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시 하이엔드 기종들도 액정 WVGA(480×800)시절이라 당시 웹페이지 하나에 보통 10kb 선이었던거 감안하면 08년도 기준에선 굉장했지 그리고 나중에 나왔던 오즈라이트인가 그게 찐이었다던데
모바일페이지가 따로 있었는데 영상이나 이미지는 얄짤없었지
이미지쪽은 그나마 웹뷰어로 바뀌고나선 좀 용량 줄긴 했었음
이건 데이터도 데이터인데 여기 추가로 붙는 오즈엔조이란 서비스가 대단했음. 5천원 추가하면 매달 영화표 2장씩 주던가?
ㄷㄷ
저 요금제로 등하교 할때 인터넷 달달하게 했지 그당시 커뮤니티들 모바일페이지는 아주 경량으로 나와서 인터넷이 느려도 쓸만했음.
그리고 당시에 테더링 관련 제한이 없어서 노트북에 물려서 일종의 모뎀으로 쓰기도 했고
본문에서 얘기했던 wvga도 사실상 2008년 기준으론 아르고폰이나 햅틱오즈,캔유 파파라치 정도였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