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마스 란코같은 계열이잖아
근데 지금 문제는 이 정상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안통하는게 웃긴 캐릭터가
메인으로서 등장해서 등장인물들과 대화를 하는데
통역을 해주는 애가 없으면 아예 대화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부분이고
대화에 참여해도 번역토끼랑 툭탁대고 앉아있다는것인데
아마 떡밥으로 언어모듈이 맛이간 이유같은게 나와서
사실은 상당한 진실을 알고 있지만 누군가에 의해서 그걸 말하지 못하도록 입막음을 당한 상태라던가
사실은 말투가 외모랑 존나 안맞게 오지구요~지리구요~같은
캐롤릭이 한번 장난치는것처럼 말했던 존나 깨는 말투라던가 이런거로 한번 또 풀것같음
걍 그때까지 기달리면 되는거고 솔직히 번역토끼랑 툭탁대는거 나만 재미있었던거냐고...
취향이 안맞는구만...
근데 네메시스 외형이 마음에 들어서 시작한 사람들은 얘가 하는 말을 온전히 못알아듣는다는 부분이라면
솔직히 많이 ㅈ같긴 할듯
뭐 언어 모듈 정상으로 돌아와서 갑자기 수다쟁이 되는 이벤트 있으면 좀 웃길듯. 그리고 다시 맛이 가는 거지.
그냥 네메시스 탓 하기엔 지금까지 나온 에피 자체가 그렇게 내용이 있는건 아니고 도입부 수준인데 길게 늘어지는 이미지라 그런거
란코 계열이라기엔 걔는 일부러 과장되게 중2병 제스처하며 웃기기라도 하지. 원신의 피슬처럼 알고보니 지도 연기하는 거 아는 컨셉충이라는 갭모에도 있고. 네메시스는 그냥 학창시절 구석탱이 찐따가 툭툭 시비거는 역할 중이라 그럼.
존나 수다쟁이여서 언어모듈이 과부화되서 맛갔던거냐곸ㅋㅋㅋㅋ 이거 존나 웃길듯ㅋㅋㅋㅋㅋㅋ
뭐 요즘 사람들 고구마 내성 바닥인 선협파들이 흔하다고 하니 그런 불평은 그냥 그러려니 함. 나 뭘 꽁꽁 숨기고 있어요를 온몸으로 어필하는애 상대로 어설프게 준비할 리가 없으니 그냥 그거 기다림
네메시스가 섹1스랑 다츄어 본적있는것같다고 말한것도 대놓고 존나 큰 떡밥 던지는거니깐
그냥 네메시스 탓 하기엔 지금까지 나온 에피 자체가 그렇게 내용이 있는건 아니고 도입부 수준인데 길게 늘어지는 이미지라 그런거
란코 계열이라기엔 걔는 일부러 과장되게 중2병 제스처하며 웃기기라도 하지. 원신의 피슬처럼 알고보니 지도 연기하는 거 아는 컨셉충이라는 갭모에도 있고. 네메시스는 그냥 학창시절 구석탱이 찐따가 툭툭 시비거는 역할 중이라 그럼.
도입부가 너무 길어서 그런 것 같긴 함 업뎃된 부분도 이제 뭐 할라그러니까 끊어서
뭐 언어 모듈 정상으로 돌아와서 갑자기 수다쟁이 되는 이벤트 있으면 좀 웃길듯. 그리고 다시 맛이 가는 거지.
존나 수다쟁이여서 언어모듈이 과부화되서 맛갔던거냐곸ㅋㅋㅋㅋ 이거 존나 웃길듯ㅋㅋㅋㅋㅋㅋ
스토리의 진행이 느린 상황에서 대사를 스토리랑 관계없는 티키타카로 채우고 있어서 그런 것도 있지. 각종 컨텐츠 밀면서 진행해야 하는 특성상 수시간씩 쓰면서 스토리를 밀게 되는데 겨우 렙업하고 밀었더니 저런 대화로 내용이 채워져 있으니까
캐롤릭 캐릭터성 잡아먹어야만 유지되는 컨셉이라는게 좀 호불호갈릴듯? 번역 티키타카도 원패턴에 가깝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
개인적으로는 네메시스 자체보다는 캐롤릭 대사가 너무 작위적이게 변하는게 평가 깎이는 원인이라 생각함ㅋㅋ 둘이 말싸움을 하고 있는데 네메시스의 말뜻 하나하나 다 번역해서 말해주고 있으니까 진짜 이상함