까지 가격 올린거 아니냐는 비판 나옴, 직장 의료보험 있는 사람들은 의료보험에서 충당이 되지만 그거 안되면, 진짜 돈 없는데 당뇨 걸리면 죽어야되던….
한국은 또 요즘 건보료 문제 때문에 희귀 의약품 의료보험 적용이 안되는게 늘음. 어지간한 약은 자체생산이나 중국, 일본과 같이 협상 하면서 어찌어찌 염가에 받아오는데 원가 후려치기로 맘 상한 해외 거대 제약사나 중국이나 일본이 자체개발한 표적 항암제 같은 경우 우리나라에서 단체협상 못해서 한국 환자가 미국이나 일본가서 치료받는 역의료관광도 있음.
돈이 되냐 안되냐의 문제면 사실 수요가 존나게 많으면 어지간한건 해결됨.
의사 수요도 많아지고 약값도 희귀한 약같은 경우에도 협상력이 당연히 올라가고. 그런의미에서는 의료관광 오는게 실보다 득이 훨씬 클거 같아서 하는말임. 비보험으로 치료받는다는데 병원도 재원 확보 쉬워지는면도 있을거고. 물론 역차별 문제같은게 생길수도 있겠지만 제도적 보완으로 좀 해결하고
미국 보험사가 한국 대형 병원이랑 협약 맺고 미국 정부랑 한국 정부 사이에 협약 맺으면 불가능하진 않지. 근데 한국 병원이 중증환자가 돈이 안되고 경증환자나 나이롱 환자가 많으면 돈 버는 구조라서 저거 안될거임. 우리나라 의료도 나쁘진 않은데 깊게 파면 뭔가 이상한데? 하는거 있음. 지금도 전공의 파업 사태 이후로 환자 숫자가 줄어드니 병원에서 가장 먼저 폐과시킨 과가 중증의료쪽 (심혈관, 신경, 외과 그런곳)임. 그래서 지방쪽은 응급실이 없어서 앰뷸런스 뺑뺑이중…
인슐린은 보통 1형 당뇨혹은 심한 2형이 어쩌다가 맞는데.
이정도 수준의 가격이면 싱겁게 먹다가, 운동 열라 빡세게 돌려야 할거에요. 그래도 1형은 어쩌다가 맞아야 할 걸요?
아... 혈당 체크기도 가격 비쌀거 같다. 그거는 다른건 다 괜찮은데 시험지가 가장 비쌈. 회사들도 알아서 그것만 집중적으로 비싸게 만듬....
미국의 힐러들은 빌런이 맞구나
그냥 제약사들이 장난치는거일껄
죽창이라니, 기왕이면 "저항권 행사"라는 멋진 말을 쓰십시오!
당뇨 환자는 늘어만 가고 인슐린의 수요도 오르니 가격 3배로 올려도 살까? < 이게 몇 년 째 지속됨
뭔데 저렇개 개떡상을 한거냐;; 인슐린 공급에 문제생김??
저번 보험회사 CEO도 그렇고... CEO들 죽창 조심해라
97년도부터라고 해도 유독 높은건 수요의 문젠가 공급의 문젠가
미국의 힐러들은 빌런이 맞구나
와 미첬네
뭔데 저렇개 개떡상을 한거냐;; 인슐린 공급에 문제생김??
데엔드로
그냥 제약사들이 장난치는거일껄
수요가 많아져서..? 요즘 다이어트약으로도 쓰이니
데엔드로
당뇨 환자는 늘어만 가고 인슐린의 수요도 오르니 가격 3배로 올려도 살까? < 이게 몇 년 째 지속됨
얼마전에 인슐린 특허 문제 어쩌고 했던거 같았는데 저게 저렇게 되네
아니, 순수하게 장난. 저게 미국 의료 고발 다큐 영화에서 비판함. 주기적으로 플라스티그껍데기 갈면서 그때마다 가격 폭등 시킨다고. 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이 엄청 옛날 기술이라 특허권도 만료됨. 3개 회사에서 인슐린 만드는데 담합이랬지…
그건 딴거. 위고비 삭센다는 호르몬 수용체 GLP-1 차단제임.
보험금 많이 받을려고 가격 올리는것도 있음. 약 가격 - 보험금 = 기존 가격 비슷 보험 없는 사람은 미국이 신경쓰지 않음.
이거 다른데서 봤는데 미국에서 싼약들은 생산 및 개발 안하고 고부가가치 약위주로 제약회사들이 찍어내고. 감기약이나 카피약 많이풀린약들은 생산중단하면서 기초약들 가격이 치솟는다고 들었음
수입의존도가 매우높아졌다고
미국 인슐린 가격은 예전부터 미국의 ㅈ같은 의료업계 양아치질중에서 톱 하나로 여겨짐.
저번 보험회사 CEO도 그렇고... CEO들 죽창 조심해라
AWCY
죽창이라니, 기왕이면 "저항권 행사"라는 멋진 말을 쓰십시오!
'낙수효과'라는 멋진 말도 있지요!
어허~ 따라해보새요 "피냐탸효과"
보험회사 CEO가 정말로 총에 맞은 것 때문에 죽은 걸까요? 그 이전부터 머리에 총알이 박혀있었을 가능성은 없었을까요?
저 ㅈㄹ을 수십년째인데 지금까지 이런일이 없었던게 더 신기해
어허. 한방치료가 어떨지...
CEO가 건강했다면 총알을 피했거나 튕겨냈을테니 자연사일듯.
97년도부터라고 해도 유독 높은건 수요의 문젠가 공급의 문젠가
당뇨환자 다 죽으라는건가?
미국은 저걸로 파산하겠더라. 최신 근황은 모르겠고, 코로나 시즌때 미국에서 약품 감당 못하는 환자들 펀딩 사이트에 자신의 상황 올려서 기부금으로 인슐린 약값 충당한다는 소린 들었는데.
쟤들 당 진짜 어마무시할텐데 ㄷㄷ
그럼 이제 유전으로 당뇨달고 사는 사람들으 돈있으면 살고 없으면 죽는거냐?
놀랍게도 실제로 그렇다
원래 40년전부터 미국은 돈없으면 죽는거였어.ㅇㅇ
그게 미국 의료 시스템 맞음 돈 없으면 뒤지라는거
우리나라엔 이걸 사업화 하려고 정치권이랑 의학계에 실제로 돈을 뿌리던 회사가 있다. 그 사업 포기했다는 소리 나온적 아직까지 한번도 없음.
그ㅜ만큼 소요층이늘엇다는점도 되겟네 공급을 못따라가거나
저러면 전 죽어야 하네요
위고비랑 관련있나?
공급 문제면 인슐린 생산과 유통에 문제라도 생긴건가?
인슐린 생산라인과 위고비 생산라인이 비슷해서 생긴 비극 아닌가?
ㄴㄴ
아니라는건......의료보험회사! 네 짓이냐!!!!!!!
아니… 제약사. 저 재조합 인슐린이 유전학 교과서에 대표적인 예로 나올 정도로 대표적이고 옛날 기술임. 미국 내에서 소수의 회사가 과점으로 생산 하는데 담합해서 가격 올린다고. 인슐린 같은 약은 안맞으면 환자가 죽으니 그냥 얼마까지 내는지 보자 하면서 환자가 지불할 수 있는 최대치까지 가격 올린거 아니냐는 비판 나옴, 직장 의료보험 있는 사람들은 의료보험에서 충당이 되지만 그거 안되면, 진짜 돈 없는데 당뇨 걸리면 죽어야되던….
저정도면 진짜 제발 날 죽여주세요 하고 광고하는 꼴 아님?
일라이릴리 좋게 보고 있었는데 이거 괜찮남? 걍 노보노 사는 게 나을 거 같기도 하고
저러니 캐나다나 멕시코같은 곳에 약 사러 갔다오는 거지.
아니 미국에 당뇨병 환자 많지 않나? 그 사람들 다 죽으라는 건가? 국가에서 막아야하지 않을까?
그렇게 안되도록 제약사에서 민주당 공화당 안가리고 뽀찌 에지간히 뿌리겠지 ㅋㅋㅋ 뭐 그래도 국가가 할건 해야겠지만
응~ 로비받고 안할거야
진짜 여름에 콜라 가격을 올리는 ㅁㅊㄴ들
https://www.rand.org/pubs/articles/2021/the-astronomical-price-of-insulin-hurts-american-families.html 대충찾아본거라 신뢰할수있는 출처인진모르겠는데 2018년 기준으로봐도 미친가격이네
이래죽나 저래죽나 되버리면 빵야빵야 동귀어진 할텐데 경호업계 떡상하겠네
대학 학비도 엄청나게 올랐네
긴 기간동안 문제가 되면 공급을 늘리고 가격을 낮추는게 사회적이고 도덕적인 판단 아닌가 진짜 사회기능 박살났구나
기능을 박살내면 땅짚고 돈벌기 쌉가능ᆢ 이야 자본주의 너무 무섭다
돈으로 살인 학살 하는 새끼들은 왜 법이 처벌하지 않는가? 그래서 퍼니셔들이 현실에 나오는구나.
그 새끼들은 사법 행정 입법에 골고루 뽀찌를 주거든
+ 국민들이 국가 건강보험 반대함. (feat.오바마케어) + 트럼프는 노년층/저소득층 전부다 주면 안된다고 함
심지어는 오바마케어 혜택을 받고 있는 미국인 조차 오바마 케어는 안될 말이며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함.
미국이 강국인 이유는 병들고 늙은 힘없는 자들을 빠르게 없에서 복지비를 줄여서 강국인거구나
그럴듯한데??
웃긴건 또 고령자에겐 메디케이드 적용이 되서 의료보험 적용이 또 됨. 젊은 무직 환자들이 죽겠지.
마리오가 몇번 나서면 안정화 되겠군
저런거 보면 미국내 백신음모론이 도는게 이해가 됨
미국이면 인슐린 맞을 돈 없어서 못 맞게되면 CEO 태러 같은거 한 번 더 하겠는데? 어차피 인슐린 없어서 망한거 원흉 죽이고 가겠다 그럴맘도 생길거 같은데
가난하면 그만큼 사고력도 떨어지고 시스템에서 원인을 찾을 여력도 없고 행동해도 극우에 쉽게 선동 당함. 그래서 최상위 권력층은 중산층이 많아 지는걸 원치 않는거라 하더라구요
이런게 진짜 살인이고 학살이지 ceo한명 총으로 쏴죽이기 vs 약값,의료비로 장난질 쳐서 수십만 수백만명 법에 저촉되지 않고 학살하기
저정도면 비보험으로 한국와서 치료받는게 더 싸지않냐.ㅋㅋㅋ 한국의 미래는 의료관광 활성화아니야? 진지하게
한국은 또 요즘 건보료 문제 때문에 희귀 의약품 의료보험 적용이 안되는게 늘음. 어지간한 약은 자체생산이나 중국, 일본과 같이 협상 하면서 어찌어찌 염가에 받아오는데 원가 후려치기로 맘 상한 해외 거대 제약사나 중국이나 일본이 자체개발한 표적 항암제 같은 경우 우리나라에서 단체협상 못해서 한국 환자가 미국이나 일본가서 치료받는 역의료관광도 있음.
돈이 되냐 안되냐의 문제면 사실 수요가 존나게 많으면 어지간한건 해결됨. 의사 수요도 많아지고 약값도 희귀한 약같은 경우에도 협상력이 당연히 올라가고. 그런의미에서는 의료관광 오는게 실보다 득이 훨씬 클거 같아서 하는말임. 비보험으로 치료받는다는데 병원도 재원 확보 쉬워지는면도 있을거고. 물론 역차별 문제같은게 생길수도 있겠지만 제도적 보완으로 좀 해결하고
미국 보험사가 한국 대형 병원이랑 협약 맺고 미국 정부랑 한국 정부 사이에 협약 맺으면 불가능하진 않지. 근데 한국 병원이 중증환자가 돈이 안되고 경증환자나 나이롱 환자가 많으면 돈 버는 구조라서 저거 안될거임. 우리나라 의료도 나쁘진 않은데 깊게 파면 뭔가 이상한데? 하는거 있음. 지금도 전공의 파업 사태 이후로 환자 숫자가 줄어드니 병원에서 가장 먼저 폐과시킨 과가 중증의료쪽 (심혈관, 신경, 외과 그런곳)임. 그래서 지방쪽은 응급실이 없어서 앰뷸런스 뺑뺑이중…
그래서 캐나다로 쇼핑 갑니다. 약국서도 구매할수 있거든요. '美당뇨병 환자들, 인슐린 가격 싼 캐나다로 '구매여행''
미국은 로비문화때문에 망해가는거 같음
알아서 잘 하겠지. 미국 역사를 보면 거대자본이 엄청난 희생자를 낳고 그 유가족들이 수십년간 길고 지루한 싸움끝에 법정에 가서 승소한 뒤에 의회에서 입법으로 끝남. 물론 이건 잘 된 케이스라고 하네. 미국에서 음모론이 사라지지 않는것도 이런 배경.
총기소지가 합법인 나라에서조차 기업이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질을 치니 앞으로도 의료서비스 개선같은 민영화MK2 쌉소리 같은거 나오면 칼춤을 춰야한다
안타깝게도 당뇨병환자는 저 가격이 부담스러워 질때쯤이면 이번처럼 본인이 나서지 못함 가족이 대신 나서서 납탄을 박아주지 않는 아닌이상...
인슐린 매일 필요할 정도면 바깥 나들이 자체가 힘들지.
당뇨약 먹고 있는데 카피약 천진데 가격을 저렇게 올리는게 가능함???????????
한국 의료시장이 진짜 혜자인데 ㅁㅊㄴ 한명이 다 작살냄
인슐린은 그냥 담합 안한 회사 하나 차려서 만들면 안되나? 제조 기술이 어려운 것도 아니잖아.
약물 제조에는 대개 각종 인허가가 필요하고 규모가 크면 법인등록도 요구될껄 그럼 자본금도 필요하고 할일이 태산같은데 믿을만한 사람들을 구하는것 부터가 심각한 문제다.
미국췌장 어쩌고 하더니 그것도 한계가 있구나 식품회사는 건강 생각 안하고 오로지 달고 짜게 만들고 제약회사는 그거먹고 건강 안좋아진 사람들한테 비싸게 팔고 꿩먹고 알먹고
주식 왜사냐 인슐린주사 가득 사놓으면 되는데 ㅋㅋㅋㅋ 어휴 ㅁㅊㄴ들
인슐린은 보통 1형 당뇨혹은 심한 2형이 어쩌다가 맞는데. 이정도 수준의 가격이면 싱겁게 먹다가, 운동 열라 빡세게 돌려야 할거에요. 그래도 1형은 어쩌다가 맞아야 할 걸요? 아... 혈당 체크기도 가격 비쌀거 같다. 그거는 다른건 다 괜찮은데 시험지가 가장 비쌈. 회사들도 알아서 그것만 집중적으로 비싸게 만듬....
와 진짜 소시오패스가 확실하내
근데 저런거 보면 확실히 미국이 기업을 죽이는 법을 많이 만든다는게 이해가 감. 저지랄병하는데 법으로 안 막으면 그냥 다 죽어나가는거지 돈없는 사람들은
근데 제약회사가 한둘이 아니고, 저쯤되면 다른 제약사에서 복제약 내서 싸지지않음? 그렇게 된게 그나마 저상황인건ㄱㅏ?
남의 생명가지고 장난치는것도 민주주의면 장난친놈 총으로 쏴버리는것도 민주주의 아닌가?
인슐린이 대장균에서도 생산가능한데 가격 장난질 진짜 지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든 완벽한 사회구조는 불가능한거겠다만 미국인들은 그래도 다들 총이 있지.
인슐린 발견자는 1.5달러에 특허권을 팔았는데 통곡할일이다 진짜 천민 자본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