븅신같은 해결법은 아니고 어이없는 해결법은 컴퓨터 하다보면 은근 많은데 아 ㅅㅂ 왜 안되는데에에에에를 외치다가 재부팅 하면 되는거 한두번이 아니더라.
지인 컴퓨터에서 삐삐 소리 들려서 램 2번 자리에 꼽힌거 3번자리에 꼽고 부팅하는거 보여주고 잘되지? 근데 2번자리에 꼽으면 다시 안될거야 하고 2번자리에 꼽고 부팅시키니 또 부팅이됨. 둘이서 물음표 한 4개는 띄웠음.
한번은 또 지인이 인터넷 안된다. 공유기 껏다 켜도 안된다 해서 직접 가서 이미 지인이 했던대로 공유기 전원 뽑아다가 꼽았는데 그 때 부터 인터넷이 잘됨. 왜 되는지 나도 모르고 지인도 모름. 진짜 기계가 사람 차별하나 그랬음.
게임에 접속이 안되고 에러가남 -> 해당 에러로 구글검색을해봄 -> 해결방법이 구글에 xx게임 xx안됩니다 라고 검색하면 접속이 된다고함 -> 무슨 개소리지이게? 하고 해봄 -> 접속됨 -> ????????????????
회사에서 PC보안정책으로 카카오톡 막음 -> 카카오톡 실행파일을 asdasj 식으로 바꾸니깐 실행됨 -> 왜 그러지 보니 그냥 실행파일 이름중에 kakao.exe 나 카카오톡 이름만 들어가면 밴떄림
윗분이 '이걸 왜못해? 난 한시간이면 다 하겠다 ㅋㅋ' 함 -> '네 그럼 회의 한시간 쉬도록 하겠습니다 저흰 점심먹고 올게요' 시전함 -> 근데 진짜 한시간만에 해놨더라
나도 저런 경험있는데 맨날 집에 사람이 많아서 딸을 못치니까 그럼 밖에서 치자! 해서 치자 걸렸거든? 그 다음부턴 내 집에 아무도 안오더라
뭔 위약금이 200달러나 하냐.... 아, 미국병원이구나....
내과가서 양약을 4번이나 받아왔는데 감기가 안떨어짐 한의원 가서 한약을 받아와 보름을 마셨는데도 안떨어짐 씨바 알게 뭐야 하고 한약에 양약넣어 칵테일로마심 감기 나음
본인임?
게임에 접속이 안되고 에러가남 -> 해당 에러로 구글검색을해봄 -> 해결방법이 구글에 xx게임 xx안됩니다 라고 검색하면 접속이 된다고함 -> 무슨 개소리지이게? 하고 해봄 -> 접속됨 -> ????????????????
???: 그가 눈치를 챘습니다!
???? 뭐야 그건? 왜? 대체 왜?
????
와! 빅브라더!
???
XX게임에 접속이 안되신다면 당장 컴퓨터의 전원을 끄고 전기선과 랜선을 뽑은 뒤 이불을 덮고 주무시기 바랍니다. XX게임은 4년 전에 이미 서비스 종료하였습니다.
「큰 형님」은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24시간 일하고 있습니다
뭔 위약금이 200달러나 하냐.... 아, 미국병원이구나....
나도 저런 경험있는데 맨날 집에 사람이 많아서 딸을 못치니까 그럼 밖에서 치자! 해서 치자 걸렸거든? 그 다음부턴 내 집에 아무도 안오더라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본인임?
들켰네요
혹시 직업이 검사야?
제주도에 사는 검사 닌자딸 ㄷㄷ
그거 범죄임
그라서 유게에 10년 복무하라고 판결남
공연음란죄로 독방수감중이시군요
회사에서 PC보안정책으로 카카오톡 막음 -> 카카오톡 실행파일을 asdasj 식으로 바꾸니깐 실행됨 -> 왜 그러지 보니 그냥 실행파일 이름중에 kakao.exe 나 카카오톡 이름만 들어가면 밴떄림
카톡 실행파일 이름 바꿔도 실행이 되는구나
사실 보안솔루션들이 은근 단순무식한 방식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으니 ㅋㅋ
대부분의 실행파일들은 이름만 바꿔도 실행에는 문제없지.. 다만 업뎃같은거 할때는 문제가 생길 수 있어
프로세스 등록해서 강제종료 설정 넣으면 되긴 함 귀찮을뿐
윗분이 '이걸 왜못해? 난 한시간이면 다 하겠다 ㅋㅋ' 함 -> '네 그럼 회의 한시간 쉬도록 하겠습니다 저흰 점심먹고 올게요' 시전함 -> 근데 진짜 한시간만에 해놨더라
상사는 둘 중 하나임 진짜 전나 빠요앤 괴물 아님 이세끼 왜 저자리에있지? 하는 물상사 근데 높은 확율로 내직속은 후자고 타팀은 전자임
애초에 미국 병원은 적정선에서 진상부리면 에누리도 됨 원래 바가지라...
철 봉 매달려서 올라가는 기계 만드는 수업이 있었음. 때려죽여도 못하겠었음. 철봉을 받치고있는 기둥을 잡으면 어떨까? 문틀 올라가듯이 옆 기둥 잡고 올라간다음 철봉 잡았음 a+ 받음
봉이김선달같은데
내과가서 양약을 4번이나 받아왔는데 감기가 안떨어짐 한의원 가서 한약을 받아와 보름을 마셨는데도 안떨어짐 씨바 알게 뭐야 하고 한약에 양약넣어 칵테일로마심 감기 나음
위험해요...
사실 보름동안 버틴 감기였으면 이미 감기 바이러스도 오늘내일하고 있었을걸.. 사소한 계기로 소멸할 각이었던 거지.
보통 감기가 15-20일 지나면 저절로 낫긴 할텐데..
그러다 죽어....
애당초 위약금이 무지성으로 취소하는걸 막기위한거니까 병원입장에선 상관없지 물론 저런 방식을 쓰는사람이 많아지면 스캐줄조정도 1주일전에 가능하다던가로 바뀌겠지만
??? : 건물 내 와이파이가 사이트 접근을 차단하네 ??? : VPN 깔면 됨 ??? : VPN 설치 사이트도 차단하는데 ??? : 구글 번역으로 사이트 url 넣어서 우회하면 됨 ??? : 뭐임 이거 왜 됨
그것이 VPN 이니까
븅신같은 해결법은 아니고 어이없는 해결법은 컴퓨터 하다보면 은근 많은데 아 ㅅㅂ 왜 안되는데에에에에를 외치다가 재부팅 하면 되는거 한두번이 아니더라. 지인 컴퓨터에서 삐삐 소리 들려서 램 2번 자리에 꼽힌거 3번자리에 꼽고 부팅하는거 보여주고 잘되지? 근데 2번자리에 꼽으면 다시 안될거야 하고 2번자리에 꼽고 부팅시키니 또 부팅이됨. 둘이서 물음표 한 4개는 띄웠음. 한번은 또 지인이 인터넷 안된다. 공유기 껏다 켜도 안된다 해서 직접 가서 이미 지인이 했던대로 공유기 전원 뽑아다가 꼽았는데 그 때 부터 인터넷이 잘됨. 왜 되는지 나도 모르고 지인도 모름. 진짜 기계가 사람 차별하나 그랬음.
국내 지프 정식수리점 에서 차 수리 견적을 뽑음 -> 견적서를 프린트로 뽑아달라고요청 -> ㅅㅂ 10만원 내라고함, -> 졸라 따짐. -> 회사내규라 어쩔수없다고함. -> 사진찍는건 괜찮냐고..하니 문제없다고함, -> 견적서 사진찍고 옴. -_-
어머니가 나한테 돈 빌려가고 계속 핑계되면서 안 갚길레, 어머니 사업장에 처들어가서 깽판놓았더니, 그 다음날에 변제하더라
전화 상담자가 사장이 아닌 이상에야 그 사람은 의도가 없음.
편의점 의약품은 종류당 한번에 한개 구매 가능함. 그래서 여러개 들고와서 그자리에서 여러번 구매했음.
그래서 예약변경도 취소도 동일하게 2주전에만 가능하게 바뀌었음.
해외에서 인감찍힌 서류를 팩스로 받았는데 위쪽 작성란에 기입을 다 잘못적음 -> 다시 팩스보내달라기 힘든상황 -> 서류양식 새로뽑아 다시 작성한뒤 서류를 반찍 잘라 복사기에 넣고 복사함. -> 원본도 팩스사본이라 가능했던 방법
난 그래서 뭐 작성서류 사인/도장찍어야 되는 거 있으면 최대한 가능한 거 다 내가 기입하고 그쪽에 어디어디만 채우면 된다고 하이라이트해서 보내줌ㅋㅋ
놀랍게도 옛날 코레일 어플이 저 지랄이 가능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전1은 어떤 문제가 있을때 고객센터를 열었다 닫으면 많은문제가 해결됐음 아예 공식답변으로 들어갔다 나오라고 안내까지 했었는데 원인은 아무도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