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층부터 21층까지 다 거절한 것이었다 푸드득
1층부터 21층까지 전부 거절당해서
"옆집인데 변기가 막혔어요"
23층에 살고있었나부지
22층 반대편인데 화장실 수리중이라 그만..
옥상 로프 작업자인데 화장실이 넘 급해서 그만....
그렇게 그는 23층으로...
1층부터 21층까지 전부 거절당해서
공포영화 보러갈 때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이군
"옆집인데 변기가 막혔어요"
합리적
23층에 살고있었나부지
1층부터 21층까지 다 거절한 것이었다 푸드득
이게 더 무서운데
22층까지 트라이하고 온다고. 급한거 맞음?
22층 문앞에 해병소스가 퍼져있었다.
그렇게 그는 23층으로...
다음날 관리실에서 계단에 똥싼놈 찾는다는 방송을...
그런거없고 그다음층 옥상
한층에 두 가구일수도 있잖아
22층 반대편인데 화장실 수리중이라 그만..
같은 22층 사는 사람인데 키가 없는거 아녀?ㅋㅋㅋ
옥상 로프 작업자인데 화장실이 넘 급해서 그만....
XX : 1층부터 한칸씩 초인종 다 눌렀는데 거절당했어요 제발... ㅠㅠ
다음날 문을 열어보니 시키지도 않은 해병짜장이 배달와 있었다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무서운 이야기잖아 저걸 이해 못하면 지능이 낮다는거 아니냐
그는 그렇게 22층 현관앞에서 지리고 돌아갔다...
초등학생이 만든 것 같네 ㅋㅋㅋㅋ
1층인데 저러면 안무섭고?
이웃집이면은 몇 층의 누구인데요 하고 먼저 말 꺼냈겠지.
2층 : 1층 있는데 하필? 3층 : 2층 있는데 하필?
화장실이 급한데 누가 남의 집에 들어가? ㅋㅋㅋㅋ
강철중
??? : 으흥... 죄송한데... 제가... 지금.. 크흥... 똥이...
제발요.. 그쪽처럼 생각해서 안열어준 사람이 21명쨰란 말이에요..
그렇게 그는 내 집 앞에 싸고 도망갔다
옛날에 아파트에서 교회 전도다니는 사람들이 자주 쓰던 말이 "목이 말라서 물 한잔만...." 요즘 같으면 씨알도 안먹힐 소맂.
쿠팡맨은 경단을 배달했습니다
“선생님 제발… 주변에 상가도 없고 1층에서부터 전부 거절당ㅎ… 흡… 으흐읍-!!” “안 열어주셔도… 될거 같습니다…”
1층부터 거절당해서??
무조건 22층이 아니면 배설을 못 하는 강박증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