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떠난 사람이라고 말하려다가
인정하기 싫은 듯 급히 말 바꾸는 카리나
떠난 사람이라 알려줄 수 없다고 하니
지휘관이 그럼 언젠가 그렇지 않을 때 알려달라고 답하니
활짝 웃음
카리나 전여친 무브 너무 강함
"난 이제 그리폰의 지휘관이 아니야.
엘모호를 몰고 오염지대에서 모험하는 것도 좋지 않아?
하고 싶은 건 뭐든 할 수 있고.
우린 이제 자유야."
"난 이제 그리폰의 지휘관이 아니야.
엘모호를 몰고 오염지대에서 모험하는 것도 좋지 않아?
하고 싶은 건 뭐든 할 수 있고.
우린 이제 자유야."
나에게 했던 프러포즈 한 글자도 안 틀리고
다 기억하고 있는데
당신은 잊어먹은 거 아니지?
설마 카리나 때문에 계속 이 일에 끼어드는 거 아니지?
아닐 거라고 믿어
대사들이 그로자 그 쪽으로 몰아가기 좋은 게 많다ㅋㅋㅋ
사실 그로자 대사는 좀 과하게 신중한 사람의 그것이긴한데
걱정해주는척 하면서 은근히 그년 믿지말라고 호박씨 까는거 보소 ㅋㅋㅋㅋㅋ
루니샤 네 이년! 그로자 몸에서 썩 나가지 못할까!
진짜 마인드맵에 루니샤가 침투라도 했나, 질투심 표현이 개쩌네.
그....그로쟈? 너 맞어? ㄷㄷㄷ
사실 그로자 대사는 좀 과하게 신중한 사람의 그것이긴한데
그치만 표정과 대사가
그로자야...그로지말자
걱정해주는척 하면서 은근히 그년 믿지말라고 호박씨 까는거 보소 ㅋㅋㅋㅋㅋ
루니샤 네 이년! 그로자 몸에서 썩 나가지 못할까!
밤에 숙소가서 달래주면 풀림
진짜 마인드맵에 루니샤가 침투라도 했나, 질투심 표현이 개쩌네.
그....그로쟈? 너 맞어? ㄷㄷㄷ
콜펜이 진짜 뱀이야 한마디한마디가 치정극 이니시
하지만 카리나는 자기 잘 시간 줄여가며 인형들을 위해 라디오 방송해주던 아이였어...ㅠㅠ
낮에는 메이링 만큼 격무를 하면서도 ㅠㅠ
이게 아침드라마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