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장을 탈출한 투계한태 공격 당한 2살 어린이. gif
애기 다친거 같으니까 약재 넣고 푹 고아서 먹이자 빨리 회복하게
암탉이 얌전한거지 수탉은 한성질함 굳이 투계로 엄선한 개체가 아니더라도 영역의식이 강해서 사람한테도 잘 덤빔
하필 또 얼굴을 부딪혓네...
몸으로 보상
어우.. 엄청 쎄게 부딪혔는데 괜찮을려나..
바로 요리로 변신
하필 또 얼굴을 부딪혓네...
몸으로 보상
애기 다친거 같으니까 약재 넣고 푹 고아서 먹이자 빨리 회복하게
2살 손녀가 날뛰는 닭에게 쫓겨 마음과 배가 따듯해지는 할아버지의 레시피 쓰촨성 원본 인터뷰 보기 첸선생: "내 아버지는 닭이 아이를 쪼아먹는 것을 본적있다." 놀란 아이를 달래줄 영혼의 닭고기 스프구만...;;;
어우.. 엄청 쎄게 부딪혔는데 괜찮을려나..
바로 요리로 변신
암탉이 얌전한거지 수탉은 한성질함 굳이 투계로 엄선한 개체가 아니더라도 영역의식이 강해서 사람한테도 잘 덤빔
하지만 그렇게 되면 죽어야겠지
먹이 주는데도 쪼더라. ㅅㅂ....
맛있어져야겠지?
탑건에서 브래들리 콜네임이 루스터인 이유 ㅋㅋㅋㅋㅋ 한성깔 해가지고 ㅋㅋ
점순이 : 이게마따
수탉들 웃긴게 사람 성별 봐가면서 덤비더라. 예전에 알이나 받아먹을까 해서 암탉 열마리 정도에 수탉 한마리 사다 풀어놓고 키웠었는데 나한텐 위협하는 자세 취하면서도 뒤로 슬금슬금 물러서는데 어머니한텐 위협하면서 앞으로 나오더라고.
힘 개쎄네 아무리 2살이여도 10키로는 넘을건데
새가 날아야하니까 근육덩어리인데도 호흡기 구조도 효율적이라 같은 무게면 포유류보다 신체능력은 우위임
바로 몸으로 보상하네 맛은 안정적이었다
눈 안 다쳐서 다행이네 진짜
근데 진짜 맛 드럽게 없어보이는 비쥬얼이다
귀여운 장면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장난없네 ㄷㄷㄷ
"닭장을 탈출한 투계한태 공격 당한 2살 어린이" 라는 제목에서 어떻게 귀여운 장면을 기대함..
제목에 흉폭한 맹수 이런거 적어놓고 강아지 레서팬더 이런걸로 낚시하는 쇼츠가 좀 많음
그야 뭐 제목 짓기 나름이지. 예를 들어.. "통제할 수 없는 개떼에게 습격당해 바닥에 나뒹구는 어린이"
어르신들 분노 맥스 찍었겠내
이러면 납탄 박혀서 못먹지 않나?!
이거 진짜 총으로 쏘는거임??
아니 뭐 이런 짤이
람보르기니 새차 뽑았는데 자기 모습 비친거 보고 십창을 내둠
그랬대?
저 닭이 총주인 차를 존나게 기스냄ㅋㅋㅋㅋ
아 ㅋㅋㅋ
미러전 뛰었네
와.............
너무 곱게 죽였네....
허미 쉽펄
결국 건강해져버린 투계..
몸으로 보상해라!
저저 삶아먹을 새끼
드물게 닭은 사람을 죽이기도 함
사람을 공격한 축생에게 자비는 없다
바로 목숨으로 사죄시켜야지
'대부분의' 개가 안전한 이유 = 늑대였던 시절부터 만년넘게 뎀비는 놈들은 죽였음
닭발 그냥 넣네
즉•결•심•판
이것이 민사의 힘이다 돈 없으면 몸으로 갚아
근데 닭이 또 밥주는 사람은 기억해서 거미하고 지렁이하고 풀벌레 잡아다 먹이니까 내가 닭장 근처만 와도 또 뭐 잡아왔나 우수수 모이더라..
난 10년을 밥줘도 날라차기 하는데
뭐.... 그럴수도 있죠.... 나도 사촌동생놈이 기른 병아리가 닭이 되어서 시골로 보내지고나서 다음 방학때 갔을때 부르니까 쪼르르 와서 안기는걸 보기까진 닭대가리라고 생각했음 ......... 다행히 그 닭은 우리 입으로 들어간건 아니고 팔려감(...)
암닭은 그러는데 수닭은 다름. 영역의식이 강해서 자기 구역에 다른 존재가 들어 오는걸 용납못함. 엄발톱 파바박 맞으니까 정강이가 얼얼 하더란 ㅋㅋㅋㅋ
님이 정상인거 같음 수탉은 미친애들임 진짜 주기적으로 쥐어팬거 아니면 덤비는게 기본이던데
와 애기한테 덤비는거봐라 닭스프 잘됐네
인과응보다 이 공룡 새끼야!
어릴때 수탉한테 쫒겨봐서 이해감, 난 울다 지쳐 잠들어서 결국 못먹었지만 어른들은 맛있었다고 했음.
저거 부모가 근처에없었으면 애 죽을수도있음
인간아이 건드렸으면 백숙행이지!
사실 암탉 10마리에 수탉 1마리면 충분해서 (20마리에 2마리면 몰라도 암탉 10마리에 수탉 5마리여도 싸움)
에헤이~~~ 조졌네 이거!
닭이 진짜 분노 조절 안되는 버서커이긴 함
나 시골에 어떤 집 담장 지나갈때 갑자기 안쪽에서 날아서 담장 위에서 노려보던 닭이 저렇게 생겼음. (대충 7살때쯤으로 기억) 쫄아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가만 있으면 내려와서 순식간에 파다닥 하는 소리와 함께 손등에 피를 흘렸던 트라우마 있음.
영상 붙인건 줄 알았는데 바닥이 똑같네 ㄷㄷ
곧바로 모가지 720도 비틀어 페이탈리티로 떼다가 자기몸 요리되는거 직관시켜줘야지, 어디서 감히 미물짐승 주제에 인간님의 어린아이께 발톱을 들이대?
근데 애를 닭이 있는곳에 혼자 둔게 잘못이구만.. 닭도 공격성이 있을텐데
어른들도 잘못했지만 닭은 죽어도 할말이 없다
가만히 있는데 먼저 공격하면 죽여야지.
초등학생때인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키우던 닭이 할머니한테 부리와 발로 쪼는걸 아버지가 열 받으셔서 그 닭을 잡아 땅바닥에 내려치고 목을 비틀어서 그날 닭계장으로 몸보신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이것이 효자의 루틴..
아이고 아가 많이 아팠겠다 내 아들이 저렇게 당하면 난 닭을 찢어버렸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